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월 21일, 28일 서부문예회관 과 북부문예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사고발생시 대처요령을 알려주는「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인형극」을 공연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4~7세의 어린이들은 활동이 많고 호기심이 많아 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더욱 높아 이들을 대상으로 생활 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놀이터사고, 화재사고 등 다양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어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극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인형극「용왕님 조심하세요!!!」를 공연하였다. 이번공연은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캐릭터를 활용하여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으로 공연하여 교육과 흥미 두 가지 모두 만족 시켰다. 평택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반응이 좋아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달 29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제2차 옴부즈만․자문위원회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승 공단 내 노상주차장 설치, 기업후견인제도 운영 등 상반기 기업애로 해소 운영성과에 대한 설명에 이어 현재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토의로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기업후견인제도는 근로자 20인 이상 기업체 608개사를 대상으로 시에서 팀장 1명을 기업 2곳의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금년에는 인력, 인프라분야 등 336건의 애로사항이 접수되어 318건이 처리완료 됐으며, 18건이 처리 중에 있다. 공 시장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하여 힘써주시는 옴부즈만 및 자문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시 역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옴부즈만․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지원하기 위한 위원회로 2004년 6월에 처음 구성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1일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1부 기념식 및 김창옥 강사의 특강과 2부는 여성단체 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로 여성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21명의 유공자를 축하해 줬고,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김창옥 강사와 함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은 화합의 장을 마련해준 평택시에 살고 있어 뿌듯하고 각계각층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유공자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발전하는 평택과 더불어 나의 행복지수 또한 높아질 것을 느끼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택시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여성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속에 여성의 지위가 날로 향상되고 있고, 앞으로 많은 발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화합하여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에서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여성단체협의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성이
【경기경제신문】화성시 우정읍과 팔탄면에서는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경로 효 잔치를 30일 열고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화성시 우정읍은 30일 ‘제11회 우정읍민의 날’을 맞아 우정읍사무소 광장에서 ‘경로 효 잔치 및 화성시 서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읍 승격 11주년을 기념해 웃어른 공경하는 ‘효(孝)’ 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의 장을 마련한 자리로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해 채인석 화성시장, 각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난타공연, 가야금 병창, 어린이 벨리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공연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새마을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은 모처럼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 해방구로 자리매김한 ‘화성시 서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은 40개 팀 174명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노래․댄스․밴드 3개 부문에서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팔탄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30일 한국무용, 가야금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
【경기경제신문】채인석 화성시장이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채인석 시장은 29일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된 ‘2014 소통과 공감 워크숍’에 참석해 29명의 직원들과 함께 얼음물 세례를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수행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마친 채인석 시장은 “오늘 맞은 얼음물 세례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작은 힘이 되고, 루게릭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도시 ‘사람이 먼저인 화성’만들기에 힘써달라는 의미로 다음 수행자로 ‘한상녕 보건소장’, ‘윤용택 지역개발사업소장’, ‘안광민 동부출장소장’ 3명을 지목했다. 한편, 27일 건설과 직원들로부터 시작된 화성시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개인이 아닌 도시관리과, 송산면 등 부서단위로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채인석 시장은 도시관리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협회가 시작한 루게릭병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운동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식량작물에 대한 지역 농민들의 피해보전을 위한 ‘FTA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 ‘FTA피해보전직불제’는 자유무역 협정으로 농산물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생산 농민들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제도로 해당 농산물은 감자, 고구마, 수수 등이다. 신청 대상인 감자와 수수의 경우 한‧미FTA 협정 발효일 2012년 3월 14일 이전, 고구마는 한‧아세안FTA 협정 발효일인 2007년 5월 31일 이전부터 해당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격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법인이다. 산출기준과 지급단가, 조정계수 등에 따라 지급 금액은 추후 결정되며, 한도액은 농업인의 경우 최고 3500만원, 농업법인은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늘 9월10일까지이며 신청서와 함께 생산지 확인서, 협정 발효일 이전 해당품목 생산확인서, 지난해 대상품목 판매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통해 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6급 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기 위한 ‘2014 소통과 공감 워크숍’을 29일과 30일 천안상록호텔에서 개최했다. 팀장급 152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기 위해 민선 6기 시정운영 철학을 공유하는 채인석 화성시장의 특강과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 조성, 팀별 미션수행을 통한 핵심과제 달성훈련, 시정 발전방향에 대한 팀별 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소통과 공감, 다른 사람과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우린 때때로 쌍방소통이 아닌 일방통행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우리 조직 중 가장 작은 조직인 ‘팀’에서부터 팀원 간의 유대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조직이 유기적인 소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료의식과 소속감에서 책임 있는 행동이 발현되며,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강조하고 “사람중심의 행복도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100만 대도시 ‘사람이 먼저인 화성’건설을 위해 우리 모두가 ‘우문현답․청바지행정’의 마음가짐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해
【경기경제신문】채인석 화성시장은 29일 오전 7시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제5공구) 동탄역 공사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채인석시장은 이원욱 국회의원과 동부출장소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건축폐기물 매립 언론보도와 관련 가적치장내 토석을 굴착해 확인했다. 현장 브리핑을 받은 채시장은 "공사현장의 폐기물 매립에 대해서는 성분검사 등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고, 불법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현장에서 폐기물로 의심되는 회색빛깔 토석의 pH간이테스트는 pH8의 중성 성질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가적치장과 굴착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28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시험분석 의뢰했으며, 동탄2신도시 건설현장의 폐기물 지도점검을 수시로 진행키로 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노인복지관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음식 나눔 및 문화공연을 펼쳐질 계획이다. 9월 3일 ~ 6일까지 4일 동안 평택남부·북부·서부·팽성복지관에서 송편 등 추석음식 나누기 및 문화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문화공연을 선사한다. 아울러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내달 5일에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차례지내기 및 명절선물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시는 노인복지관과 함께 행복한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는데 서비스개발 및 폭넓은 혜택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발전적인 복지사회가 구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권준학)는 지난 28일 평택시청을 방문하여 곧 다가올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 300포, 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권준학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생필품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다해 나누어 주신 소중한 사랑은 소외 계층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기탁 받은 쌀을 추석전에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