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동장 조수형)에서는 지난 14일 다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자1동장(조수형), 주민자치위원장(조강호), 다솔초등학교장(최용성)과 중부경찰서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하굣길 통학로 주변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시설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또한, 주 1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단체가 2명씩 교대로 초등학생 하교 집중시간에 다솔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주변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지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조강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단체의 조그만 봉사가 학교주변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일조한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단체원들과 함께 안전한 정자1동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수형 정자1동장은 “상호 협업관계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동장 조명희), 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신광자)에서는 지난 15일 '제6회 정자마을 달빛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인 달빛문화축제는 정자동 일대의 낮은 언덕인 망월(望月)재라는 지명에서 비롯된 것으로, 축제가 열린 정자공원을 일컬으며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언덕의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달을 보고 절을 하면서 1년의 소원을 빌거나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캘리그라피, 점핑클레이, 가훈써주기, 바리스타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불우이웃돕기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아울러 장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 개회식, 보름달점등식, 주민참여 공연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연한마당에서는 관내 대평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락밴드 공연과 천천초등학교 합창부, K-POP 군무,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의 밸리댄스, 방송댄스, 태권줄넘기 퍼포먼스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MBC 인기프로그램인 ‘파워매거진’에서 취재해 곧 TV에 방영될 예정이다. 신광자 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인‘제6회 정자마을 달빛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5일 조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6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추골 한마음 축제는 ‘대추골‘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되살리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여러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시립합창단 공연, 기타 연주, 재즈 댄스,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되었다. 또한, 먹거리 장터에서 대추국수, 대추막걸리 등을 판매하여 대추골이라는 지역 명칭을 널리 홍보 하였고, 행사장 주변 대추나무에서 일부 수확한 대추를 대추 판매대 전시 및 대추차로 끓여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이번 대추골 한마음 축제를 통해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조원1동 마을르네상스 사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연무동(동장 윤재근)에서는 지난 16일 주민 한마음대잔치가 연무동 광교공원에서 연무동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졌다. 연무동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주민과 함께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연무동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연무동 알림이 마당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홍보 부스와 반딧불이 빨래방 홍보부스를 마련해 그동안 진행되었던 봉사활동과 수준 높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축제의 참맛을 즐기기 위해 빠질 수 없는 먹거리장터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연무동 주민 한마음 대잔치에서 펼쳐진 노래자랑은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로운 방식으로 이루어져 그 재미를 더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의 열띤 참여로 한마음대잔치의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윤재근 연무동장은 “연무동주민 한마음대잔치를 통해 연무동이 한층 더 발전하고,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잔치 마당이 마련되어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정부3.0 자체경진대회 모습] 경진대회는 각 부서에서 제출된 사례에 대해 국(관)별 1명으로 구성된 8명 팀장의 1차 서면심사를 통해서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고,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국·과장 등 36명의 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순위 및 시상등급을 결정했다. 심사 결과, 전국 최초로 경찰서와 체납징수 협업을 추진한 징수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으며, 산·관·학 협력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평생교육과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1472 살펴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노인장애인과가 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오산시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 및 시상을 통해 업무추진 우수부서에 대한 사기를 진작함과 동시에 우수사례의 시정확산으로 정부3.0 성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한편 유영봉 부시장은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업무 추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전문성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은 전문가인 슈퍼바이저가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진행상황을 자세히 살펴 바람직한 사례관리 개입방향에 대해 피드백을 제시하는 것으로, 공공과 민간기관의 사례관리 실무자들에게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능력을 강화시키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번 슈퍼비전은 3개동에 신설된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통합사례관리사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 박애란 센터장의 중독상담의 이해와 사례관리 현장에서의 상담, 개입방법 등 업무수행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복지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슈퍼비전을 운영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방소라)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서는 지난 15일(토) 서울 세종로에 위치해 있는 경복궁 투어 체험을 진행했다. 꿈 TREE친구들은 이번‘IN 경복궁투어’체험을 통해 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을 들으면서 문화재를 탐방하고, 역사적 의미와 조상의 슬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IN경복궁 투어’체험을 다녀온 학생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의 궁이 크고 멋있고 역사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5, 6학년 각 20명씩을 모집하여 국어, 영어, 수학, 영어, 댄스활동, 미술치료, 체육 등 교과학습과 체험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역사회 학부모 금연스터디 동아리와 연계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아동, 청소년 320여명을 대상으로 10월 21일 ~ 11월 까지 흡연 및 음주의 폐해성 및 예방법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연스터디 지역아동센터 교육사진] 2015년 6월, 지역사회 학부모로 구성된 금연스터디는 지난 1년 6개월여간 월2 ~ 3회 금연에 관한 전문지식과 상담기법등을 학습하여 금연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학교, 마을, 기업체등에 금연 캠페인을 지원하는등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부모 금연스터디는 보건소 금연담당자와 함께 청소년 흡연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흡연 학생에 대한 상담 지원과 캠페인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하여 학습동아리에서 습득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선진 시민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14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만해마을에서‘2016년 자원봉사 관련 단체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산시 자원봉사관련 단체장 워크숍 단체 기념촬영 사진] (사)오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 주관으로 실시한 워크숍은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소풍, 주제발표 및 토론회, 화합의 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하였고‘지속가능 발전목표와 자원봉사’란 주제의 토론회는 2018년 오산시자원봉사센터 20주년을 맞아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자원봉사 관련 단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로 따뜻함을 전파하시는 봉사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가 희망이 있는 아름다운 사회로 나갈 수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각종 업무와 현안사항 등 격무로 인해 여유가 없는 직원들 위해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시작된 독서동아리 발족식에는 장안구 각 부서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독서동아리에 가입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공무원은 “평소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실제로 읽진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싶다”고 밝혔다. 장안구의 ‘독서동아리 운영’은 직원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사기저하를 막기 위한 행복충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감성충전을 위한 독서동아리는 매달 1권씩 책을 읽고 느낀 소감을 나누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