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에이에스엠엘코리아가 최근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반도체 장비 제조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ASML코리아는 기업과 지역, 환경이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자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ASML코리아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Richard Lammers 부사장은 “앞으로도 ASML코리아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경기도를 대신해 표창을 전수한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은 “ASML코리아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ESG 경영 실천 노력이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시 평택시청 대외 협력실에서 약사회 임원 및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약사회(회장 최영규)와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전달식을 가졌다. 평택시 약사회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매년 약 60대의 실버카를 후원해 평택시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보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총 630명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밖에도 매월 정기적인 외국인 무료 진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약사회가 기증한 실버카 60대(900만원 상당)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 남부·북부·서부 지역별 방문간호사 19명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등에게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는 평택시 약사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태건비에프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건비에프에서는 장마철 저소득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제습기 52대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태건비에프 김만석 대표와 정성용 차장, 김경희 차장, 김선미 차장 및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이 함께 했다. 제습기는 장마철에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경아)를 통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미리 전달됐다.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에 소재한 ㈜태건비에프는 고양시 뿐만 아니라 백마부대, 교육청, 복지관, 암센터 등 지역사회 곳곳에 후원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만석 대표는 “제습기는 여름철 습도를 잡아줄 뿐 아니라, 겨울에도 실내외 온도차로 결로를 막아주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여름철 높은 습도는 실내 곰팡이 발생은 물론 옷과 이불을 눅눅하게 하여 상하게 만드는데, 후원해주신 제습기로 집안 곳곳이 보다 쾌적한 환경이 되어 건강한 여름을 지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기경제신문] 영석산업개발(주)이 월곶동 주민의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해 골재를 후원했다. 지난 16일 영석산업개발은 월곶동 995번지에 소재한 도시공영농업농장의 보행로로 사용되고 있는 약 1,700제곱미터 부지에 자연석 자갈을 직접 포설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자갈길로 조성된 해당 보행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굴곡이 발생하는 등 보행 불편이 생길 수 있어 지속적인 자갈보충과 평탄화가 필요한 곳이었다. 영석산업개발(주)은 월곶동에 소재한 골재 생산 업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분위기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영칠 영석산업개발(주) 대표는 “한 사람의 동네 주민으로서 해당 보행로를 자주 드나드는데, 포장된 길이 아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굴곡과 경사가 생겨 보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다 싶어 월곶동장과 협의해 이번 일을 추진했다”라고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이 지난 15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공기청정기 제조․유통 업체 이오니스로부터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2천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는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실내공기 정화가 필요한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물품을 기탁해주신 이오니스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가 이오니스에서 기부활동을 시작한 지 2주년이 되는 해라고 들었다.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은 양평군에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이오니스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전기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200만개의 대용량 음이온이 발생되는 플러그인 타입의 소형 공기청정기로, 기탁받은 공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1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어린이들의 여가 활동 지원 및 지역 상생 도모를 위해 도서 265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및 인성 발달을 위해 기업이 양질의 도서를 도서관에 기부한 사례로, 내손도서관은 전달받은 도서를 등록하여 이용자 대출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박상옥 점장은 “관내 기업으로서 지역 상생을 위해 도서를 기부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감사드린다”며 “의왕시 모든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10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가 시흥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어린이용 비타민 3,419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다. 글로벌쉐어는 그동안 생필품,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시흥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흥시 복지국장과 (사)글로벌쉐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비타민은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고성훈 (사)글로벌쉐어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돕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비타민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비타민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본사인 이지에프코리아는 지난 9일 죽 800인분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지에프코리아 정윤섭 파트장은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죽을 전달하며, “어르신분들이 죽을 드시고 장마철에 힘을 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간편한 조리 방법으로 어르신들께서 드시기에 편리할 것 같다”며 “무더위와 장마철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죽 800인분은 노인돌봄서비스 지원기관 4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한 죽은 이지에프코리아의 브랜드 ‘할죽슈퍼’로 2022년에도 죽 2780인분을 기부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지에프코리아는 족발슈퍼, 까뿌족, 덮밥슈퍼, 할죽슈퍼, 유하김치찜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가맹점 자영업자를 위해 배달앱 컨설팅, 블로그 및 사회관계망(SNS) 홍보, 전문 관리자(슈퍼바이저)의 1:1마킹 등을 활용해 외식업의 경험이 없는 가맹점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지난 10일 관내 폐기물수집 및 처리업체인 ㈜원진개발(대표 원광희)이 안양2동과 석수1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 1백만원(총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안양2동과 석수1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한 원종현 ㈜원진개발 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고, 따뜻한 마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재의 안양2동장은 “안양2동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안양2동·석수1동 더 좋은 이웃 만들기 기금으로 적립하고 저소득층 또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원진개발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안양2동 및 석수1동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이다. 안양2동은 더 좋은 이웃 만들기 기금으로 홀로 사는 가구 건강음료 지원, 함께해서 따뜻한 생신, 한여름 물김치, 한가위 사랑 나눔 꾸러미, 감동 나눔 행복 밥상, 사랑의 김장 나
[경기경제신문] “이데미츠 그룹이 한국 내 R&D 단독 법인을 설립한 것이 처음이며, 그곳이 오산이라는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세계적으로 유수한 기업들이 오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9일 오후 내삼미동 소재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IAMK) 오산 연구센터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반도체 특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나가세 타카미쯔 CEO, 가네시게 마사유키 COO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 개소식은 식전 첼로공연에 이어 개회사, 축사, 감사패 수여, LAB(연구실) 투어,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 세계 첫 R&D 단독법인 경기남부 반도체클러스터 중심 오산에 이데미츠 그룹은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의 모기업이며, 연 매출 95조 원 규모 일본 대표 석유화학 및 소재 기업이다. 최근에는 고기능 소재를 비롯한 첨단 머티리얼 등 미래 소재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을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시 소재 이데미츠 그룹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