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10일부터 연중 2014년 민방위 교 육을 실시하고 있다. 만20세부터 만40세까지 대한민국 국민 남성은 1년 1 회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교육으로, 민방위 편성 1년차는 신편교육, 2~4 년차 는 기본교육, 5년차 이상은 사이버 교육이다. [장안구청 전경] 특히,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매듭법 등 응급처치 실습 및 안전교육에 대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흥수 안전주민자치과장은“민방위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가정이 나 직장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5년차 이상 대원의 사이버교육은 5월 13일까지 실시되며, 2~4년차 기본 교육은 6월 29일까지 실시된다. 통지서에 지정된 일자 교육에 불참했다면, 인터넷 국가재난정보센터 (www.safekorea.go.kr)에서 본인 연차에 맞는 일 정에 맞춰 신분증만 지참하고 참석하면 된다. 또한, 상반기에 미 이수 시 하반기에 실시하는 비상소집 훈련 및 교육에 참여를 해도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8일 직원, 환경미화원,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취약지역인 영화천변(도로입양사업지)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영화천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수원시에서는 작년 5월 1일부터 무단투기 ․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고 있어, 무단투기 쓰레기가 적체되어 있는 곳을 이동하면서 쓰레기를 정리하고 비규격봉투 사용 및 미분리배출 쓰레기에 대한 안내문을 부착했다. 이날 대대적인 청소를 끝낸 홍성관 장안구청장은“규격봉투 사용과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이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와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9일 201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 [장안구청 전경] 독촉분 부과 대상자는 3월에 부과한 2014년 1기분 미납자로서 약 8,000건, 금액은 4억4천만원이며, 이번 독촉고지서는 최근 5년간 체납자(약33,000건, 19억4천만원)에게도 발송됐다. 납부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 뱅킹, 위택스(www.wetax.go.kr) 및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에서 통장·현금카드·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능하다. 장안구 담당자는 독촉기간 내에 납부를 당부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장안구 환경위생과 (☏228 - 5331, 533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서는 지난 8일 율전초등학교 사랑방에서 음악을 통해 정서함양과 취미생활을 하는‘밤송이 어머니 합창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은 김원준 율전초교 교장을 비롯하여 윤성호 주민자치위원장, 이세근 마을만들기협의회장, 김미자 학부모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창단을 축하하였고, 앞으로 호흡법, 발성법, 음악이론, 노래 부르기 등 파트별 적정 수를 배정하여 매주 1회 2시간가량 연습할 예정이다. 김미자 회장은 인사를 통해“학창시절에 못다 이룬 꿈을 음악을 좋아 하는 어머니들과 함께하는 합창활동으로 이루게 되어 매우 좋다”며“앞으로 체계적인 연습과 화합을 통해 제일가는 합창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신윤범)와 (사)수원음악진흥원(원장 최혜영)이 글로벌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9일 수원시 인계동 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서‘글로벌 문화교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12개국 수원시 자매․우호 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음악 및 문화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수원음악진흥원은 지난 1월에 실시한 음악교육봉사에 이어 8월과 11월에도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함께 캄보디아 시엠립주의 프놈끄라옴 수원 초․중학교를 포함하여 왕립예술대학교 등 프놈펜과 시엠립주 5개 학교에서 음악교육 및 관현악 앙상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음악진흥원 최혜영 원장은 “이번 음악교육봉사는 지난 1월에 실시한 음악교육의 심화단계로 아이들이 악보에 표기된 음표를 직접 그려보고,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며 봉사활동 계획을 말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신윤범 센터장은“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와 글로벌 문화교류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11년도부터 “수원시민과 함께 달려 나가는 국제교류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국
【경기경제신문】수원시에 공직자 청렴주의보가 발령됐다. 시는 주의보 발령에 따라 6.4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정한 업무수행을 저해하고 선거 중립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강력 처분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청렴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적발 대상은 공무원이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접적으로 참여ㆍ지지ㆍ비방하는 행위, 공무원이 각종 개인 모임과 가족을 동원하여 특정후보 선거운동 지원 행위,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민심유도를 위한 선심성 행정행태, SNS를 활용한 특정후보 지지글 게시 및 전화 행위,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그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 공직 내부 정보를 이용하여 특정 후보자를 지원하는 행위 등이다. 김교선 감사관은 "지방선거 관련하여 공직자는 엄정하게 선거에 중립을 지키고, 법정 선거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9일 식품위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식품안전 멘토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식품위생업소 30개소를 선정해 전문가가 매월 1회 이상 업소를 방문하여 경영진단, 음식메뉴개발, 마케팅 전략 등 1:1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매주 워크숍을 열어 집합교육과 우수업소 벤치마킹으로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종업원 채용, 친절교육, 세무․노무․위생 등 민원발생과 영업분쟁에 따른 법률문제, 고객관리, 업종변경, 시설개선 등 위생업소 운영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한 상담과 자문도 해준다. 이날 사업 설명회는 이상윤 환경국장, 조리사회 이종섭지부장, 장안대학교 이상현교수, (주)KF컨설팅, 식품위생업소 대표 30명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설명 및 업주의 사전 인터뷰, 설문조사, 집합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업소대표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업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경영난 해소뿐 만 아니라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2014년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자리박람회에는 롯데몰 수원점 240개 업체,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 등 280개 업체가 참여하고 채용인원은 4300여 명이다. 박람회에서는 참가기업과 취업희망자간 현장 채용 면접과 상담, 계층별 취업 컨설팅, 직업훈련 정보 제공,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이 열린다. 특히 롯데몰 수원점은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할 방침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몰 채용분야는 미화, 시설, 보안, 주차 등 상주 인력과 식당, 의류, 잡화 등에서 계약제로 채용할 응대인력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시와 지역 기업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했다"면서 "이번 채용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청(구청장 홍성관)는 이달 말까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음란물 유통의 원천 차단을 위하여 게임제공업소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 [장안구청 전경] 이번 점검에는 인터넷컴퓨터 게임시설 제공업 등 87개소를 대상으로 음란물 및 사행성 게임물 차단프로그램 설치 여부, 유통관련업자 등록증 및 안내증 게시 여부, 기타 시설기준 위반여부 등을 확인한다. 업종별 특성을 감안하여 주간과 야간에 상시 점검할 수 있도록 1개반 3명의 지도 점검반을 편성 운영하며, 중대한 법령 위반사항 적발 시 수원중부경찰서 생활질서계와 합동으로 지도 점검하여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취득세 비과세·감면대상 부동산에 대해 일제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안구청 전경] 조사대상은 현장 확인을 필요로 하는 종교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의료)법인, 기업부설 연구소, 노인복지시설, 창업벤처중소기업 등 총 464건이며, 이번 조사를 통해 지방세 감면 대상의 고유 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않고 다른 용도 사용이 밝혀진 부동산에 대해서는 과세할 예정이다. 장안구 세무과 취득세 담당자는“지방세법 및 관계법령에 의해 취득세가 감면되는 부동산에 대해 목적사업에 직접 사용여부 등 명확히 조사하여 공평하고 적법한 과세실현 구현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