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7일 안전모니터 봉사단 200여명을 대상으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각종 사고 및 재난징후의 효과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위촉장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한 기본 교육과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한 신고방법 등을 중점 교육하였으며, 신규 봉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봉사단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평택시 서강호 부시장은 “봉사단원 및 시민의 재난안전 위해요소 신고 하나 하나가 안전도시 평택 만들기의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활발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재난안전 위해 요소를 찾아내 제보활동을 하는 단체로 시민 누구나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http://www.safetyguard.kr) 가입 후 활동이 가능하며, 봉사활동은 1365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채인석 화성시장은 7일 열린 제7대 화성시의회 개원식에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목표로 시민을 지키는 안전, 미래를 키우는 교육, 모두가 누리는 복지, 희망을 전하는 경제, 생활이 편리한 교통을 준비하겠다 ”고 민선 6기 운영방안을 밝혔다. 채 시장은 “시와 의회의 궁극적 목표인 ‘시민행복’을 위해 건강한 논쟁과 협력을 추진하자”며 축사를 통해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제7대 화성시의회는 박종선 의장 선출 후 지난 1일 제13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으며 7일 제134회 임시회를 열어 이틀간 행정사무 감사계획서 승인을 비롯 위원회별 간사를 선임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7일 정보화사업 용역업체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발효에 따라 청내 상주하는 외부인력의 정보 통제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용역업체 보안사고 원인과 문제점, 주요 보안사고 유형 분류 등이며 사례를 중심으로 한 보안강화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정보통신과 김학헌 과장은 “이번 교육이 업체 직원들의 보안 인식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상주 외부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보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올해 4월에 개관한 웃다리문화촌 갤러리는 다섯 번째 기획 전시로 동양화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강길자 작가는 전통회화의 특색을 잘 살린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한다. 이에 더해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필요성을 전파하고자 한다. 특히 화선지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그린 작품<행운>,<그리움>,<희망>은 서양화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으로 전통회화가 현대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색다른 시도가 돋보이는 그림이다. 현재 소정 강길자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한국화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4회 입선, 일본전일전 공모전 국제예술수상등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고 연진회(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초대전, A&C Art Fair 2010 Seoul전(서울미술전)등 개인 및 단체전으로 국내 외에서 꾸준히 전시를 하고 있다. 웃다리문화촌 갤러리는 지역예술작가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전시를 희망하는 분들은 사무실로 문의주시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시민 안보의식 함양과 국가비상사태 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등 비상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201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금년 훈련은 18일 오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국가비상 사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실제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또한, 19일에는 정부기관 폭파를 가정한 소산 훈련, 20일 을지훈련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 21일은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별 분석을 마지막으로 훈련을 마무리 한다. 시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국가안보, 대형 재난 등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오는 8월12일까지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농업인들의 영농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방제작업에 따른 농약중독을 예방하여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쌀 안정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무인헬기 방제의 특징은 지상에서 3~5미터의 저고도로 살포하여 약제 침투 및 방제효과가 높고, 비산이 적어 약제로 인한 주변 피해가 적으며 1일 30~50ha의 방제가 가능하여 단기간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평택시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관내 지역농협 및 영농법인에 무인헬기를 총 8대를 지원하였고, 4대는 임대하여 총 12대가 3,250㏊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돌발 병해충 등 긴급방제가 필요시 최대 3,500㏊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대상 병해충은 이삭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과 멸구류 등 이다 한편, 지난 8월 7일 지제동 인근 농지에서 평택부시장을 비롯한 국․도․시의원,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해 무인헬기 공동방제 시연회를 가졌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에서 손톱 및 가시를 시원하게 뽑아 150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규제개혁으로 침체된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려는 정부의 의지가 지방정부의 수요자 중심의 법적해석과 분야별 전문가를 적극 활용한 행정으로 구체적인 결실이 하나둘 맺어지고 있다.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코모스는 연접배제용 도로를 공장부지로 편입 할 수 있게 돼 공장증설을 위한 120억원의 투자재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15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콘솔박스 제조사 ㈜코모스는 지난 2004년 연접배제용 도로 개설 후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공장설립을 허가 받았으나 허가조건 미이행으로 준공신청이 반려된 후 건축법상 임시사용승인을 얻어 공장을 가동했지만 임시사용기간이 종료돼 공장을 무단 사용 중이었다. 그러나 2011년 연접개발제한제도가 사라지면서 기부채납을 하지 않아도 공장설립이 가능해져 화성시는 민원조정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논의를 거쳐 공장설립을 승인하고 연접배제용 도로 부지를 공장부지로 편입확장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다른 기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공장으로 편입된 도로
【경기경제신문】지난 5일 동탄 케롬당구클럽에서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출범이래 처음으로 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 11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은 방용제 화성시장애인당구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노영래 시 교육문화국장의 대회사와 한성섭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축사로 거행되었다. 이선주, 최용주, 원유민 화성 시의원 및 정병기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전무이사, 박종일, 이용운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각시도 장애인당구협회 지부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빛내주었다. 화성시장애인당구협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박지후 화성시장애인당구협회 사무이사가 채인석 화성시장의 표창패를 받았으며, 서청원 국회의원의 표창으로는 문행남 장애인당구선수가 이원욱 국회의원의 표창으로는 김주붕 화성시장애인당구협회 전무이사가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창을 받았다. 3개 종목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BIW 3구 1위 수원 이영호, 2위 남양주 김운수, 3위 화성 이호재 BIS 3구 1위 충북 이강우, 2위 충남 심재문, 3위 화성 강형태, 통합 4구 1위 성남 유봉훈, 2위 충북 김희진, 3위 강원 남기영이 입상했다. 웃음과 격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오는 11일부터 8월 말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와 단속여건이 취약한 야간시간대에 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특별 야간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평소 야간시간대 조업으로 인하여 악취발생 및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에 대한 민원이 주로 발생되는 공장밀집지역을 주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대표적으로 평택 및 송탄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약 154개소이다. 해당 산업단지 내 순찰활동 중 이상 징후 발견 즉시 사업장 방문 점검을 통해 배출시설 비정상운영, 무단방류, 악취다량배출 등 오염물질 부적정 배출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필요시 최종방류수 채수 ․ 악취물질 포집 등 오염도검사도 병행 실시된다. 환경오염배출시설 설치 사업장(대기 및 폐수)의 부적정 운영사례로는 배출시설 정상가동시 방지시설 미가동, 혹은 활성탄 및 세정수 비정상 충전,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운영으로 인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이 있으며, 평소 운영기록부 작성 현황 및 측정기기 정상가동 상태를 포괄적으로 확인하여 피점검자의 능동적인 배출시설 운영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한존우)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 의무사용 정착을 위하여 발벗고 나섰다. 지난 5일(화) 송탄출장소에서는 10개 면∙동 담당 및 담당자, 생활쓰레기 수거업체 등 25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 불법행위 지역에 대한 현장 확인제를 시행하여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는 쓰레기는 단계적으로 수거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해 원인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감시원을 지정.운영하여 시민과 함께 합동단속 및 감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무단투기 신고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20%를 포상금으로 지급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수도권 매립지, 재활용 홍보관 현장견학, 홍보물 제작.배포 등 각종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지정된 장소에 오후 8시 부터 익일 04시까지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배출하고, 종량제 봉투에는 재활용 가능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를 넣지 말 것”을 강조하면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에 적극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