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5백여 공직자를 대상으로‘청백-e 통합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 공무원(세외수입, 지방재정)과 관리자(5급) 사전교육을 통해 6월 말 구축 예정인 ‘청백-e 통합 상시모니터링 시스템’활용도를 높일 계획으로 시스템을 구축 중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가 강사로 나와 시스템의 개요, 주요 기능을 비롯해 예방행정 시나리오와 조치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관리자(5급) 교육을 통해서는 주요 업무처리방법 교육을 통해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감사담당관실은 “새올행정시스템과 세외수입시스템이 연계 되지 않아 새올행정시스템에 도로점용허가 사항이 입력되고도 세외수입에서는 도로점용료 부과가 누락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일일이 자료를 대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누락된 자료가 추출돼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청백-e 통합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현재 운영중인 지방행정의 5대 시스템인 세외수입, 지방재정, 지방세, 새올행정시스템, 지방인사시스템이 상호 연계가 가능해져 행정의 오류를 예방할 수 있으며, 누락세원 발굴은 물론이고
【경기경제신문】아기 물티슈 전문 브랜드 (주)몽드드(대표 유정환)가 화성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티슈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첫 후원물품을 18일 송산면 소재 하늘정원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티슈는 모두 700박스로(1천 50만원 상당)으로 하늘정원요양원을 포함한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매월 500 ~ 1,000박스의 물티슈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고 ㈜몽드드 관계자는 밝혔다. ㈜몽드드는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이익 공유 기업으로, 고객을 최우선하는 경영 운영방침에 따라 이번 물티슈 후원이외에도 희망나눔 연중 캠페인‘3.6 프로젝트’를 통해 연탄 나눔행사, 아동복지 시설 지원, 아프리카 케냐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 등 국내외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향남읍 상두1리는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과 지난 20일 마을회관에서 상호 교류 촉진과 협력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두1리 마을과 안양지원 직원을 비롯해 정용배 화성시 부시장, 이홍근 의원, 농협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후 안양지원 직원들은 감자캐기체험 등 농촌 일손 돕기와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만찬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지원 박승희 지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두1리 마을을 자주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히는 일에 앞장설 것이며, 지속적으로 마을주민과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겠다”을 말했다. 이에 상두1리 김선형 이장은 “도시민들이 언제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농촌체험마을이 될 수 있도록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고, 우리 농촌의 전통문화를 도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화성시지부(지부장 장동광)와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과 13일에는 화성시 유앤아이센터에서, 17일과 18일에는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친절한 고객맞이, 영업자의 역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음식물의 안전한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및 좋은 식단실천을 위한 홍보물 배부와 경영관리 및 노무관리 등 영업자가 음식점을 운영에 필요한 정보도 각 분야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돼 영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9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화성시 협동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경제, 우리 지역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창호 한신대학교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사례발표와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화성시 협동경제 바로 알기’ 교육 참가자와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1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화성 시민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성시의 사회적 경제 사례를 통해 앞으로 우리시 상황에 맞은 사회적 경제 발전방향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 날 포럼에 참석한 한 시민은 “현장 중심의 생생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협동경제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협동경제가 자생력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20일 이마트 화성봉담점(동화리 소재)에서 화성소방서, 화성경찰서 등이 참여한 민·관·경 합동 화재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누전으로 인한 정전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 대한 가상훈련으로 마트 고객 및 직원, 민방위대원 등 200여명은 오후 2시 경보발령을 시작으로 신고와 상황전파, 인명대피,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동 진화, 환자 응급처치, 소방서 출동 환자후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소방서와 화성경찰서에서는 화재진화 및 건물 내 인명수색, 응급환자수송, 주변통제를 실시해 훈련의 실전성을 높였으며, 시는 민방위강사를 초빙해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을 시민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삼성전자와 함께 가족과 친지, 내외 귀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다문화 가정 6쌍의 합동결혼식을 지난 20일 나래울 복합복지타운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장애인가정 3쌍과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에서 온 다문화 가정 3쌍 등 모두 6쌍의 신랑·신부의 결혼식으로 진행됐으며, 70세를 넘긴 고령부부가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식을 올려 축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와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예식장부터 예물과 혼수가전, 신혼여행 비용 지원을 비롯해 하객 식사와 차량을 지원했으며,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에서는 결혼식을 위한 청첩장부터 신혼여행 준비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축가와 웨딩사진 촬영 등 재능을 기부했으며, 예식에 참석한 하객에게도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 이벤트도 마련돼 참석자 모두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박종일 화성시지부장은 “매년 합동결혼식에 도움을 준 삼성전자와 결혼식 자원봉사에 참여해 준 삼성전자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결혼식을 마친 6쌍의 부부는 강원도 경포대로
【경기경제신문】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효율적 의회운영을 위해 제7대 지방선거에 당선된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7대 평택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등록, 의장단 선출 및 의사일정,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등 관련 법규, 겸직금지 및 겸직신고 등 제7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한 후, 의회 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참석한 의원 당선자들은 “평택은 이제 최첨단 도시, 명품 도시로의 발전에 초석을 만들고 있다며, 우리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개인역량 강화는 물론,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시민을 위한 알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마을주민의 화재안전의식 고취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조성을 위해 지난달에 화성시 장안면 장안7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한데 이어 이달 19일에 서신면 궁평2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화성시에만 총 10개의『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장안7리 및 궁평 2리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마을 화재안전에 더욱 힘을 보탰다. 또한 화성소방서는 마을 주민에게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를 전달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우리집·우리마을 화재 안전 지킴이 운동을 전개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 화재없는 마을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오늘 위촉된 명예소방관을 중심으로 한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협조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와 시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변석태)는 지난 18일 비전1동 월곡•죽백마을의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 전기시설물을 교체•수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6가구에 대해서는 생활물품도 전달했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직원 35명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안전점검은 물론 누전차단기 등 노후되거나 부적합한 전기시설 무료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김진성 지역 통장은 “안전의식이 부족한 홀로 사는 노인이 대부분인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에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취약계층 등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