【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안중터미널~평택역을 운행하는 좌석형 급행버스(노선번호 8000번)를 오는 23일부터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안중~평택 좌석형 급행버스(8000번) 노선도] 평택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부지역 주민들이 일반형 시내버스를 이용, 남부지역으로 이동 시 장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신속성 확보를 통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급행버스를 개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노선 버스는 좌석형 시내버스로 수요가 많은 안중터미널, 안중오거리, 오성면행정복지센터, 태평아파트, 지제역, 평택역 등 거점 정류소만 정차하는 급행형태로 운행하게 되며, 평일기준 20분 배차간격으로 일일 50회 운행하게 된다. 이용요금은 좌석형 버스요금 2,450원이 적용되며 일반형 시내버스, 마을버스, 전철 등과도 환승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또한, 기존 70분정도 소요되던 시간이 금번 급행형 버스노선 신설로 약 20~30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서부지역에서 남부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 시간이 오래 걸려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동서축 간 급행버스 신설로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기대된다”며, “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정기연주회를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이사장 이종호 부시장)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제7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청소년들이 준비한 거장과의 만남(시빌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외 2곡), 뮤직 8010(BTS, 클론 등), 국악과의 만남(평택동요‘노을’외 3곡) 총 3부로 나누어, 신나고 경쾌한 곡은 물론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곡까지 다양한 곡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평택시가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음악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하고, 올해는 삼성전자, 교보생명, 사랑의 열매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 아동‧청소년이 음악 활동으로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해 오케스트라 사업에는 초‧중‧고 청소년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삼성전자
【경기경제신문】평택시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조합장 김준태 이하, 평농협)은 18일 서부지역에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을 위한 ‘쌀과 비타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1,455만원 상당의 성품을 안중출장소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 150가구 및 서부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태 조합장은 “올 겨울 한파와 폭설 등으로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겨울나기가 예상되는데, 저소득가구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서부지역에서 직접 생산되는 농산물로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해 더 의미가 깊다”며 “매년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청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손경희)에서 지난 17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청북경제단체협의회, ‘사랑의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 청북경제단체협의회는 청북읍 소재의 기업체 및 단체장으로 구성,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손경희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함으로써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기업 및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는 지난 17일 아동복지시설인 성육보육원에 겨울을 맞이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으로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평택교류회에서 여성단체협의회로 기탁한 200만원 상당의 서랍장 9개와 아동들에게 제공할 과일, 빵 등 다양한 간식을 전달했으며, 기탁식에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평택교류회 권길수 회장, 이병락 고문이 참가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는 관내 기업체에서 계속되는 후원으로 아동 및 여성 복지시설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겨울철 수두 환자 증가에 따라 보육시설, 유치원, 학교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집단시설에 수두 예방관리 강화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수두 환자는 10월초 1,023명에서 12월초 2,161명으로 111.2%가 증가했다. 특히 겨울철 수두 호발 시기인 11월 ~ 1월까지는 환자 발생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환자의 88.9%를 차지하는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중 미 접종자는 조속한 시일 내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집단 생활하는 저학년 초등학생들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수두는 호흡기 분비물에 의한 감염병으로 발진, 수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하며, 모든 수포에 딱지가 형성 될 때까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등원‧등교 중지는 물론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집단시설인 보육시설, 유치원, 학교에서는 수두를 예방하기 위하여 자연환기 및 소독을 이용한 청소 등 환경 관리강화 해줄 것”을 당부하며, “올바른 손 씻기로 수두와 독감을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송탄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의 온기나눔발표회와 함께 ‘2019년 치매안심대학 및 쉼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9년 치매안심대학 및 쉼터 수료식’] 치매안심대학이란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진행했고, 뇌건강학교 쉼터는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주 5회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의 여정을 끝낸 졸업생 10명의 어르신들이 본 행사를 통해 아름답게 마무리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1년간 치매교육을 받으면서 머리도 좋아진 것 같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수료행사 자리까지 마련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 송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을 통하여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평택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치매안심대학 어르신들의 뇌건강 만들기와 추억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 주관으로 지난 16일 평택T웨딩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2019년 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 이번 보고대회는 올해 자활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2019 사업보고 ▲후원자 감사패 전달 ▲올해의 참여자 모범상 표창 ▲실무자 공로상 시상식 ▲자활참여자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한마당 순서로 진행됐다. 평택지역자활센터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자전거무료대여 사업단, 배다리카페, 모이라이카페, 위드커피, 소사벌생협, 오백국수, 아파트택배 등 17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착한도시락’ 사업단의 성공적인 활동과 함께 자활기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그 외 평택 더함장터, 편의점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양수 센터장은 “평택 내 자활사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 확대와 저소득층 주민 자활·자립을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자활센터 참여자의 열정적인 모습이 어우러져 자활활성화에 기반이 됐다”며,
【경기경제신문】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회장 원유태)는 지난 14일 청북읍 소재의 불우이웃 3가구를 선정하여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유태 지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연탄 1,200여장을 기부했으며, 유의동 국회의원, 오명근 도의원, 김승기 청북읍장이 참석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원유태 지회장은 “오늘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연탄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팽성읍 농촌지도자회(회장 윤웅기)는 지난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66포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팽성농촌지도자 회원들은 이웃사랑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쌀을 기탁해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웅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독거노인 등 소외된 저소득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항상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