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학교 현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학을 추가 연기함에 따라, 선생님과 학생의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온라인 학습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지원시스템은 개학 연기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개학을 대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3월 30일부터 광주하남 지역의 20개 초・중・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 지정 ‘원격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신장고등학교(교장 공경옥)는 ‘구글클래스룸’을 활용하여 학습 안내와 학습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3월 2일부터 시작하여 현재 전 과목의 클래스룸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을 위한 시스템 사용방법을 자세히 안내하여 수업참여를 원활하게 하고 있다. 또, 감일중학교(교장 박애경)는 ‘감일중학교 온라인소통방’카페를 개설해 학생, 교사 간 소통의 공간을 운영 중이다. 학급방에서는 매일 담임교사의 학급관리가 이루어지고, 학습방에서는 교과교사의 학습지원이 진행되어 밀접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하남시 중학교 교장협의회에서는 개학 첫 주에 ‘코로나를 이기는 면 마스크 제작 수업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도내 학교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시 학교가 개별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학교배상책임공제를 통해 피해보상을 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학교배상책임공제는 학교 교육활동이나 학교시설물 관련 안전사고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 2012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이 의무 가입해 안전사고 책임보장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배상책임공제에 승강기 안전사고 보장 항목이 포함되지 않아 개별 학교가 자체 예산을 들여 민간보험에 가입하고 직접 보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19년 하반기부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학교배상책임공제에 승강기 책임보험을 포함하도록 제도개선을 지속 요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 18일 교육부가 도교육청 제도개선안을 포함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정부 제안을 수용하면서 전국에 걸쳐 학교배상책임공제를 통한 승강기 안전사고 책임보장이 이루어지게 됐다. 도교육청 구명서 학교안전기획과장은 “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 학교배상책임공제를 통한 승강기 안전사고 책임보장을 요구해왔다”며 “제도개선으로 학교 승강기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은옥)은 4월 1일부터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꿈의학교) 홈페이지(https://village.goe.go.kr)를 통해 올해 시흥꿈의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올해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여 운영하는‘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9교,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는‘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35곳을 선정하여 꿈의학교를 통한 학생들의 미래 성장과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며, 개학은 5월 18일 이후부터 꿈의학교별 일정에 따라 시작된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조은옥 교육장은 “시흥꿈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일궈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COVID-19로 인해 꿈의학교 개학이 늦어지게 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개학 전 철저한 개교 준비를 통해 꿈의학교 참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꿈의 향해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는 뜻을 전하였다.
[경기경제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간부 회의를 화상으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는 범정부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관련 지침(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지침)에 적극 동참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여 하루 빨리 교육활동이 정상화되기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뜻을 모은 것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간단한 보고사항은 원칙적으로 서면 보고하기, 회의는 영상회의 적극 활용, 재택근무 적극 활용, 점심시간 시차제 운영, 출장 최소화 등으로 공공 생활 전반에서, 업무에 지장이 없는 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화상 회의 진행 등 일상적인 직장생활 전반에서 적극 실천하고 있다. 교육활동이 정상화 되기까지 교육 당국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4월1일 오후 2시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s://village.goe.go.kr/)를 통해 올해 성남지역에서 운영하는 꿈의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꿈의학교는 학교안팎의 학생과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다함께 꿈의학교 3가지 유형이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81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60교로 총 141교를 운영한다. 개교는 5월18일 이후 예정이며, 꿈의학교별로 상이하므로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 꿈의학교별 페이지를 참고하여 운영일정 및 진행방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범희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향해 상상하고 도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s://village.goe.go.kr)를 통해 광명 꿈의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꿈의학교는 학교 안팎의 학생들에게 자아 탐색 및 꿈 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마을 주민, 단체 등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는‘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기업과 기관 등이 운영하는‘다함께 꿈의학교’로 구분된다. 올해 광명에서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12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28교 총 40개의 꿈의학교가 선정되어, 스포츠, 과학, 요리, 미술, 뮤지컬·연극, 진로 등 11개의 다양한 영역의 꿈의학교가 광명시 내 곳곳에서 5월 18일 이후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학생 1인당 1개의 꿈의학교만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경비는 없다. 학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각 꿈의학교의 분야, 운영계획을 확인한 후 관심 있는 곳에 지원할 수 있다. 김광옥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교 안팎의 많은 학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1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30일 확정해 발표했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후기로 나눠 진행하며,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전기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 학과로 전기학교 입학전형은 8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다. 후기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입학전형은 12월 9일부터 2021년 2월 18일까지다.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업일수 감축 등 학교 현장 상황을 고려해 2020학년도 입학전형과 달라진 것들이 있다. 우선 2021학년도 전기학교 모집인원 미달교와 비평준화 지역 후기학교와 외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의 모집인원이 미달인 경우 2020학년도에는 2차까지 추가모집을 했지만 2021학년도에는 한 차례만 하고, 수시모집은 예년과 같다. 또 외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 원서접수는 작년과 비교해 2일이 줄어든 3일간 진행된다. 중학교 내신성적 반영 방법도 일부 바뀐다. 먼저 봉사활동 실적 만점 기준 시간을 60시간에서 40시간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4월 1일부터 ‘경기꿈의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학교 안팎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 실현을 위해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다. 경기꿈의학교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꿈의학교는 유형별로 ▲학생이 스스로 계획해 운영하는‘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는‘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도내 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해 운영하는‘다함께 꿈의학교’가 있다. 올해 경기꿈의학교는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835교, ▲찾아가는 꿈의학교 1,020교, ▲다함께 꿈의학교 64교로 총 1,919교를 운영한다. 특히 ‘다함께 꿈의학교’는 공모형과 비공모형이 있는데 비공모형 ‘다함께 꿈의학교’는 마을의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는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기부해 운영하는 꿈의학교다. 비공모형 ‘다함께 꿈의학교’에는 농협 파이낸싱 꿈의학교, 경기도 시청자 미디어센터 경기청소년기자단 꿈의학교, 교보문고 꿈의 책방 꿈의학교, 한국 여자 프로농구연맹 꿈의학교, 별내고 사
[경기경제신문]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교현장의 교원들을 위해‘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한 교원 스마트교육 역량강화’양방향 원격 직무연수를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격 직무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에 따른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교원의 스마트교육 역량강화와 온라인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번 과정을 만들었다. ▲구글 도구 활용,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활용,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및 활용, ▲감영병 이해와 예방을 위한 시물레인션 활용 등 4개 과정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원격 직무연수는 경기구글교육자그룹(GEG Gyeonggi)와 MS KOREA의 실습 전문가들이 강사로 구성돼 진행하며, 학교현장에서 스마트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원들의 수업 적용 사례와 방법으로 운영한다. 또한, 교사와 학생 간 쌍방향 원격수업과 다양한 온라인 학습형태(과제형·토론형·쌍방향)를 제공하고 화상 및 협업작업을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방법으로 진행한다.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홍정수 원장은“교원들의 스마트역량을 강화해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하면서“앞으로 학생중심, 현
[경기경제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4월 1일부터 관내 83개 꿈의학교 학생을 모집한다. 꿈의학교는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꿈 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학교이다. 꿈의학교의 유형으로는 ▲학생이 스스로 계획해 운영하는 ‘학생이 만들어 가는 꿈의학교’,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관내 기업과 기관 등이 운영하는 ‘다함께 꿈의학교’가 있다. 2020년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꿈의학교 39개,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44개 등 총 83개의 꿈의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개교 전 각급 학교에 홍보 리플릿을 배포할 예정이다. 각 꿈의학교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https://village.goe.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광주·하남 학생들이 꿈의학교를 통해 능동적으로 꿈을 찾고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선정된 꿈의학교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저마다의 소중한 꿈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