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세계뇌졸중학회에서 제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10.29)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처인구 보건소는 21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전문의를 초빙해 ‘뇌졸중의 전조증상 및 예방수칙’을 주제로, 수지구 보건소는 20일 분당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전문의를 초빙해 ‘뇌졸중 예방을 위한 고지혈증 관리’를 주제로 강좌가 진행됐다. 강좌에서는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예방수칙을 비롯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필요한 식이요법과 운동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은 예방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뇌졸중 장애인 재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지난 11일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시의 핵심프로젝트 및 대규모 사업중 촉진이 필요한 사업과, 부서간 융․복합 사업으로 협업 또는 갈등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문가 초청 브리핑"과 "혁신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연희 부시장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번 전문가 초청 브리핑은 매월1회 간부회의를 활용하여 공공디자인의 이해, 빅데이터 활용 등 시정의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전문가 초청 브리핑은 지난 11일 ‘지제역 역할제고 방안’에 대해서 남서울 대학교 김황배 교수를 초청하여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또한, 한연희 부시장은 주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혁신토론회’를 마련하여 지난 20일에는 ‘평택항 마라톤대회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관련 실,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평택항 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체육진흥과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국․과장 등은 “부담없이 논의하면서 해법을 모
【경기경제신문】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20일 대외협력실에서 '시민공감마당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시민공감마당 상담의 날'은 시장과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온라인과 유선으로 상담을 신청해 시장과 직접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이날 민원 상담은 대중교통이용 학생 통학불편 사항, 건축허가건 등 총 3건으로 시장 뿐만 아니라 관련부서장이 함께 배석해 시민들의 생활 고충민원에 대해 즉석에서 충분한 답변이 이뤄졌다. 특히, 동삭동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둔 한 학부모의 자녀들의 통학불편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공재광 시장은 해결방안으로 버스운행 증차와 금년말 KTX 지제역 개통과 동시에 BRT 임시노선 운행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민원을 해결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월부터 '시민공감마당 상담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금까지 39건의 민원상담을 실시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농업선진화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곡물재배(경종)부문에 최태원씨, 원예·특수작물 부문 강석정씨, 축산부문 노진성씨 등 3명을 '용인시 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곡물재배 부문 수상자인 최태원씨는 ‘용인쌀108미’ 등 발아 곡물 14건을 특허청에 상표등록하고 상표 사용권을 선점하는 등 농업자원의 상업화기반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원예·특수작물 부문에서 선정된 강석정씨는 신품종 화훼(눈망울, 꼬맹이, 레드스프레드)를 육성해 특허 출원하는 등 연구개발에 노력하고 용인다육식물연구회를 법인화해 수익을 창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산부문에서 수상한 노진성씨는 한우산업발전을 위해 자가 조사료를 생산해 이용하고 경기G한우 브랜드에 가입해 친환경 인증을 받는 등 소득창출에 기여해 인정받았다. 시는 다음달 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들 3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시민의 불편사항이나 지역 현안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제6기 민원모니터 17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모니터는 5기 민원모니터의 2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읍면동장 추천을 받아 대학생, 회사원, 주부, 통장 등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했다. 새로 위촉된 민원모니터들 앞으로 2년간 용인시 발전을 위해 활동을 하게 된다. 민원모니터는 제보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며 우수 민원모니터는 표창을 실시하고 각종 공연과 시정홍보 자료도 제공한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민원모니터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민원모니터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이 시민에 대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용인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 제1호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분양을 시작한 지 한달만에 전체 부지의 75%가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산업단지가 한달여의 단기간에 이같은 높은 분양율을 보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달 19일 용인테크노밸리 산업용지 분양을 시작한 이후 전체 공급대상 면적 51만7천㎡의 75%에 달하는 38만7천㎡에 대해 82개사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입주업종은 전기‧전자, 자동차, 바이오, 메탈 등 대부분 첨단 기업들이다. 이같은 성공적인 분양은 용인테크노밸리가 국도 45호선이 인접해 있는데다 추후 국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국지도 84호선 신설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좋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분양가가 3.3㎡당 평균 169만원으로 저렴한데다 취득세‧재산세 감면, 토지매입자금에 대한 대출 알선, 중도금 대출이자 무상 지원 등 유리한 분양조건도 크게 작용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테크노밸리가 이처럼 단기간에 높은 분양율을 보인 것은 다른 산업단지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이례적”이라며 “나머지 13만㎡도 지속적으로 문의가 이어져 연내 계약이
【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난 20일 수지구청 앞에서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민간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가을철 안전산행 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가을철 야외활동에서 지켜야할 안전수칙과 건조기에 대비한 산불 예방 등을 집중홍보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을 갖도록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2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행정마인드를 갖도록 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광운대학교 이혜영 교수가 '규제개혁과 대민접점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 교수는 "시민들에게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민접점에 있는 공무원들이 민원인에게 열린 자세로 다가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게 필요하다"며 "공무원 스스로 소극적인 행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규제개혁과 관련해 2014년 대통령상에 이어 지난해 행정자치부장관상·경기도지사상을 받은 바 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 수지구 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2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비만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직원 등 전문 강사들이 어린이들에게 과식과 폭식 하지 않기, 지방 나트륨 적게 먹기,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신체활동 등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습관을 갖고 스스로 체중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 수지구 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2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비만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IMAGE1#] 프로그램은 어린이 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직원 등 전문 강사들이 어린이들에게 과식과 폭식 하지 않기, 지방 나트륨 적게 먹기,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신체활동 등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습관을 갖고 스스로 체중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