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과 보호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병순 의왕경찰서장은 "가정폭력은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니고, 가정이 폭력학습의 장이 되어 사회 전반에 폭력의 재생산과 악순환을 낳는 모든 사회 문제의 원인이 되는 범죄 행위로서,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재범률이 높고 가정 내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져 아이들의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반드시 근절해야 할 범죄중 하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피해자들의 정신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사랑중앙병원" 측에 "긴급피난처" 지정 협력 등으로 피해자 인권보호 측면에서 의료적·심리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앞으로도, 가정폭력 신고 접수시 '위급시 가택출입지침'에 의거 적극적인 대응 및 피해자 보호에 앞장 설 것이며, 의왕시·상담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가정폭력 피해자 CARE팀'을 적극 운영하는 등 가정폭력 근절과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계획의 일환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21일 오전 7시40분터 8시 40분까지 하동 이의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통학로 확보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의초등학교장, 명예경찰 어린이 등 50명, 수원남부 녹색어머니회 35명, 삼운회 30명, 교사 15여명,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경찰관 10여명 총140여명이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립하고자 "정지선을 지켜주세요",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깃발을 휘날리고, 학생들에게 "무단횡단 안돼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호루라기를 나눠주는 등 캠페인 취지를 알렸다.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관내 유치원․초등학교 및 노인들을 상대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바,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교육도 더욱 강화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에서는 16일부터 5월말까지 영통구청장과 전 공무원, 기관·단체, 주민 등이 다 같이 참여하여 각 동마다 혼합·무단투기된 쓰레기의 분류작업과 규격봉투 사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전단을 배부하였다. 이날 영통구청장은 쓰레기와의 전쟁을 시작함에 따라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탄4지구 중심상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무단투기와 재활용품이 혼합되어 미 수거한 쓰레기를 주민들과 함께 분류작업하고 쓰레기를 규격봉투에 담아 깨끗하게 재 정리하였으며 정비된 장소에는 악취제거와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청결한 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 그리고 참여 공무원들은 무질서하게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봉투에 섞여있는 증거물을 찾아 무단 배출한 업소를 적발하여 단속하고 주민들에게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 스스로가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상가대표는 "이렇게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다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깨끗한 상가를 만들기 위해
전국시·도의정회(회장 신현태)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독도지키기 규탄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의 후원과 경상북도의정회(회장 우영길)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북도의회 송필각 의장 및 도의원, 울릉군의회의원, 독도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사전에 봉쇄하고자 침략전쟁을 부인하는 일본 아베총리의 망언을 강력히 항의.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만세 3창으로 행사를 마쳤다.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지난해 5~6월경 수원시 소재 17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시행된 어린이집 운영자 입찰과정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짜고 입찰참여자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2억 2000만원을 받아 입주자대표회장과 동대표 등에게 나줘 준 브로커 곽 某(45세, 남)씨 형제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김 某(58세, 남)씨 등 9명을 검거, 곽 씨 형제와 김 씨를 구속하고, 아파트관리사무소장 손 某(47세, 남)씨, 어린이집원장 김 某씨(45세, 여)씨, 동대표 임 某(44세, 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곽 某씨 형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 또는 체육시설의 운영권 입찰 브로커로, 대단지 아파트 내 어린이집의 경우 인가정원이 많고 높은 수익이 보장된다는 점을 이용, 지난해 3월경, 2011년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수원 소재 ○○아파트에서 곧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 입찰이 있을 것에 대비, 돈을 주고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할 생각이 있는 원장을 물색한 뒤, 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손 某씨를 찾아가 자신들이 추천하는 어린이집 원장의 프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여주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시책사업,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ㆍ복지ㆍ환경ㆍ도시건축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도 감사담당관실은 이번 감사에서 지적 위주의 과거 감사와 달리 비효율적인 제도와 관행에 대해 적극적 개선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감사에 중점을 두고, 행정의 적법성· 낭비성 예산집행 사례·소극적 행정으로 인한 주민피해·공무원 기강해이 등에 대해서도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수감기관 공무원이 적극행정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을 자진신고 할 경우 최대한 관용하는 ‘플리바겐’제도와 업무를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분적인 절차상 하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 감경 처리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도 확대 실시한다. 도는 종합감사 기간 중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관련 모든 사항에 대한 제보를 받는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한다. 공개감사 제보는 전화 080-900-0188(수신자 부담), beful@gg.go.kr, 광명시 종합감사장 전화 02)2680-5198로 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새정부 국정전략인 '국민이 행복한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척결을 위해 전광판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 남부서는 1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수원시청 전광판 및 각종 시설물을 활용하여 도민에게 사회악 근절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들은 문화적 차이, 차별로 인해 언제든지 4대 사회악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보호대상이다. 북한이탈주민 상대 4대 사회악 홍보 영상물은 수원시청 전광판 및 남부경찰서사거리에 설치돼 있는 도로전광판에 30초 분량으로 송출된다. 이에 경찰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사회의 법과 사회 규범등에 대한 무지로 인해 4대 사회악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관재)는 13일 오전 10시 노송지점에서 임직원 및 회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가족현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새마을금고 가족현혈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행사의 일원으로 기획되어 단일조직-최다점포(전국금고)참여-최단기간(50일)-최다인원(5,000명이상)헌혈목표를 달성하여 새마을금고 100년을 향한 지역사회 공헌 실천의지를 표명 할 예정으로, 전국 200여개 헌혈의 집과 헌혈버스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 날 수원새마을금고로 부터 기증 받은 헌혈증은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취합하여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할 계획이다. 이관재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에서 기획한 이번 생명나눔 행사가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수원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지난 12일 보안협력위원장 등 북한이탈주민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관련 대처방안 및 신고요령 등 홍보 후 “품바 공연”을 관람하며 일방적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대중문화 체험 기회 부여로 공감받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정우순 보안협력위원등 위원 2명 및 북한이탈주민 오00가족외 12가족 참석 하에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범죄 유형별 사례 소개 및 홍보물품 전달 후 경기도 국악당(전통공연사업팀 김열수) 후원으로 마련된 한민족의 대 서사시 “품바” 공연을 관람을 하며 많은 고민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였다. 보안협력위원회 정우순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사회의 법과 사회 규범등에 대한 무지로 인한 4대 사회악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 김00(34세, 여)는 "항상 찾아주고 배려해주는 경찰과 보협위원들에게 감사하다. 4대 사회악에 대한 피해가 있을시 항상 도움 요청하겠으니 곁에 있어달라."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은 홍보 및 공연 관람 외에도 전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강성채)는, 13일 오전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아동안전 수호천사(집배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동수원우체국을 방문하여 동수원 우체국 관계자와 아동안전 수호천사들을 격력하고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성채 수원남부경찰서장은 "골목 구석구석 집배원분들이 시민에게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일만으로도 바쁠 텐데, 묵묵히 소임을 당하며 아동들의 안전까지 신경을 써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집배원들이 지역실정과 취약지을 잘 알기 때문에 업무 중임을 물론 일상생활 중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검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고, 아동들이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거나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동안전 수호천사(집배원)들은 우편배달 업무로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을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경찰에 연락하고 어린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원남부경찰서에는 2009년부터 지역실정과 골목길 등 취약지를 잘 아는 우체국 집배원들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