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금산빌딩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제3기 철산4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을 비롯해 철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연임의원 11명과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당연직 2명, 일반직 19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풀뿌리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 박상기 위원을 제3기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박상규 위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순욱 부시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철산4동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대표기구가 되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상기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철산4동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맞이 떡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광명5동 단체장과 경로당 어르신,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양명진 회장, 이효분 회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올해도 광명5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2025년이 모두가 화합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행복한 광명5동을 만들어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후원했다. 장상화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1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소재한 성남 비즈니스센터(Korea Seongnam Business Center)에서 LA 한인상공회의소과 성남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공동 개발 및 운영,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기업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협력,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상호 인프라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LA한인 상공회의소는 미국 진출을 위한 소중한 파트너로서 성남 중소벤처기업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역할 수행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이 성남기업에게 향후 미국 내 한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성남산업진흥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도시공사는 경기둔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둔 2024년 하반기 적극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적극집행은 정부 정책기조로 하반기 재정의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와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시공사는 그동안 수시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집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정사업별 프로세스를 세부적으로 관리해 목표액 2,023억 원(대상액 2,437억 원의 83%) 대비 집행액 2,188억 원으로 (89.8%달성) 하반기 행정안전부 제시 목표액 보다 165억 원(6.8%)초과 달성했다. 신경철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성장 촉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을 면밀히 검토하고 2025년 상반기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안성맞춤아트홀의 올해 첫 기획 공연인 2025 신년음악회'3인 3색 트롯콘서트'가 오는 1월 25일(토)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 개최된다. 올해 신년음악회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구간 중 ‘안성~구리’ 구간 새해 첫날 개통을 기념하고 2025년 안과 밖 두루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 담아 위로와 기운을 북돋아 줄 흥겨운 트로트 공연으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1대 임영웅을 잇는 2대 1위, 진(眞)에 빛나는 안성훈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가수 나상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 한혜진이 출연해 ‘엄마꽃’, ‘좋다!’, ‘갈색추억’, ‘돌아설 때’, ‘너는 내 남자’, ‘콕콕콕’, ‘서울의 밤’ 등을 권병호 슈퍼밴드의 신나는 연주에 맞춰 들려줄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신년음악회 '3인 3색 트롯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전석 2만 원이며, 1월 7일부터 이틀간 안성시민 선예매가 진행된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에서 2025년도 대학생서포터즈 ‘청춘기록’ 5기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과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2024년 진로교육 유공’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학생서포터즈의 모집 대상은 진로활동에 관심이 있고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대학생으로, 지역, 전공, 재(휴)학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관내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며, 진로센터 홍보와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진로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대학생서포터즈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 동안 ▲중·고등학교 연계 학과멘토링 ▲진로박람회 행사 부스 운영 ▲진로활동 사업 보조 등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단원들에게는 학과멘토링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 또는 봉사 시간이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이 제공된다. 또한, 연 2회 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 서포터즈 담당자는 “대학생서포터즈
[경기경제신문]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관내 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영농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생활개선(1월 16일, 150명), 시설채소(1월 21일, 80명), 화훼(1월 23일, 40명), 벼농사(2월 5일, 170명) 교육 과정이 오후 2시~5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제를 골라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벼농사 교육만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생활개선·시설채소·화훼 과정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후 최신 농정 현안 과제도 홍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시대 흐름이나 변화를 현실에 적용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경영평가보고서 지표별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명강사 초청 경영평가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5년 경영평가의 본격 준비를 위해 경영평가TFT 연찬회를 개최했으며, 1부는 경영평가 대응계획 공유 및 현안 논의, 2부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비 컨설팅 과 강의를 다년간 진행한 우영운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이날 경영평가 실무교육은 ▲경영평가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 ▲PDCA기반의 스토리중심 실적설계 ▲성과창출의 우수한 보고서 만들기 ▲질의응답 등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실무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유병욱 사장은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경영실적보고서 작성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도출하고, 시정방향에 발맞춘 내실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2025년 경영평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2025년도 수원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자율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유망예술가 지원사업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의 주요 개선사항은 ‘△지원분야 간소화 및 일원화 △청년예술인 우대(유망예술가 지원사업) △원로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대상 우선할당제(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실시’이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은 지역의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기존 4개 분야에서 공연 / 시각 / 문학 3개 분야로 변경되어 공모하며 미발표 신작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비는 총 8,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지원금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은 활동경력 5년 이내의 지역 신진예술가 및 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공연 / 시각 총 2개 분야의 창작 및 실연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청년예술인에 대한 우대사항을 적용한다. 사업비는 총 3,200만원으로 건당 300만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