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짐웨어(운동복) 브랜드 몰든(MALDEN)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700만원 상당의 의류(티셔츠, 레깅스 등 1200여 벌)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28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남호 몰든 대표는 “의류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남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7일 이에스아이 주식회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토목건축과 전기통신소방 공사, 수질환경 전문공사,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전문 업체인 이에스아이(주)는 의왕시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 시공 및 운영관리로 탄소중립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굴지의 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광희 대표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와 고양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농협 행복 꾸러미 전달식을 지난 27일 열린시장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NH농협은행 오영석 고양시지부장, 권기순 고양시청출장소지점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경기북부본부장 등 10명이 함께 했다. 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즉석밥, 쌀국수, 쌀과자 등이 포함된 4,000만원 상당의 우리 쌀 가공식품 행복꾸러미 2,024세트를 기부받았으며, 기부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관내 어려운 가정에 배분해 포근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영석 고양시지부장은 "식생활과 생활양식의 변화에 발맞춰 쌀 소비를 촉진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쌀 대신 쌀 가공식품을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행복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ˮ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공헌 활동을 펼친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의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나눔으로 고양특례시가 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ˮ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는
[경기경제신문] KT&G 경기본부가 “탑동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KT&G 상상펀드 사회공헌 기금 3000만 원을 25일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탑동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탑동 화재는 9월 4일 새벽 6시께 수원시 권선구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3층에 거주하던 9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를 구하려던 손자(37)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술·치료비로 약 5000만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부는 탑동 화재 피해 가구의 친인척이 수원시 새빛민원실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수원시 베테랑 공무원은 이 사연을 KT&G 경기본부에 전달했고, KT&G 경기본부는 KT&G에서 운영하는 ‘기부청원제’에 사연을 올렸다. 기부청원제는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사내 전산망에 올리고, 해당 사연에 응원 댓글이 200건 이상 달리면 ‘상상펀드’를 활용해 후원하는 KT&G의 기부제도다. 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원기금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액을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2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에서 ㈜삼호썬샤인으로부터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김장 김치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호썬샤인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받은 김장 김치는 동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섭 ㈜삼호썬샤인 대표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주신 ㈜삼호썬샤인 김광섭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삼호썬샤인은 업소용 및 가정용 주방용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으로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20일 용마로지스(주)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용마로지스(주)는 1983년 운송 사업을 시작해 현재 보관, 택배, 운송, 국제(포워딩), 물류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힌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김포에 본사를 두고 안성시 원곡면에 허브센터를 운영하며 2019년부터 매년 안성시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는 “원곡면에 허브센터를 두고 있어 안성시에 관심이 많다. 지역과 상생하며 책임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요즘 경기 불황으로 기업이 어렵다고 하는데도 올해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배분하여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예치하여 안성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가 19일 화성시 남양읍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실천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과 긴급지원가구 등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대 남양읍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에코그린시티 위원장님과 관계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의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남양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 위원장은 “앞으로 에코그린시티는 언제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동현이앤씨㈜는 지난 1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라면 500박스(7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현이앤씨㈜는 아파트 도장 및 방수작업 이외에도 도로포장, 시설물 유지관리 등 건축공사 분야의 업무도 함께 운영하는 기업으로 2023년 후원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동현이앤씨㈜ 박수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작년에 이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라면 500박스는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서울문산고속도로(주)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서울문산고속도로(주) 장우종 부사장, 김태현 본부장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본부장 등 총 8명이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우종 부사장은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양시민과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해로 3년째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윤진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문산고속도로(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고양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경기경제신문] 죽산면사무소는 지난 8일, 육송(주)에서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육송(주)는 죽산면에 위치한 소방용품 및 기계전문 제조업체로 연탄기부, 성금기탁 등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육송(주) 박승옥 회장은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는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관내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되어 동절기를 따듯하게 보내도록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