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 놀이조작단이 지난 29일 서울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4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꿈누리 놀이조작단은 청소년 문화기획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을 위한 놀이마당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우성고등학교 ‘푸르아이’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청소년 외 출입금지’라는 주제로 지난 7월부터 4회에 걸쳐 의왕시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마당을 실시하였다. 꿈누리 카페데이를 시작으로 꿈누리 호러나잇, 모두의 MT, 동아리경진대회까지 청소년들의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주제를 정하고 세부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한 놀이마당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꿈누리 놀이조작단 단장 전예건(우성고2) 학생은 “놀이조작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선생님과 단원들의 도움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의왕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경기경제신문】의왕시가 세계적 수준의 집적화된 철도시설을 기반으로 철도특화지역으로의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철도산업홍보관 개관 등 올 한해 철도특구로써의 토대를 마련했던 의왕시는 내년부터는 레일바이크사업과 철도테마거리 조성 등 본격적인 철도관련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작년 9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철도특구로 지정받았다. 의왕시가 철도특구로 지정된 데는 한국교통대학, 철도박물관, 코레일인재개발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주변 철도시설과의 연계성과 철도상징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이런 철도특구의 상징성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철도박물관 입지 후보지 선정에도 작용해 의왕시는 경기도 대표후보지로 선정되었다. 또한 시는 지난 27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으로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운행되고 있는 한국형 고속열차 KTX-산천 시제차량 3량을 기증받아 자연학습공원에 설치했다. 시는 내부정비가 완료되는 내년 5월부터 열차를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의왕시는 내년부터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철도특구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150억여원(시100억, 민간 5
【경기경제신문】한국3D프린팅강사협회가 29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전만기 원장)에서 “누구나 알기 쉬운 3D프린팅 2차 무료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누구나 알기 쉬운 3D프린팅 1차 무료 체험 교육”에 이어 이번에 2차 교육을 준비한 한국3D 프린팅강사협회는 3D프린팅 표준 교육 교재를 개발하고 양질의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공급하는 3D프린팅 전문 교육 기관이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안양지역 SW융합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창조산업의 허브이다. 현재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해 다수의 시범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나 교육이 특정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때에, 한국3D 프린팅강사협회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보다 높은 품질의 교육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집중 강의하고 있다.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는 29일 교육을 끝으로 2014년도의 정규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2015년에는 전국 각 지역의 ICT SW진흥기관들과 함께 안정적이며 질높은 3D프린팅 교육과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정부의 추진 과제인 3D프린팅 1,00
【경기경제신문】장안구 파장동(동장 장수석)주민센터에 지난 29일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자기관리 시스템』운영 평가에서 우수동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 산하 5급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개인별, 부서별로 청렴시책 참여활등을 실적 관리한 것으로 청렴도 향상 시책 추진, 고객만족 분야 2개 분야와 청렴교육 이수, 행동강령 댓글달기, 친절공무원, ARS청렴도조사 등 13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하였다고 한다. 파장동에서는 2014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의 운영에 따른 직원들의 청렴시책 직원회의를 수시로 실시하고 행동강령 댓글 달기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공직자 자기관리 부서 평가에서 올해의 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표창은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 할 예정이다. 장수석 파장동장은“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올해의 우수동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2015년에도 청렴도 향상 시책에 적극 참여하여 청렴 일번지 파장동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26일 1박 2일로 8개단체원 50여명이 강원도 을지인력 개발원에서 합동 워크숍을 실시 하였다. 송죽동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안심마을로 인해 범죄신고 및 발생건수가 약44%가 감소되었으며, 지난 23일 수원시가 국민안전처 주관 전국 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의 기관 표창을 받는데 기여하였다. 이는 송죽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조영연 주민자치위원장은『자치발전과 안심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8명씩 5개조를 편성하여 내년도 『송죽동 안심마을 2차 확대지역에 대한 셉테드조성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분임토의를 실시하였다. 유인형 송죽동장은“송죽동은 주민들의 역량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내년도 안심마을 확대 추진사업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하였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가 자율적 내부통제 업무담당자 회의를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청백-e 시스템 업무담당자와 새올행정 등 5대 행정정보시스템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회의는 공무원의 각종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투명행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이란 행정업무가 적법하게 수행되고 있는지 업무를 처리하는 공직자가 스스로 점검하는 시스템으로 공직 비리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공직윤리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점검은 각 부서에서 청백-e 시스템과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업무처리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추진실적에 대한 증빙자료를 대조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관련 업무담당자들과 진행한 회의를 통해 도출된 운영과정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개선방안을 통해 내부통제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스템 운영에 따른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운영 성과에 대해서는 자체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에 대해 표창 및 마일리지 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도 기초생활보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26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1,3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와 2,743명의 차상위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신규발굴, 이행급여특례 대상자 발굴 및 생활보장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기초인프라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사업 및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홍석호 희망복지지원과장은 “그동안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펼친 시의 복지정책에 대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기초생활보장대상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돌봄과 더 좋은 의왕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가 회식 등 술자리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31일까지를 음주운전 근절 기간으로 정하고 직원들의 출근시간에 맞춰 음주운전 행위 근절 캠페인전개에 나섰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유해성과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 근절과 건전한 음주문화풍토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지난 24일부터 직원들의 출근시간에 맞춰 실시하고 있는 음주운전 근절캠페인은 직원들에게 한 번의 실수로 공직자로서의 품위유지손상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커다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음주문화를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행위인 만큼 의왕시 전 공직자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통해 성숙한 공직자의 자세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작년 3월부터 음주운전근절과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지난 1년간 직원들의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2년 연속 경기도를 대표하는 '2017 올해의 관광도시' 후보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공모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퍼레이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개발해 서울에 집중된 관광객을 경기도 지역으로 유입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안했다. 이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외국 유명 축제의 경우처럼 단연 국내 최고의 콘텐츠로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레이드 축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관광과 신설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율 제고를 위해 2천명 이상의 대규모 SNS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토대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발굴·운영하고 차별화된 사업 개발과 관광도시 수원의 브랜드 확보는 물론, 정부의 국내 관광 활성화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7 관광도시로 선정되면 2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관광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더불어 관광도시 선정을 통해 더 풍성하고 체계화된 수도권 명품관광 단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대통령 표창에 빛났다. 시는 22일 여성가족부가 개최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지난달 생활불편제도개선 우수사례경진대회 대상 이후 두 번째 대통령상 수상이다. [안양시청 전경]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히 여성분야뿐 아니라 가정의 화목과 생활하기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으로 남녀노소 모두 살기 좋은 도시를 뜻한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으로 백여 건을 발굴 추진하는 가운데 각종 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한쪽 성의 비율이 60% 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여성관련 단체와 상호렵력 MOU를 체결했다. 또한 성별영향분석평가, 성인지예산, 성인지통계 등도 추진하고 있다. 양성평등정책 구현을 위한 노력으로 경기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는가 하면, 매년 여성지도자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여성일자리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또 매주 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조기퇴근을 유도하는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U통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CCTV를 연계한 맞춤형 방범 안전도우미 서비스 앱도 개발했다. 시는 이로 인해 대통령상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아동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