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우리은행 명사클럽 경기남부지회(회장 송창호)는 19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2천 5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명사클럽 경기남부지회는 우리은행 명예지점장들로 구성된 모임 으로 이번 성금은 평택시 저소득가구에 동절기를 맞이하여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탁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특별히 평택시에 정성스런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데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의 난방비로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나갈 2015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을 다음달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 한도 내의 창업자금을 비롯해 교육,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5년이 경과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은 추가로 2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 인원은 모두 21명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50세 미만으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여성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여야 하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농업계 학교를 졸업했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교육을 이수한 자로서, 금융기관의 대출심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희망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대출신청자료, 경영장부, 경영일지, 국민건강보험카드 사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기준지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관련 문의는 화성시청 농정과(031-369-2315)로 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1월 19일 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72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14년도 마지막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1조원 규모의 2015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제171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15년도 예산안 및 시정질문을 대비하여 집행부의 주요사업 추진에 대해 현장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각 의원별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시정질문 자료를 검토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제7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 원 구성 후 처음으로 벌이는 감사로 지난 10월 20일에는 의원들의 감사기법 향상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기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각 의원별로 감사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져 심도 있는 감사가 기대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그동안 음주운전자에 대해 신분상 징계, 성과상여금․복지포인트 감액, 글로벌여행․산업시찰 배제 등 사후 강력한 제재를 적용하였으나 일부 공직자의 인식부족으로 매년 10건 이상 적발돼 사전 예방 활동을 중심으로 음주운전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첫째, 음주운전예방 스티커를 제작 직원차량에 부착하도록 하여 음주운전 근절 다짐과 매 순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둘째, 각 부서마다 발렌티어를 지정 회식 등 공식적인 행사가 있을 때 음주대상자의 키를 발렌티어가 관리, 익일 아침 본인에게 배부하며, 셋째, 주로 목요일에 음주운전자가 많이 발생되는 것을 착안하여 매주 목요일을 “음주운전 안하기 날”로 지정운영하고, 넷째, 관내 음식점에 음주측정기를 설치 유도하여 일반시민 및 직원들이 음주측정을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섯째,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직원 각 가정에 “음주운전 안하기 안내문”을 발송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함께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마지막으로 음주운전 경력자가 본인의 사례를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음주운전이 감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2015년도 예산안을 총 1조 218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9일 평택시의회에 제출했다. 2015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9,419억원보다 799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그중 일반회계는 636억원이 증가한 8,323억원, 특별회계는 163억원이 증가한 1,895억원 규모이다. 내년도에는 국내경제의 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방세의 소폭(6.74%) 증가와 세계경기 양적확대 지속, 내수의 점진적 개선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으로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도모하여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미래를 대비한 투자확대에 가용재원을 배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의 분야별 규모는 지방세 수입 2,887억원, 세외수입 380억원, 지방교부세 1,008억원, 조정교부금 581억원, 국․도비보조금 3,027억원, 보전수입 440억원 등 총 8,323억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2014년 당초예산 7,687억원 대비 636억원(8.3%)이 증가한 규모이다.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은 ▲기초노령연금, 영·유아 보육료 지원,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장애인 연금, 출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정보화마을의 자립운영과 경쟁력을 제고을 위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제부모세 정보화마을 센터(서신면)에서 ‘2014 화성시 정보화마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성시 관내 8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과 관리자,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수마을 사례 및 홍보‧마케팅 교육, 마을별 추진성과 공유, 2015년 정보화마을 운영계획 발표, 역량강화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설명을 비롯해 개인정보관리의 의무와 활동 등 개인정보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참석자들은 시설 및 설비 등 마을지원, 체험프로그램 다양화, 판매상품 개발 등 정보화마을 활성화 방안 등 열띤 토론과 논의를 펼쳤다. 시 정보통신과는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농촌과 어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원이 찾고 있다”며 “홈페이지 개편, 콘텐츠 개발, 모바일 전상상거래 서비스 활용 등 지원은 물론이고, 갯벌생태 해설사 등 프로그램 관리자 양성과 재교육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2014년도 도로명주소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8일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유지관리 ▲도로명주소 홍보 추진 ▲도로명주소 정비 ▲상세주소 부여 등 7개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 토지정보과는 비상대응체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상황대응반 운영, 읍면동 순회교육, 사업체조사요원을 활용한 홍보, 안내시설 확충, 신도시 도로명 부여, 사용자 중심 상세주소 부여 등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여운찬 토지정보과장은 “안전행정부가 주최한 ‘도로명주소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전국 지자체 대표로 상세주소 부여 우수사례를 발표 했다”며 “보다 빠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정책 성공을 좌우하는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18일 라비돌리조트(정남면)에서 실시했다. 적극적인 홍보마인드 함양을 통해 정책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각종 언론매체에 제공되는 보도자료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을 익히고, 시가 추진하는 시책사업을 제대로 알리기는 홍보 기법 등을 전문가 교육을 통해 실시됐다. 일일 강사로 나선 정인광 강사(경기도 대변인실)는 경기도 보도자료 제공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방법, 언론 매체별 맞춤형 보도자료 작성기법, 독자가 원하는 흥미 있는 기사거리 발굴 등의 내용으로, 전 부산MBC 아나운서 장재홍 강사는 성공적인 홍보를 위한 요소, 좋은 보도자료 작성과 실무, 눈높이 정책마케팅 전략 등을 강의했다. 화성시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100만 도시로의 무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를 이끌어 갈 직원들을 홍보 전문가로 육성해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시정정보를 제공하고, 직원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 시정홍보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는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올해 7월 1일부터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협약을 맺고 TV, 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시민들이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대형폐가전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시행 중이다. 대형폐가전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와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 등을 통해 예약접수만 하면, 전문수거요원이 사전약속을 하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거하는 제도다. 수거 대상품목은 4대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및 가스오븐렌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식기건조기, 복사기, 자동판매기, 러닝머신, 냉온정수기 등 크기가 1m 이상인 대형폐가전이며, 원할 경우 소형폐가전도 추가 배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원형훼손 제품(냉각기, 모터 등 손실), 폐가구, 악기류, 소형폐가전 단품은 비대상으로 현행대로 폐기물스티커를 부착하여 배출하면 된다. 집중수거일은 매주 목요일․토요일이며, 수거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대형폐가전제품은 배출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방치 또는 부적정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사업으로 환
【경기경제신문】평택시 공무원은 공직유관단체 등을 지휘․감독하는 공무원은 편법을 통해 가족을 공직유관단체에 채용 시킬 수 없으며, 직무관련자와는 골프를 칠 수 없다. 또한 자치법규 제․개정시 자치법규에 부패유발요인이 있는지 사전에 평가를 받게 된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공직자의 부패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평택시 자치법규등에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평택시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개정과 「평택시 자치법규 등 부패영향평가에 관한 규칙」제정안을 15일 입법 예고하였다. 먼저「평택시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주요 개정안을 보면 이해관계 직무의 회피대상자 확대, 소속 기관 등에 가족채용 제한, 직무관련자와의 골프 및 사행성 오락금지 조항이다. 이해관계 직무의 회피 대상자는 시 소속 퇴직공무원으로서 퇴직 전 5년 이내에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였던 사람, 학연․지연․종교 또는 채용 동기 등 지속적으로 친분관계가 있어 공정한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람 등 친분관계가 형성되어 공정한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이며, 소속 기관 등에 가족채용 제한은 공직유관단체를 지휘․감독하는 공무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