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하는 2025 브리즈 아트페어에 ‘로컬트랙 화성’으로 참여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화성시 예술가 3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2025 브리즈 아트페어 - 로컬트랙 화성’은 지역 기반의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중앙 미술시장에 소개하기 위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지역 예술 유통 기반 강화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총 6인의 작가가 선정됐으며 그중 서정연, 진풀, 진현진 세 명의 작가가 ‘2025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으로 참가한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참여를 넘어, 작가 개개인의 창작 역량을 심화하고 중앙 미술시장과의 실질적인 접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브리즈 아트페어의 '로컬트랙'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지역성과 예술성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발현하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화를 석채와 금박의 반짝이는 질감을 통해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한 서정연 작가, 중첩하며 닦아내고 문지르는 기법의 유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성시탁구협회장 이·취임식 및 기념 탁구대회’에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생활체육 진흥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이계철, 이용운, 유재호, 위영란 의원이 참석하고 450여 명의 지역 탁구 동호인이 참가하여 생활체육의 열기를 더했으며, 이임하는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영권 협회장의 앞날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화성시탁구협회는 현재 40개 동호회, 약 3,6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최대 생활체육 조직 중 하나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정기대회와 클럽 교류 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비롯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6일,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동탄2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이용운 문화복지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이 참석하고, 내빈, 선수단, 지역 체육인 등 300여 명이 지역 클럽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함께했다. 행사는 체육 유공자 표창, 개회사, 축사,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단결된 모습을 담은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은 곧 도시의 힘이며, 생활체육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한 화성시동탄2축구협회는 관내 19개 클럽 995명의 회원이 소속된 지역 생활체육의 중추적인 조직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화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궁평항 풍어제’에 참석하여, 지역 어업인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에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정흥범 부의장, 배현경, 조오순 의원이 직접 참석하여 어업인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촌문화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특히, 배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 등으로 점점 어려워지는 어업 환경 속에서도 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을 위해 화성특례시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풍어제는 서해안 전통 어촌문화의 맥을 잇는 대표적인 민속 행사로, ‘봉죽세우기’, ‘칠성거리’, ‘뗏배 나가기’ 등 옛 제례 의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수산물을 홍보하는 부스와 소원지 쓰기, 소고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무형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풍어제가 화성시의 향토 무형문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동탄 지역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 34개소에 ‘양심화분’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양심화분은 시민들의 무단투기 근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청소대행업체가 1개 지점당 화분 1~2개를 설치하고 관리를 병행하는 사업으로,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대행업체의 사회공헌 참여로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화성시 동탄출장소를 비롯해 동탄권역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인 ㈜화성(대표 이광수), ㈜크린씨티화성(대표 문영주), ㈜나눔환경(대표 김인기), 향원실업㈜(대표 염철용) 4개소가 참여했다. 이강석 동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은 “아름다운 꽃이 핀 양심화분이 쓰레기 무단투기와 함께 버려지는 양심을 막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와 함께 지속적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동탄출장소는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대해 이동식 CCTV를 설치하고 지도 단속원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4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덕면 젊은 농업인(꿈트리) 12명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적기 설치와 농업용 무인항공기(드론) 정비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이상기후 대비 벼 못자리 적기 설치 및 요령 등에 대한 허광운 현덕면 농민상담소장의 영농교육과 영농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농업용 무인항공기(드론) 자가 정비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진종범 농업인은 “이상기후 대비 벼 못자리 적기 설치 및 이앙 시기를 왜 늦춰야 하는지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농업 현장에서 드론의 활용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수리할 때마다 경영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데 자가 정비를 통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허광운 현덕면 농민상담소장은 “꿈트리 모임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통해 역량과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꿈트리(KKUMTREE)는 ‘현덕농업 미래를 위해 꿈틀거림’ 및 ‘미래 평택농업의 꿈나무’의 뜻을 가지고 조직한 현덕면 젊은 농업인 모임으로 지역농업 정보 교류 및 정기 연찬 교육을 추진 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토지정보과는 지난 5일에 개최된 ‘2025년 평택시민 건강 걷기대회’에서 ‘평택시 화양지구 도로명 부여’ 설문조사와 상세주소 부여의 필요성 및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에 대해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별도 마련해 ‘평택시 화양지구 도로명 부여’에 대해 도면자료 열람 및 스티커 부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도로명 부여에 대한 다양한 주민들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주민들 집 앞의 훼손 및 노후 된 건물번호판의 교체 방법을 몰라 교체가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의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다가구주택 등의 건물에 상세주소 부여로 위급상황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더욱더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안성맞춤 창업 통합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창의력과 잠재력을 갖춘 창업 아이템을 발굴, 원도심 상권에 밀집 육성함으로써 차세대 문화·관광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시도이다. 모집인원은 2명(팀)이며,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7년 이내의 기존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창업업체 또는 창업자(대표자) 중 어느 하나는 공고일 기준 안성시 관내에 주소를 두어야 하고,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 등에서 규정하는 일부 업종은 지원받을 수 없다. 이번 모집에 선정된 참여자는 1개소당 최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위하여는 안성시 원도심의 ①전통시장(안성중앙시장·안성맞춤시장), ②6070거리(장기로 74번길 일원), ③명동거리(골목형 상점가)에 업체가 입점 중이거나, 사업이 종료되기 전에 입점을 완료하여야 한다. 또한, 지원금은 공간창업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기자재 설비 등 자본형성적인 경비로만 사용할 수 있고, 지원금 대비 자부담을 20% 이상 책정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구역은 안성시가 행정적·재정적
[경기경제신문]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의 불법 주차 및 무단 방치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안성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4일 안성시 도로시설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홍보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은 시민들이 불법 주차된 전동 킥보드를 쉽게 신고하고,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안성시는 불법 주차 및 무단 방치로 인한 도시 환경의 혼잡을 해소하고, PM 이용자들이 공공장소에서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공유 전동 킥보드의 불법 주차 문제는 도시 환경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PM 이용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4월 4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운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서운면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교통안전을 위한 반사경 청소 등으로 서운면 환경 정화에 힘쓰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윤춘호 위원장과 임병세 여성위원장은 “깨끗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