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영상미디어센터가 4월 시나리오와 영상제작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단편 시나리오 워크숍 1기’, ‘영상 촬영의 첫 걸음-캠코더 사용법’ 등 총 2개의 강좌로, 학생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단편 시나리오 워크숍 1기’는 4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진행된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나아가 자신의 작품을 영화로 제작하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단편 시나리오 완성을 목표로 하는 이 강좌는 수원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으며, 시나리오 작성의 기초를 다룬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다. 총 10강(1강 2시간)으로 이뤄지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영상 촬영의 첫 걸음-캠코더 사용법’ 역시 영상 제작의 기초 과정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강좌다. 본 강좌는 캠코더의 기본 기능 익히기, 화면 구성과 촬영 실습, 간단한 편집 실습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4월 15일에 개강하며 총 4강(1강 3시간)으로 매주 수, 목요일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2만4000원이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의 4월 강좌 모집기간은 4월 1일 까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환경 관련 공직자 30명이 24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반입쓰레기 샘플링 작업에 동참했다.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 반입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모인 공직자들은 미흡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상태와 검정봉투 등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 배출 실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나부터 철저한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가정에 돌아가 직접 나서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시는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되는 쓰레기를 직접 확인하여 소각용봉투에 재활용품 혼합배출, 다량 비닐배출 등의 실태를 체감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오는 27일까지 수원시 환경국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입쓰레기 샘플링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2015. 1. 1일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와 관련해 온실가스의 58.8%를 차지하는 쓰레기 소각량을 올해 예상배출량의 11.7%(약2만717톤(1일 57톤)) 감량해야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15. 5. 1일부터 종량제봉투에도 재활용품이 5%이상 포함되어 반입될 경우 1회 적발 시 경고, 2회 이상 적발 시 3일에서 최대 1개월 이내로 해당동에 반입을 정지하여 재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24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독거노인의 건강관리와 지원을 위한 '마음맺음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연식은 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에 등록 된 독거노인 33명과 아주대의과대학생 33명을 비롯해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학생 표창, 우수사례발표, 결연증서교환, 결연자간 상견례,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마음맺음 결연사업은 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에 등록된 독거노인과 아주대 의대생이 1:1로 결연을 맺고 매월1회 이상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방문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정신건강과 신체적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노인정신건강 위험률을 낮추고 사회적 관계형성을 바탕으로 정서적 건강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정애 영통구보건소장은 "1인 독거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독거노인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의 삼고(三苦) '병고, 빈고, 고독'은 이제 사회적 책임으로 대두되고 있다. 노인건강관리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사업이며, 무엇보다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24일 수원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서 산업단지 기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 임성주 산업단지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와 입주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규제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와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체 대표들은 기업 운영의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사항을 철폐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수원산업3단지 블록간 업종제한 해제, 1․2단지 업종 배치 완화, 산업단지 관리권자 일원화, 폐수처리장 공영주차장 조성, 3단지 주차장 부지 임시 포장, 3단지 기업지원시설 부지의 조속한 분양, 1단지 주차장 부지 공사 재게, 3단지 대중교통 확장, 단지 내 현수막 게시대 확충 등 애로사항 건의와 해결방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은 “기업의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기업 규제 개선에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경기경제신문】수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자)와 수원텃밭보급소가 민‧관 거버넌스로 함께 추진하는 '제6기 도시농부학교' 입학식 및 오리엔티이션이 지난 21일 33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열렸다. 도시농업 아카데미 사업으로 추진되는 시민 '도시농부 학교'는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3시까지 4시간(이론 2, 실습 2)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은 텃밭 만들기부터 주요시기별 관리요령과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와 활용, 텃밭요리, 현장실습 과정 등이 매회 복합으로 편성 이루어진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시민 도시농부학교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내실 있게 편성하여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병행 교육으로 운영되며, 점차 활성화 되고 있는 수원시 도시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과 도시농업 활동 모임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부학교를 통해 도시민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안전한 먹거리 이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매교동(동장 백운오)에서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안심·안정된 마을을 조성하고자 매교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24일 ‘매교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박흥식 팔달구청장과 시․도의원, 매교동 유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그동안 매교동은 구도심권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공·폐가가 속출하고 골목길의 산재로 방범 취약지역이 되었으며, 치안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마을 주민들이 밝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협의회를 만들게 되었다”며 참석자들의 지원과 지지를 요청했다. 매교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8개통을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해 3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CCTV, 비상벨, 보안등 설치 등 안전인프라 구축하고 민관 합동순찰대 구성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과거 매교동은 수원법원·검찰청, 수원시청이 소재했던 수원의 1번지였다”며 “매교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의 활동이 과거 매교동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입주할 18개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며,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단체도 포함된다. 사업장 주소지가 수원시이고 대표자가 수원시민인 경우 및 2014년 창업경진대회 및 스토리텔링경연대회 입상기업은 우대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임대료가 무료이며 월 관리비 또한 3.3㎡(1평)당 1만원으로 저렴하다. 입주를 원하면 접수기간 내에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수원시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설립과 인증 지원, 경영지원, 기업 및 지자체 자원 연계, 교육 및 홍보,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발굴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모델과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기업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해외시장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5 홍콩미용박람회’와 ‘2015 독일 베를린 가전박람회’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5독일 베를린 가전박람회’는 유럽 최대의 소비가전 및 멀티미디어 종합박람회로 최신 전자·정보통신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미국 CES(라스베가스소비재전자박람회)와 함께 세계 양대 가전 및 정보통신 종합박람회로서 디지털가전 주요 대기업들을 포함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400여개 업체와 24만 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있다 [2014년 홍콩미용박람회 모습]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2015 홍콩미용박람회는 전 세계 미용업계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의 종합 미용박람회로 전 이태리 볼로냐 미용박람회, 뉴욕 미용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미용 전문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독자적인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참가하여 수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박람회 신청자격은 수원시내 사업장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이며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수원소식에서 모집안내 공고문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2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5년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신청으로 접수 된 159건의 사업 중 최종 선정된 116개의 단체들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이호철 마을만들기협의회장 및 마을르네상스 이근호 센터장, 공모사업 추진주체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와 마을만들기협의회, 마을르네상스 센터가 협약을 맺어 민관이 함께하는 수원형 거버넌스 마을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2015년도 수원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2015년 1월 21일부터 접수된 총159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1일 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최종 116건이 선정되었다. 공모사업 협약서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통하여 자신들의 마을을 아름답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만드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각 마을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더 많은 추진주체들이 마을르네상스 사업에 참여해 수원을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고,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국내거주 외국인 및 방문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수원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외국어 서비스를 개선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외국어 서비스는 수원시 홈페이지 우측상단에 해당 국가의 국기를 선택하면 홈페이지의 내용이 외국어로 번역된다. 수원시 한글 홈페이지의 디자인 및 레이아웃(형태)을 그대로 유지하고 텍스트만을 번역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수원시 홈페이지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수원시 외국어 홈페이지는 수원시 홈페이지의 주요 콘텐츠만으로 홈페이지를 구성하고 새소식 위주의 소식전달에 그쳤다면,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외국어 서비스는 수원시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 및 소식을 제공한다. 또, 이전 외국어 홈페이지는 문화관광 위주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콘텐츠 제공의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외국어 서비스는 수원시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를 외국어로 번역 서비스하고 있어,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민원처리 및 복지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콘텐츠 수집 및 번역의뢰 등 새소식 하나를 올리기 위해 약5일의 시간이 필요하였으나 이번에 제공되는 외국어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