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다양한 家族, 평등한 삶, 함께하는 지역加族"을 지향하는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미정)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23일(목)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수원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의 가족(자녀연령 6세 이상)을 대상으로 '디버스 앙상블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디버스 앙상블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 콘서트'는 가족들이 클래식이라는 음악매체를 통하여 정서적으로 소통함으로써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증진하고자 한다. 또한 가족들이 클래식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음악적 감수성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가족 힐링 콘서트를 이끌 디버스 앙상블은 사랑의 인사/ 타이스의 명상곡/ 영화음악 메들리/ 플라이 투 더 문 등 모든 가족 연령층을 어우르는 곡 들을 연주하여 가족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의 평안을 불러 일으키고자 한다. 따뜻한 봄 5월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디버스 앙상블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 콘서트'는 가족 당 참가비 5,000원이며 신청은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전화(031-245-1311)로 접수가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상호)에서는 오는 24일(금)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체험탐방을 진행한다. [2012년에 사회적경제 탐방한 사진] 시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실생활에서 사회적기업, 지역자활, 협동조합 등 각 사회적경제 조직의 서비스 및 생산품에 대한 착한소비를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사회적경제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말하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 있다. 이번 체험탐방은 중증장애인 고용업체인 (주)디지레이와 굿윌스토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주)팝그린, 지역예술문화 부흥에 노력하는 대안공간 눈ᆞ행궁솜씨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선착순 모집이며, 저녁식사와 다과가 준비돼있으며 1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접수는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247-4545)로 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45일간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이하는‘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사업이 성공적인 개최하기 위해 상징물을 공모 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엠블렘과 마스코트 2개 부문으로 각 6명씩 총 12명을 선정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주제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수원의 문화적 특성과 수원관광 활성화를 나타낼 수 있는 내용과,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특색 있게 집약시켜 표현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접수는 시청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능하며, 우편은 6월 28일까지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다. 작품규격은 엠블렘은 4절지(가로39.4✕세로54.5cm) 종으로 칼라도안 제작 폼보드 부착이며, 마스코트는 A4용지 종으로 컴퓨터 작업(일러스트AI)파일과 작품설명서로 제출해야 한다. 이미 공개됐거나 모방된 작품은 출품이 제한되며, 공모 부분별 1인 1작품만 응모가능하다. 단, 부문별 중복 응모 가능하다. 발표 및 시상은 7월중에 개별통지 및 수원시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 참여자를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제9회 능행차길 체험순례 사진] 능행차길 체험순례는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융릉(사도세자의 능)까지 총 62.2km 구간을 걸쳐 진행된다. 순례단은 첫째 날 창덕궁 관람을 시작으로 한강 배다리터, 노량행궁을 거쳐 둘째 날은 과천 온온사, 과천향교, 사근참행궁지, 지지대고개를 지나 순례한 뒤 2일차 수원에서 숙영한다. 이어 셋째 날은 장안문, 팔달문을 지나 용주사 및 융릉(사도세자의 능)을 순례 한 후 넷째 날 화성행궁 및 수원화성 성관순례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체험순례는 서울시와 상생협력 사업으로 공동 추진되며, 만 10세 이상 수원시 지역(화성, 오산 포함) 및 서울시지역의 초ᆞ중ᆞ고등학교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270명이다. 접수는 수원시 체험순례 홈페이지(sulye.co.kr) 또는 서울시(youthnavi.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립어린이집 교직원 26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어린이집 연합회 국공립분과(분과 조미선)의 후원으로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을 초빙해 힐링을 위한 소통기술‘홀딱 반하게 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바람직한 관계형성 방법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화법, 의사소통 방법을 통해 소통과 힐링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제32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수원시 국공립어린이집의 교지원으로서 자긍심을 부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해 보육교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윤성균 제 1부시장은“교직원으로써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찾고, 보육서비스의 질적수준을 향상시켜 힘써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어린이집 연압회 조미선 분과장은“공보육을 실천하는 시립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역 광장에서 여성, 취약계층 등 취업 희망자 500여명을 대상으로‘2013년 희망!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2년 여성 일자리 박람회 사진]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의 주최로 개최하며 구직자에게는 희망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우수인력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GS리테일, 홈플러스(주) 등 25개의 기업이 참가해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경기도여성능력새발센터 등이 참가해 여성 취업희망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으로는 ▲직업교육훈련 정보 제공 ▲현장 채용 면접 및 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체험 등 일자리 창출를 위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병구 일자리창출과장은“이번 박람회는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거나 새로이 경제활동을 하고자 하는 여성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비롯한 많은 취업희망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오는 20일부터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외수입 통합 납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외수입의 경우에는 주ᆞ정차위반 과태료, 상ᆞ하수도요금, 환경개선 부담금 등 종류별로 납부 방법이 달라 납세자들이 혼선을 빚고 체납액의 발생원인이 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세외수입 통합납부시스템은 세외수입 종류에 상관없이 ARS (031-228-3651) 시스템을 통해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 결재(30만원 미만)로 간단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ARS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하며, 업무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담당자와 통화가 가능하다. 세외수입 통합납부시스템 운영은 5월 2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7월 1일부터는 정식으로 시행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ARS 통합 세외수입 전화 납부 시스템이 가동되면 납세자의 불편 해소와 세외수입 징수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에서 부과한 모든 공과금을 조회와 납부가 가능한 무인수납기를 시청 세정과와 차량등록사업소에 5월 20일에 설치 한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 유아코너 확장공사 및 시설물 개선을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임시휴실을 실시한다. 도서반납기한이 휴실기간에 해당되는 도서는 6월 7일 이후로 반납일이 자동 조정된다. 연체는 미적용되며 휴실기간동안 어린이자료실 도서는 1층 무인반납기와 3층 종합자료실에 반납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안전상 이용을 제한하고 있으니, 휴실기간동안에는 인근 도서관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실기간동안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열람실은 정상운영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에 2007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지원사업에 캄보디아 수원형 마을르네상스개념을 도입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지원사업은 시엠립주의 빈민촌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학교신축, 마을회관 건립 등 기반시설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의 자립을 위해 공동 작업장 설치 및 탁아소 운영, 주민 자립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 수원형 마을르네상스는 기존에 실시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무조건적인 원조 개발 프로젝트를 극복하고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주민들 스스로가 자립해 마을발전을 가능토록 하는 프로그램으로써 1단계(2013~2015), 2단계(2015~2020), 3단계(2020~2030)로 나눠 계획됐다. 이 계획은 기반시설․ 주거환경개선․ 관광시설․ 주민교육․ 직업훈련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추진해 마을을 점차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조사단과 유엔 인간거주정착센터(UN HABI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위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리사협회 및 식품위생업소 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맞춤형 경영기술지도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위생업소 30개소를 선정해, 전문가가 매월 1회 이상 업소를 방문해 경영진단과 음식메뉴개발, 마케팅 전략 등 1:1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매주 워크숍을 통한 집합교육 및 우수업소 벤치마킹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경영기술 지도사업은 개선방안 상담과 마케팅 전략 수립, 식품과 외식 소비 유행분석 등으로 지난 2011년 첫 실시 이후 위생업소의 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종업원 채용과 교육방법, 민원발생과 영업분쟁에 따른 법률문제, 운영자금, 운영시설관리 등 운영에 따른 상담과 교육도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업소대표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앞으로 경영난 해소뿐 만 아니라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완 시 환경국장은 "업소 운영에 있어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