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24일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정부3.0 정보공개 및 공공데이터 개방에 대해 국·소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과 관련해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금년 오는 10월 31일, 11월 7일 각 시행됨에 따라 화성시 간부들이 제일 먼저 개정 법규와 제도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부 3.0은 국민중심의 정부혁신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이 핵심가치이다. 정부3.0은 4가지 핵심가치를 국정운영 전 분야에 적용ㆍ확산시킴으로써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여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시는 보유하고 있는 65개의 공공데이터 중 현재 2개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내년에는 23개의 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110개 항목의 정보를 사전공개하고 안전행정부의 사전공개목록 표준화에 따라 사전공개를 확대할 예정이다. 정용배 부시장은 “공공기관의 정보와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개ㆍ개방하는 정부 3.0의 추진에 따라 시민들에게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화성시 반정동(비상활주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2013 화성시 햇살드리 축제’를 개최한다. 햇살드리 축제는 화성시 농산물 브랜드인 "햇살드리" 홍보 및 판매와 도시민이 함께하는 농촌문화 체험을 통한 도․농 화합을 위해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성 햇살드리 농산물, 그린농업기술대학, 도시농업 및 수출농산물 홍보 등 전시행사와 각종 농촌문화 체험행사, 농산물가공체험행사, 각종 경진대회 등이 개최된다. 특히,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과 김장김치 판매 행사는 화성시여성농업인회가 직접 재배한 무, 배추와 화성시 생산 천일염을 사용해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화성시의 우수농산물인 ‘햇살드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햇살드리 축제를 통해 우수한 햇살드리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햇살드리 축제홍보를 위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서울과 경기도 인근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청소년들의 세계를 향해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국제적 소양과 열린 사고 계발을 위한 '화성시 청소년 세계도시축제'를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동탄 메타폴리스 선큰공원에서 개최된다. ['제5회 화성시 청소년 세계도시축제' 포스터] '제8회 화성시 청소년문화존 청마루'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5회째로 국제적 소양과 열린 사고 계발, 발전 지향적인 자기 학습 유도, 세계 속에서의 대한민국의 위치 확인을 통해 스스로 성장 동력 발견하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관내 중·고등학교 250명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25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세계를 화성시에 집약시켜 25개국의 음식문화, 관광문화(수도, 대표적 관광지), 나라별 전통(국기, 혼례, 의상), 연례행사(명절, 축제), 언어(회화중심), 자체공연 등을 선보이며, 각국의 음식, 역사, 전통의상 및 축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세계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존 행사로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모형조립 등이, 공연존에서도 많은 볼거리 행사가
【경기경제신문】화성시향토박물관은 박물관 전시유물과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청소년과 함께하는 '1318 박물관 두드림(Do dream)' 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1318 박물관 두드림(Do dream)'은 중․고등학생들에게 박물관 전시유물과 지역 문화재를 스스로 관찰, 탐구하는 학습 기회와 역사학 전공 교수, 문화재 전문기자, 문화재 보존처리 연구원 등 박물관과 문화재에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의 만남, 우리 지역문화재 현장답사, 다양한 창의․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11월 9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1시~오후 5시) 진행되며, 첫 번째 주제는 '두근두근, 우리 지역문화재를 찾아라'와 두 번째 주제 '두근두근, 박물관 속 보물을 찾아라' 중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화성시향토박물관 홈페이지(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향토박물관 학예연구실(031-369-3797)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향토박물관은 "박물관 전시유물과 지역 문화재 관찰·탐구하는 체험활동과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와의 만남은
【경기경제신문】화성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외국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정기(종합)검사 의무보험가입에 관한 교육 및 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등록사업소 차량체납팀은 오는 27일부터 매 분기마다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4개 국어로 제작된 홍보용 팜프릿을 배부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해 자동차 과태료 발생의 사전방지 및 체납과태료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화성시의 현재 자동차 관련 외국인 과태료 체납액은 12억원으로 체납액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체납의 주요 원인이 정기(종합)검사와 의무보험가입에 대한 인식부족이 주원인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전안내교육을 통해 체납액을 최소하고 맞춤형 징수방악을 계획하고 있다. 임경환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그동안 정기(종합)검사 등의 사전안내로 무검사ㆍ무보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과태료를 체납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징수를 독려해 체납액을 줄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초등학생 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초등학생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용인 양지리조트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35명으로 청소년 미래 비전 교육, 올바른 성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컵케이크 만들기와 나무 공방 등을 체험했다. 특히, 자신의 꿈에 대한 생각과 친구를 배려하는 방법 등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에 대해 막연함보다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현대자동차 임직원 가족봉사단 100여명과 지난 19일 화산동 위치한 용주로 구간에 '꿈․사랑․상상의 나라'라는 주제로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빠와 함께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옷은 더러워졌지만 아빠와 함께 그린 그림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림그리기가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벽화그리기 이외에도 지난해와 올해 관내 용주로, 현충탑 등에 벽화그리기를 완성해 화산동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와 제천시 등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교육부로부터 ‘201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평생학습도시 인증 증서 및 동판을 수여 받았다. 또한, 평생학습사업 종합홍보관 운영과 평생학습동아리 경연 및 사례발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평생학습동아리 경연에서는 장려상을, 사례발표에서는 특별상을 받았다. 화성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러닝브릿지사업,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휴마트 사업, 평생학습동아리 클러스터 사업 등 평생학습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화성시 반정동 444-1번지외 6필지(비상활주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2013년 화성시 햇살드리 축제’를 열고 친환경농산물로 담근 웰빙 김치도 원가로 판매한다. 웰빙 김치는 화성시여성농업인회가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추를 사용하고, 관내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사용해 화학 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담근 김치로 축제현장에서 직접 담가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각종 홍보물과 영상물을 가지고, 지난 14일 오산시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도 인근지역 15개 시장들을 직접 만나 화성시의 최고 농축산물 브랜드 ‘햇살드리’의 우수성과 친환경 농산물 세일즈에 나섰다. ‘햇살드리 축제’는 화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축제로 시는 인근 시의 시민들에게 ‘햇살드리’브랜드 홍보를 통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 중심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불법 옥외광고물의 난립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옥외광고물 실명제’를 1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옥외광고물 실명제'는 옥외광고물 허가·신고시 광고물의 허가년도, 일련번호 등이 표시되는 실명제 스티커를 광고물에 부착함으로써 불법 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제도로, 적용 대상은 신규 허가 또는 신고 가로형간판·돌출간판·지주이용간판·옥상간판 등의 고정광고물이다. 현수막·애드벌룬·선전탑 등은 제외된다.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고자 하는 광고주나 제작 업체는 스티커를 교부 받아 광고물 전면 우측 하단 또는 측면 하단에 부착하면 된다. 시는 옥외광고물 실명제 실시로 불법광고물 설치를 예방하고 광고주 및 제작 업자의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