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동탄2신도시 근린공원 7호에 공공 정원의 명소화를 위한 조경작가들의 정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와 관련해 30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조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신인철 LH 동탄사업본부장, 황용득 한국조경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공원 융합형 정원 모델을 제시하는 테마 정원 및 작가 정원 조성에 뜻을 모았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정부 3.0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이며, 이번 협약으로 동탄 2신도시 랜드마크로 손색없는 특별한 명품 공원이 탄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 2신도시 근린공원 7호는 201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면적 300,387㎡ 규모에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 높은 10개의 작가 정원과 수경시설,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모두 384,758필지로 토지소유자 열람, 화성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최종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재조사 후 결정사항을 7월 28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통지 한다. 시 토지정보과는 “매년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임대료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람은 온나라부동산정보통합포털 홈페이지(http://www.onnara.g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토지정보과(031-369-2154, 3081)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우정읍 및 장안면 사회단체와 마을 주민 100여 명은 26일 오후 3시 조암시장에서 지방재정 개편안을 규탄하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지난 4월 22일 행정자치부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낭독한 후 이를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가두 행진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진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조암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에게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개편안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김국진 우정읍사회단체협의회장은 “정부의 개편안이 시행되면 화성시는 연간 2,700억의 예산을 빼앗겨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될 것이며, 특히 농촌인 우리 우정과 장안 지역은 농축산 지원사업 축소와 도로·교통 등의 사회인프라시설 투자 중단 등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정부는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지방재정 개편안을 즉각 철회하고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조정하는 등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우정·장안 사회단체협의회는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저지를 위해 앞으로도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비상대책위원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난 16일 ‘통합교통정보센터’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떳다. 통합적인 교통정보,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 및 방범, U-City분야 통합 운영을 위해 통합교통정보센터는 연면적 3,883㎡, 규모 지하1층/지상4층으로(남양리 2147번지 일원)로 상황실, 견학실, 사무실 등 통합 도시교통 관제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며,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지난 4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43억 4500만원을 포함해 총 113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빅데이터 시스템 등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과 병행 된다. 화성시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정보센터와 CCTV관제센터, U-City 운영센터를 통합한 통합교통정보센터가 건립되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정체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정보, 교통안전, 방범서비스 등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희망프로젝트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지난 25일 YBM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련 공직자 60여 명이 참석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혜련 교수의 ‘여성친화도시의 비전과 목표’, ‘세부사업 설명을 통해 개념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여성친화도시 개념을 정립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오미란 전문위원이 진행한 ‘화성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워크숍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분석을 통해 향후 추진할 사업 제안과 화성시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시민 요구 분석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코드를 ‘안전한 도시 만들기’로 제안하고, 밝고 환한 길 조성과 도로․교통 기반 시설 확대 등을 우선 추진할 정책으로 선정 했다. 한편 시는 시민주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을 구성했으며, 향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성 평등과 여성 권익 신장을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보건시설이 부족한 장안․우정․향남․팔탄 일원의 경도인지장애 및 경치매 진단(요양등급외자) 어르신들을 위해 ‘화성시 가족사랑 이음센터’를 장안보건지소에 설치하고 지난 24일 개소했다. ‘가족사랑 이음센터’는 경도인지장애 및 경치매 진단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중증치매로 이환되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한 활동 프로그램과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치매바로알기, 돌봄계획 등 가족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주간보호 및 이송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화성시 보건소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 정밀검사 등),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보건소 지역보건(031-369-3561,1793)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전곡항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016 화성 뱃놀이 축제’가 개최된다. 배로 즐기는 모든 재미 “탈잼, 놀잼, 꿀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크루저요트, 고급요트, 파워보트, 유람선을 비롯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양레저 범선과 낚시어선까지 누구나 1종 이상의 승선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해상에서 즐기는 수상자전거와 페달자전거, 카누와 카약, 펀보트, 해병대보트까지 그야말로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배가 준비됐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각종 보트 및 범선과 유람선 등 무료 승선기회가 주어지며, 크루저요트는 저렴한 비용(1인당 5천원)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펀보트와 에어볼,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은 선착순 무료체험으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바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양 생태체험'과 해안의 굴곡 부분에 돌담을 쌓아 그 안에 갇힌 물고기를 잡는 '독살 물고기 잡기 체험' 도 준비돼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여기에 수상에어볼과 투명카약, 어린이 낚시, RC보트 체험, 머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시민들의 편의 제공과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6월부터 시내 중심가 등 다중집합 장소에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운영한다. 개방화장실 지정은 건물주가 신청하가나 읍면동 추천을 받아 현장실사 후 지정되며, 운영시간은 24시간으로, 건축주의 의견에 따라 운영시간은 조절 될 수 있다. 시는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건축물에 개소당 월 11만원 상당의 물품(휴지, 세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방화장실 운영 및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개방화장실 지원을 중단할 수 있으며, 휴‧폐업 및 화장실 관리 불량으로 개방화장실의 기능을 상실할 경우 지정을 취소 할 수 있다.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수질관리과(031-369-678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을 위해 시행중인 ‘화성시 사회적 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4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속발전 가능하고,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화성다운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화성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화성시사회적경제협의회 공동대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장 등 22명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사업 추진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그간의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보고회에서 “각 실과소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과업수행에 있어 화성시만의 특성을 반영해 단계별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6월 중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의 구체적 실행계획‘을 함께 논의하는 민․관합동 연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오는 6월 6일까지 화성시창업지원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제조사업(전기·전자, 화학·기계, 섬유·목제제품, 가공 식음료, 핸드메이드제품), 서비스사업(전문,온라인,문화,교육), 문화콘텐츠사업(오프라인,디지털) 분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창업에 대한 적극적 의지가 있는 화성시민과 화성소재 대학생 및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일반창업과정과 3D프린팅창업과정으로 나눠 각 분야별 20명 내외로 선발하고, 교육기간은 6월 10일부터 7월 16일이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사업환경분석 및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과 창업에 필요한 세무회계, 법률, 지적재산권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3D프린팅 과정은 기술교육, 비즈니스 모델수립 및 사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사무공간 지원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1:1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홈화성시 창업지원센터 페이지(www.hs-startup.net)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s-startup@hanmail.net) 또는 FAX(031-220-2604)로 접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