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1인 창조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개발하여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하는 ‘3D 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경기 수원 영통에 문을 열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6일, 경기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 등 1인 창조기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본 센터는 창업진흥원이 직영하는 첫번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서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지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창업진흥원은 지역 거점중심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1인 창조기업 유망 업종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형 센터’를 지정하여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3D프린터를 활용한 제조기반의 1인 창조기업들을 지원하며 창업진흥원이 보유한 우수 창업지원 노하우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화된 지원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3D 프린팅은 기존 제조업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창업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촉진할 핵심기술로써, Gartner*, McKinsey** 등 글로벌 컨설팅 기관들이 잇따라 향후 경제적 파급효과
【경기경제신문】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웹드라마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공개해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수원시가 두 번째 웹드라마 제작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스토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웹드라마는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짧은 드라마로, 언제 어디서든 문화콘텐츠를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는 스낵컬쳐의 일종이다. 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웹드라마는 수원iTV(http://tv.suwon.go.kr)와 네이버 TV캐스트 전용관을 통해 10월 말 방영 예정으로, 10분 내외의 짧은 드라마(3~4 부작)로 제작된다. 이번 공모전은 웹드라마의 스토리 또는 소재에 대해, 전문적인 기획안이나 시놉시스부터 자유로운 한줄 아이디어까지 자유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7월 13일부터 26일까지로, 수원시 홈페이지와 수원iTV 홈페이지 웹드라마 아이디어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 채택 시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수원시는 8월 중 시민배우 오디션을 실시해 이번 웹드라마에 시민배우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
【경기경제신문】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15일 팔달구 화서동 소재 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김동근 부시장은 이날 천주교수원교구로부터 건축현황, 향후추진일정 등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사업기간 내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각종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도시수원, 건강한 도시 수원, 따뜻한 도시 수원’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문화 청소년의 종합지원 공간으로, 수원시가 건립 부지를 매입하고, 삼성전기(주)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건립기금으로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에서 올해 12월말까지 건물을 준공해 수원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14일 수원역 광장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10명 미만의 소규모인 사업장과, 10명 미만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월 평균보수 14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각각 50%를 국가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사업장 관할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메르스로 인한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사업주와 근로자를 위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가 정착돼, 소외된 지역의 근로자들이 실직과 노후의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고, 사업장 역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염태영 수원시장은 15일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지난 6월 리모델링 준공된 매교동 문화맨션 경로당(회장 윤규태)을 방문해 주변 환경 등을 살폈다. 문화맨션 경로당은 2001년 건립됐으며 건물 안팎이 노후돼 노인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다. 2015년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입주민 스스로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시에서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했다. 시는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장마와 폭염이 시작되기 전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노인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이 시대를 이끌어주시는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규태 문화맨션 경로당 회장은 “오랫동안 염원이었던 경로당 환경개선이 이뤄져 매우 기쁘다”며 “수원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부응해 노인들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를 마련해 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는 466개소 경로당의 에어컨 필터 등을 총괄 정비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지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전교통건설위원회 시의원,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공영자전거(Suwon bike 반디클)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시는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인 공영자전거 도입을 위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6,000대를 운영하고 5km 미만의 단거리 자동차 이용수요를 공영자전거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2016년에는 성균관대역, 영통역 생활권에 스테이션 88개소 자전거 1,820대를 우선 도입하고, 2017년에는 수원역 및 시청역 영향권에 스테이션 57개소 자전거 1,18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마무리가 되는 2018년에는 광교중앙역, 고색역 영향권등 전지역에 스테이션 135개소 자전거 2,74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영자전거, 키오스크, 거치대, 통합관제 및 수리 센터 등 국내·외 사례의 장·단점을 접목해 수원 고유의 브랜드를 창출할 것”이라며 “공영자전거 도입 및 스테이션 선정에 따른 각동 순회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공영자전거 이용률 제고를 위한 대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15일 수원시 체육회관에서 제25회 전국 무궁화수원축제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수원시의원, 전문가, 관계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수원축제의 현재까지 준비사항을 종합 점검하고 개막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의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만석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동요대회와 시낭송 대회가 추가됐으며 무궁화에 대한 이해와 친근함을 높일 수 있는 행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4년 연속 전국무궁화수원축제를 개최하면서 수원시 무궁화 양묘장을 운영해 무궁화 축제를 자체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나라꽃 무궁화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2015 에코밥상 콘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콘테스트는 관내 신청업소 14개소의 메뉴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업소를 방문해 친환경 및 유기농재료 사용여부, 조리과정 중 열사용정도, 인공조미료 사용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음식시식 및 재료구입 확인, 업주와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했다. 심사위원들은 총 5명으로 구성되었고 이상현 장안대학교 외식산업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외식업수원시지부, 조리사회 수원시지부 등 요리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심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건강한 에코밥상 업소를 발굴 홍보하여 메르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 분들에게는 업소가 널리 홍보되고 시민들에게는 올바른 음식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달 말에 최종 5개 에코밥상 업소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소에게는 에코밥상 현판식 및 위생용품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캄보디아 지역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지 워크숍이 개최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신윤범)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에서 '현지주민 개발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마을이장 등 캄보디아 수원마을 주민 40여명과 프놈끄라옴 수원중학교 학생 10여명, 시엠립주정부 등 캄보디아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월부터 유엔해비타트와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협력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워크숍 1일차는 유엔해비타트 마을 개발 프로젝트 지역인 '스베이 첵'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간의 교류활동을 가지고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에 적합한 마을 비전과 세부 실행계획의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이어서 다음날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수원마을 문제점 도출및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수원마을 비전과 실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워크숍의 대미는 마지막 날인 16일 캄보디아 시엠립 주청사에서 마련한 '수원마을 비전 공유' 프로그램이다. 수원마을 비전 공유행사에는 시엠립주지자, 부지사,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보다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남부 버스공영차고지를 건립하고 15일(오후2시) 준공식을 가졌다. 권선구 곡반정동에 위치한 남부 버스공영차고지는 총 225억원이 투입돼 2만443㎡의 부지에 158대 규모의 주차면과 지하1층 지상2층의 관리동을 비롯한 정비동, 세차동, CNG충전소 등의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은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놀이 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2007년 파장동에 북부, 2009년 호매실동에 서부 버스공영차고지를 건립했다. 내년 2월 하동에 동부 버스공영차고지를 준공해 동서남북 각 권역별 버스공영차고지를 갖춰 관내 시내버스 노선의 기·종점 관리 및 운행거리, 배차간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권역별 버스공영차고지 건립을 계기로 장거리 노선, 굴곡노선, 배차간격이 긴 시내버스 노선조정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