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1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27일부터 2024년 11월 27일까지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억 2621만 1307개를 분석했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를 분석했는데, 수원시는 브랜드평판 지수 417만 5678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평판 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소통량, 소셜미디어에서 대화량 등으로 측정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 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한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가 “수원시 여성 권익 증진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수원시 여성 권익 증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2일 인계동에 한 음식점에서 열린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송년회 중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외순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박혜영 사무국장·박윤순 위원이 수원시장상, 윤희옥 부회장·조용녀 위원이 수원시의회 의장상, 이강심 위원이 경기도지사상, 박춘자·박현옥·박명숙·최유자·이순열 위원이 김영진 국회의원상 등을 받았다. 김외순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힘써 주시는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로서 여성과 이웃의 삶 구석구석을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일 수원시에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 수원시는 관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라면을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라면 전달식에는 이해록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대표위원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해록 대표위원장은 “이·취임식을 기념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며 “겨울을 지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과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 임직원들은 이번 폭설로 농업시설물 파손 및 붕괴 등 피해가 큰 화훼농가(권선구 당수동‘새아침식물원’)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시설물 복구지원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폭설로 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 등 차후 원활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 11.28일 기준 수원농협 폭설 피해는 비닐하우스, 농업용창고 등 107개동이 붕괴되었다. 염규종 조합장(수원농협)은 이번 폭설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재해복구에 앞장서 농업인이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산업진흥원은 11월 29일 입주기업 및 진흥원 임직원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산하고자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중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 및 확대하고자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날 참여 입주기업 및 진흥원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본원 주차장에서 오전 9시부터 직접 배추를 씻고 재료 손질과 함께 본격적인 김장을 진행했다.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포기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중증장애인협회 등 소외된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와 함께 전달됐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김장 행사를 통해 기업체 및 진흥원 임직원들이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1월 30일 따듯한 연말을 맞이하여 청소년·청년봉사단 연합 활동 ‘미리 찾아온 청청산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청봉사단은 ▲수원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1만개의 봉사발자국 프로젝트’ 와 ▲분야별 재능있는 청소년·청년으로 구성된 ‘유니버스’로 조직되었으며, 이번 연합 활동에서는 봉사단원 간 연간 활동 성과 및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교류활동과 연합 봉사활동 김장 담그기를 진행하였다. 청청봉사단이 담근 김치는 작은 선물과 함께 수원 전입 청년 단기 숙소(새빛호스텔) 청년 1인 가구와 수원 남‧여 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년은 “각 기관에서 봉사를 진행하다가 이렇게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다함께 활동을 진행하니 연대감이 강화된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청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연합 활동을 통해 청년·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상수도사업소가 12월 15일까지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를 조사한다. 설문조사 내용은 홈페이지 기능·콘텐츠 만족도,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 사이버 요금 창구 만족도, 기능 개선 건의 사항 등이다. 새빛톡톡 홈페이지·앱에서 참여할 수 있고, 50명을 추첨해 12월 18일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홈페이지를 개선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용인문화재단은 겨울의 시작인 12월 첫째 주에 용인시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는 실버세대 추억 소환 버라이어티쇼인 ‘7080 낭만 극장쇼’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는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를 개최하고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12월 특별 강좌’ 수강신청을 받는다. ▶실버세대를 위한 버라이어티쇼 ‘7080 낭만 극장쇼’ 지난 8월 10일과 10월 5일에 2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된 ‘7080 낭만 극장쇼’의 마지막 무대가 12월 7일 용인시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오후 3시에 열린다. 기존의 일방향적인 공연과는 다르게 개그, 라이브 음악, 가요 감상과 노래를 함께 배우고 불러보는 시간까지 마련된 이번 공연은, MC 감창준, 용인경음악단과 가수 금자, 안용수, 하루, 명선하 등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고 60세부터 80세 이상까지 실버세대들이 함께 모여 젊음을 추억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 이번 주 토요일 12월 7일에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는 국내외 각종 오페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중앙도서관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민들이 ‘2024 시흥 올해의 책’과 연계해 다양한 독서 경험을 나누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12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첫 번째 행사로 ‘비경쟁 독서토론’이 진행된다. ▲1회 차는 11일 저녁에 이수연 작가의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2회 차는 18일 저녁에 이꽃님 작가의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작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비경쟁 독서토론은 경쟁 없이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양한 관점을 나누는 특별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임 유형별 토론 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작품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경쟁 토론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미니특강도 제공돼 깊이 있는 논의가 가능할 예정이다. 두 번째 행사는 12월 21일에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입체낭독극’이 열린다. 오전 공연은 ‘호랭떡집·할머니의 용궁 여행’ 작품이, 오후 공연은 ‘호랭떡집·우리 가족 납치 사건’ 작품이 상연된다.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는 입체낭독극은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다양한 효과 장치를 통해 그림책의 이야기를
[경기경제신문] 시흥시가 2024년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사업으로 지원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시흥시지부에서 주최하는 ‘시흥설화무용극 골든 치킨(Golden Chicken)’ 공연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펼쳐진다. 시흥 설화 무용극은 골든 치킨(Golden Chicken)은 시흥시 죽율동 생금집에 얽힌 황금 닭 이야기를 각색해 창작된 무용극으로, 현대사회의 소외계층이 겪고 있는 외로움과 고단한 삶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 출연진은 무용과 졸업생들로 구성됐으며, 순수무용을 활용한 창의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체관람가로 모든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지정석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포털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한 후,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바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