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도서관이 8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영통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그때 그 시절 역사 속으로, 우표로 본 대통령전'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도서관 우표와 엽서를 통해 본 대통령 전시 장면] 이번 전시회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해 '우표'와 '엽서'라는 익숙한 매체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공화국과 대통령의 변천사를 우표를 통해 간접 경험하고 체험해 볼 수 있어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 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8월 7일부터 초등학생 100명, 중학생 100명 등 총 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청소년 자연생태 대탐사 체험’을 실시한다. ‘2014년 청소년 자연생태 대탐사’는 1박2일 동안 수원의 공원, 숲, 생태환경, 문화, 역사, 하천을 탐사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서적 안정, 협동심과 인내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탐사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첫째날 광교공원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친교의 시간과 광교수변데크 탐방, 숲 해설 프로그램 교육, 수원천 생태 관찰 등을 실시한다. 또, 화성박물관에서 우리의 역사를 알아보고 화성행궁과 팔달산을 거쳐 숙지공원 야영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탐사 둘째날에는 숙지공원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 교육, 서호공원에서 서호 생태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서호 생태수자원센터에서 물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수질개선 사업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여기산의 백로 관찰을 끝으로 탐사활동을 마칠 계획이다. 8월 11일부터 12일, 이틀 동안은 중학생은 탐사가 실시된다. 첫째날 광교공원 출정식, 친교의 시간, 광교저수지 수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위해 6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제1부시장, 안전기획조정실장, 구청장, 국 ․ 소장, 유관기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안전총괄과장이 을지연습에 대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각 실시반별 지난해 을지연습에 도출된 문제점과 조치결과, 이번 을지연습 준비사항과 2819부대 4대대의 군 준비상황 보고로 진행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수원시 공무원과 관내 경찰서, 수원소방서, 수원구치소, 군부대 등 10개 유관기관 560여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을지연습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일 을지연습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근무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전시에 관할 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과 비상사태에 대비한 각종 상황조치와 전시행동 절차를 연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014 수원 정보과학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행사의 방향을 설정하고 대회 전반에 대한 자문과 의견 수렴을 위해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직위원회는 전태헌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청소년 전문기관, 관련학과 대학교수, 관련기관 전문가 등 총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수원 정보과학축제의 대행을 맡고 있는 ㈜CJ헬로비전은 착수보고회에서 수원시가 전통적으로 해 왔던 e스포츠대회, 전국로봇대회, 정보올림피아드대회, 학생과학축제 등은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특성화 고등학교, 지역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첨단 IT분야 발명품 전시,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크 로봇 전시를 비롯해 NFC태그 시스템, 안내 키오스크, 3D프린트 체험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위원인 임헌영 대평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최신정보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전태헌 제1부시장은 &q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석면 안전관리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한국환경공단의 업무협약에 의해 구축된 ‘학교석면 안전관리 시스템’ 추진과 관련해 2단계 학교석면 조사이후 후속 조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학교 행정실장, 안전관리담당 등 10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학교석면 안전관리 방안과 보수·교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내년부터 각 초․중․고등학교 155개교에 3단계 학교 석면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보수비를 지원하고 시범학교를 선별하여 학교 석면 시설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흥국생명 용인연수원에서 '학교사회복지사 전문성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사회복지지원사업의 실무 인력인 학교사회복지사의 전문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소외된 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목적으로 공동체 교육프로그램의 구성과 원리를 학습하고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등 사회복지사들의 능동적, 효율적인 사업운영 마인드 함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워크숍 첫 날은 '공동체 교육프로그램의 철학과 방향'이란 주제로 유해숙 서울사회복지대학원 교수의 전문교육과 김지웅 청소년 상상마당 대표의 '프로그램 운영과 실제사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둘째 날은 사단법인 마중물연구소 부소장 정연정 교수가 ‘내 공간에서 나답게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했으며 한국교육개발원 김홍원 박사의 ‘학교돌봄사업의 가치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한편, 시는 2011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학교사회복지사를 지원사업을 실시해 2014년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37개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수원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5일 시청 별관 8층 구내식당에서 학교급식 김치공급 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에는 대기업, 지역 업체, 김치 명장 등 학교급식 김치 공동구매 15개 업체로부터 평가위원 96명이 참석했다. 평가위원들은 9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실사의 철저하고 공정한 검증을 통해 김치의 품질과 맛에 대해 평가했다. 1차·2차·3차 점수를 합해 최종 6개 업체가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선정된 6개 업체는 김치 안전성 검사를 거쳐 최종 공급이 확정되며 오는 9월 1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80개 학교에 1년간 김치를 납품하게 된다. 시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동구매 공급 업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김치가 공급되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제5기 도시농부학교’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고 수원텃밭보급소가 주관하는 도시농부 전문가과정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론 12회, 실습 4회 등 총 16회 과정으로 토양학, 작물재배법, 텃밭 부지확보와 토지제도, 텃밭과 식생활이야기, 토착미생물 배양액 만들기 등의 강의와 실습이 실시된다. 이론 교육은 매주 화, 목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실습은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이뤄진다. 도시농부학교 수료생 또는 영농경력 2년 이상의 수원시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31-228-2554, 2561)으로 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의 고유종이자 환경부지정 1급 멸종위기종인 '수원청개구리'가 수원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와 시민단체(수원환경운동센터)는 지난 5~7월 수원청개구리 서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던 중 권선구 평동 일대 농경지에서 특이한 울음소리의 청개구리 개체를 발견, 이 개체의 사진과 울음소리를 국립생물자원관에 확인 의뢰한 결과 지난달 24일 수원청개구리로 판명됐다는 답변을 받았다. [지난 7월 권선구 일대 농경지에서 관찰된 수원청개구리] 수원청개구리는 1977년 수원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특이한 울음소리로 신종으로 판단돼 1980년 '수원청개구리'로 명명됐다. ‘ '수원'이라는 학명을 갖게 된 우리나라 고유의 양서류로 수원의 깃대종이지만 급격한 도시화로 멸종이 가속화돼 지난 2012년 환경부로부터 1급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그 생활사나 생태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어 현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관련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지난 3년간 수원청개구리의 서식 확인과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토론회와 워크숍 개최, 시민을 주체로 한 다양한 모니터링 방법의 도입, 번식시기에 맞춘 조사 시기 조정, 참여 시민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영세한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판로확보, 홍보지원을 위해 수원시 홈페이지 내 수원알리미 서비스 기업회원을 모집한다. 수원알리미 서비스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 전통시장의 우수 제품과 서비스의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은 체험후기를 개인 블로그를 통하여 홍보하는 서비스이다. 시민들은 수원알리미 서비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인이 희망하는 체험서비스를 신청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체험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개인 SNS(블로그 필수) 운영경험이 있어야한다. [수원알리미 서비스 기업회원 모집포스터] 시는 오는 6일부터 홈페이지 기업회원 상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방문해 기업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는 오는 25일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정보통신과 정보융합팀(☎031-228-3305)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성 정보통신과장은 “수원알리미 서비스는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상생협력 서비스로 여러 중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