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8일,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이웃사랑 한마음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불우이웃을 돕고 단월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단월면 유관 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기부받은 의류뿐만 아니라 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 담근 김치, 잔치국수, 김치전 등 건강한 먹거와 양평 앙상블팀의 색소폰, 오카리나, 기타 연주 등 신나는 볼거리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단월면 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단월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월면의 모든 유관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군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9일 고구마 경작 텃밭(용이동 744-2)에서 ‘사랑 나눔 고구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휴경지를 활용하여 올봄부터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최영갑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구슬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이 좋은 일에 쓰일 생각을 하니 더욱 뿌듯하다”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으로 모두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아동들의 꿈을 찾아주는 ‘Go, 꿈 Job 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꽃들에게 희망을, 네 꿈을 펼쳐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 아동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범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아동이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아동들의 꿈을 키우는데 함께 협력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하반기 홀몸 어르신 생신상 지원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홀몸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중한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양말, 유자차, 생강차 등 정성 가득한 선물과 영양이 풍부한 생신상을 전달했다. 각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선물을 전달한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현철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모든 노력이 보람 있었다”며 “이런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덕면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도로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동직원 등 10여 명이l 남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오산대학교 후문 일대 도로변까지 제초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 10포대를 제거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병 등 쓰레기를 3포대 가까이 수거했다. 김미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두번째 제초 봉사를 통해 깨끗해진 남촌동을 보면서 살기 좋은 오산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항상 남촌동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시는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의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 단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백운누리 어린이집은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7만 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백운누리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진행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희망하는 원아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 김대순 원장은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과 원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8일 오전 11시 팔달구 여성축구단을 방문하여 시범경기를 관람하고 오찬을 겸한 격려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10월 19일에 개최될 수원시장애인축구협회장배 어울림 축구대회의 승리를 기원하고 여성축구단원들과의 소통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과 감독, 팔달구 여성축구단 20여 명 등이 함께하여 구단의 지원 방안과 활동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 10월 4일 창단해 송태헌 감독과 최성경 주장 등 40여 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2024년에는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 우승을 이루어 내기도 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함께 땀 흘리고 하나가 되는 화목한 팀 분위기가 너무나 인상적이다”며 “앞으로도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격려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2024년 10월부터 ‘2025 구리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참가 청소년을 신규 모집한다. ‘구리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돌봄 운영기관으로, 2011년부터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의 하나이다. 이 사업은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 방과 후 15:00부터 19:00까지 운영하며, 생활지원(급식,상담 등), 학습지원(교과 학습), 주중 체험활동(사물놀이, 음악, 미술 등), 지역사회 참여 활동, 주말 현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백경현 이사장은“구리시 청소년들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좋은 경험과 자주적인 발전을 돕고 건강한 구리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7일 수택2동 좋은나무지역아동센터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좋은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부를 기탁한 것이며, 다가오는 강추위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춘희 좋은나무지역아동센터장은 “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센터장님과 구성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대상 가정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거 취약지역인 단독 주택가를 비롯하여 지역 접근성이 좋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부동산, 편의점 등을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갑작스럽게 생활고에 처한 주민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빠르고 쉽게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