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명예환경감시원의 헌신적 환경 지킴이 활동이 화제다. 지난 2010년 8월부터 지역주민 30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악취모니터요원이 금년 2월 명칭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변경하고 연중 365일 악취뿐 아니라 쓰레기 불법투기와 악취배출업소 감시 등 환경전반에 걸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서 Green-City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헌신적인 환경감시 활동의 결과로 악취관련 민원건수가 2011년 91건, 2012년 59건, 2013년 9월 기준 40건으로 해다마 감소하고 있다. 명예환경감시원들은 오프라인상의 환경감시 활동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환경지킴이 상호간 정보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악취저감 선진시설 견학, 환경감시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이수 등 환경감시 요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감시하는 활동은 관 주도의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명예환경감시원 여러분의 헌신적 활동이 아름다운 생태하천 오산천 등 우리 오산의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잘 물려줄 수 있도록 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은 10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상시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도로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도로환경감시단은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을 소유한 시민 25명과 택시기사 38명 등 총 63명으로 구성됐다. 도로환경감시단원은 향후 1년간 차량 블랙박스와 휴대폰 등을 활용해 도로상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감시·신고 활동과 주민홍보·계도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단원들에게 단원증을 수여하고 “그간 시에서도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벌였으나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아무쪼록 감시단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오산시가 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환경감시단은 차량에 감시단 및 무단투기행위 감시(촬영)스티커를 부착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활동을 벌이게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주변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 오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실버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전통 경로 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최웅수 시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관내 어르신과 가족 등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노인대학 어르신들의 사물놀이,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공연으로 무대 분위기를 띄었으며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수여, 박신영 대한노인회 오산시 지회장의 기념사,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기념식이 끝나고 펼쳐진 실버가요제에는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10분의 어르신들께서 평소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우리가 오늘날 행복하고 번영된 사회를 이룩한 것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 오전 시립 세마어린이집 앞 근린공원에서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최웅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65일24시간 취약보육 전담 시립 세마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시립 세마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연중 운영 어린이집으로 세교동 세마역 인근에 부지면적 215㎡, 연면적 565㎡(지하1층, 지상3층) 정원 120명 규모로 총사업비 13억을 투자해 작년 12월 착공, 올해 8월말 준공됐다. 이날 개원식 행사는 1부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등 기념식과, 2부 테이프커팅, 제막식 등에 이어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제막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김덕희 시립 세마어린이집 원장의 안내로 내빈과 함께 어린이집 내부 전체를 관람하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해 넓고 쾌적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서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시는 평균연령이 전국에서 3번째로 젊은 도시로 보육에 대한 수요와 욕구가 많은 경기도 지정 출산보육시범도시”라며 “특히 365일 24시간
【경기경제신문】오산시(곽상욱 시장)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회장 공흥식) 등 5개 단체가 지난 7일 오후 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타트(STAR-T) 프로젝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STAR-T 프로젝트는 별처럼 빛나는 청소년의 밝은 미래(STAR)를 위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Stop), 청소년들과 대화하고 도와주며(Talk&Assist) 바른길(Right)로 인도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네트워크로 이뤄진 하나의 팀(Team)을 나타낸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법무부범죄예방위원오산지구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내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민관 청소년관련 단체장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학교폭력예방프로젝트 영상물을 시청하고 학교폭력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약내용에 서명했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 협력한다면 학교폭력과 청소년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예체능 분야의 특기개발을 위한 문화체험과 체육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문화원(원장 임명재)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서는 7일 오전 오산문화원내 향토문화연구소에서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과 문화원 관계자, 문화해설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문화연구소 현판식과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오산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는 지방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운영규칙에 의거 오산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수집·보존, 전통문화 컨텐츠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향토문화연구소가 오산지역의 향토사 조사·연구 및 전통문화 컨텐츠 개발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향토문화와 연계한 학생들의 토론·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시민참여학교 역사·문화 컨텐츠 제공에도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재 오산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가 앞으로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향토문화 정체성 확립과 전통문화 발굴 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문화만들기 프로그램 ‘행복한 가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행복한 가족학교는 지난 5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소통하는 우리가족’, ‘가정생활의 테크닉’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가족문화 만들기와 가족구성원의 특성을 이해해보는 자리로 첫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행복한 가족학교는 인성교육, 가족요리 교실, 어울림 가족 나들이 등의 주제로 5일과 12일, 19일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게 된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행복한 가족학교를 통해 가족 구성원간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학교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대화와 소통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익히길 바란다”며 “또한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으로 아동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경기도와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는 2013 오산 뷰티·힐링축제(2013 Beauty & Healing Festival In Osan)가 오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물향기수목원, 아모레퍼시픽 뷰티캠퍼스, 문화공장 오산에서 개최된다. 뷰티·화장품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오산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문화예술 요구에 부응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1년부터 개최된 뷰티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대표축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2013 오산 뷰티·힐링축제 포스터] 이번 뷰티·힐링 축제는 주 행사장인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다섯가지 Color, 다섯가지 Zone에서 오산을 대표하는 ‘유쾌하고 건강한 미인 미스오’의 뷰티힐링 라이프스토리’라는 주제를 갖고 전시, 힐링, 뷰티, 공연, 소통의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의 캐릭터인 ‘미스오’는 교육도시 오산의 ‘학교 밖 학교’문화공장오산(미술관) 시민참여학교에서 최혜영(금암초2)양이 그린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축제 캐릭터로 채택됨으로서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2012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도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민주시민 토론 문화 확산과 오산의 특화된 토론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와 상호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기관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004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개정 법률안에 따라 설치·창설된 이후 바람직한 토론문화 정착으로 우리나라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오산시의 특화된 토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통한 학교 토론문화 활성화 방안과 민주시민 토론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민주시민으로서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학교 교육에서부터의 토론수업 문화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토론문화 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토론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교수업뿐만 아니라 토론이 일상생활의 문화로 저변 확대가 이뤄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장은 “오산시는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경기경제신문】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성옥)는 지난달 27일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각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들과 상담원, 아동행복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김정미 경기도 아동보호전문기관장으로부터 아동학대의 다양한 형태와 구체적인 사례들과 학대사례가 발생한 경우 신고의무자의 구체적 개입 방안 등에 대해 열띤 강의가 이뤄졌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정미 관장은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 못지않게 아동 관련 시설현장 종사자 여러분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며 “현장 종사자 여러분께서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대 발견시 적절한 개입을 통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세상’을 위해 오산시로부터 매년 아동학대예방사업기금을 지원받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없는 오산지역에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알리고, 아동보호는 모든 시민들의 의무이자 아동들의 권리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