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부터 1박2일에 걸쳐 양평현대블룸비스타 연수원에서‘2018 혁신교육지구 담당자 워크숍’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현재 시흥, 의정부, 안양 등을 비롯하여 경기도 31개 시군 중 16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27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혁신교육지구의 성장을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 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2019년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할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2019 혁신교육지구 운영의 방향,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2018 혁신교육지구의 지역사례를 나눈 뒤에, 지구별로 협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9 혁신교육지구는 지역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교육협력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체험, 자유학기제 등을 지원한다. 2019년 혁신교육지구에는 11개 지구가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혁신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부터 24일까지, 고양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창작영어뮤지컬을 통한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작영어뮤지컬은 수업혁신 및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를 통한 의사소통 중심 영어수업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고양중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들이 영어 시간 등을 활용하여 직접 기획하고 연습해서 공연 무대를 펼치며, 2015년부터 드라마 기반 영어표현활동 수업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학급별 공연주제는 ▲‘트루스 오어 데어(Truth or Dare)’를 각색한 "Beomseo Kang's Counterattack”(1학년 5반, 20일), ▲‘어벤져스’와 ‘명량’을 각색한 “The Battle of Myeongryang”(1학년 6반, 24일), ▲‘겨울왕국’과‘신과 함께’를 각색한 “The Kingdom of Seoul”(1학년 7반, 21일), ▲‘부산행’과 ‘엣지 오브 투머로우(Edge of tommorow)’를 각색한 “The Edge of Busan”(1학년 8반 21일)이다. 고양중학교는 지금까지 준비한 과정과 공연 당일 장면을 편집하여 말레이시아, 캐나다, 칠레, 카자흐스탄 등에 보내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8 하반기 안전지원국 안전업무 워크숍’을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이번 워크숍은 안전업무 담당자의 안전마인드와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안전업무 관련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안전지원국 소속 4개 부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안전업무 담당자가 갖춰야 할 리더십 특강, ▲실효성 있는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방안, ▲학생사안보고의 합리적 범위 설정 방안, ▲고농도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관리 강화 방안, ▲제3종 시설물의 지정 및 관리 방안, ▲부서별 주요업무 공유 등 분임토의와 강의로 구성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안전지원국은 부서 간 협력적 조직 문화조성과 안전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상반기 및 하반기에 안전업무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차근호 안전지원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교육의 약속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안전지원국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생 실현을 위해 최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7일과 18일 성남시 국립국제교육원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모두가 행복한 교육급식 실현을 위한 교육급식정책 공감 협의회’를 개최했다. 공감 협의회에서는학생, 학부모, 영양(교)사가 교육급식에 대한 생각을 발표한 뒤, 다양한 소주제를 정해 함께 공유하고, 교육급식 정책을 설계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한 소주제는 ▲‘급식은 교육이다’, ▲‘학교급식에서의 맛’, ▲‘학교급식 민원’으로 구성했다. 또, ▲학생이 주도하는 교육급식 운영 방안, ▲교육급식을 위한 학부모 참여 방안, ▲교육청에 바라는 교육급식 정책 방향을 논의하여 참여 주체가 함께 교육급식 정책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경기도 교육청은 교육급식 정책에 대한 현장소통을 위해 매년 교육급식 정책 공감 협의회를 추진해 왔다. 2016년~2017년은 학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2018년은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이혜숙 교육급식과장은“그간의 교육급식 정책공감 협의회는 학생중심 현장중심에 관점을 두었다면, 이번 정책 공감협의회는 학생주도 현장주도의 교육급식정책 추진에 관점을 두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5년간 초·중·고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감사결과 공개는 지난 10월 15일 공·사립 유치원 감사결과 공개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기존 초·중·고 감사결과 처분서에 기호로 처리되었던 기관명을 공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초·중·고 감사결과 공개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 처분서 원문에 기관명을 명시하여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었으며, 공개 물량은 지적건수 4,912건, 처분건수 12,081건에 이른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공개에서 초·중·고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대한 기관명도 공개하였으며, 공개된 처분서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정보공개/교육통계-감사결과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향후 감사결과 공개와 관련하여 세부 공개기준을 마련함으로써 동일한 기준으로 유치원과 초·중·고 감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14일 의정부 몽실학교에서‘2018년 찾아가는 학부모 안전교육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18년 찾아가는 학부모 안전교육’에 따른 활동 성과와 강사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학부모 안전교육 운영개선사항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부모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한 교직원 강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학부모 안전교육 성과 평가 및 강사 활동내용 공유 협의, ▲대한적십자사 강사 응급처치 특강으로 구성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성과평가회에서 협의했던 강사진 의견과현장만족도 조사 등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2019년에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부터 실시한‘찾아가는 학부모 안전교육’은 응급처치교육 강사자격을 가진 교직원 강사진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희망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연계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이다. 2018년에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57교, 2,421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2016년 180교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7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연수명: 경기교육 6급 핵심인재 양성 과정) 현장실천 사례 나눔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나, 너 그리고 우리의 특별한 하루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 교육이수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관리하고, 개인활동 결과물의 교육현장 실천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2016~2017년도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이수자와 2018년 교육연수생 및 연수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2016~2017년 교육이수자들이 연구과제 및 개인 활동에 대한 교육현장 실천사례를 나눈 뒤, 2018년 교육연수생의 연구과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교육이수자의 교육현장 실천사례 나눔 발표에서는 6개월간의 교육이수 후 현장에 복귀하여 직접 느끼고 활동한 실천사례들과 교육현장의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2018년 교육연수생이 연구한 경기교육 정책 제안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한편, 2018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19학년도 경기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12월 통합·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 각 부서 간, 도교육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간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2019 경기교육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와 경기혁신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5개 교육지원청 국·과장, 직속기관 부장 및 장학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2019 경기교육 기본계획 발표 및 협의, ▲도교육청 부서별 주요 정책 소개, ▲교육지원청 정보 공유, 둘째날에는 ▲경기미래교육 비전 2030 및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소개와 논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다운 교육 위원회 백서와 경기미래교육 비전 2030 등의 내용을 토대로 설계된 ‘2019년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학생주도 학습 강화, 교육생태계 확장, 학교의 자율적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학교자치 시스템, 학교-지역사회 협력 강화와 혁신교육지구 확대 등에 따라 예상되는 각 기관의 역할 변화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구성원 모두가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며 성장할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7일 포천‘참나무 우리집’과 ‘행복한 우리집’, 연천‘임마누엘 우리집’등 경기북부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했으며, 북부청사 직원들이 참여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연말에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적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위로품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안창호 운영지원과장은 "연말에 도움의 손길이 적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북부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2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울소년원·안양소년원과‘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업 중단 학생 중에서 학교 복귀가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의무교육단계에서 학업중단을 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학력인정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서에는 서길원 교육2국장과 유순덕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고영종 서울소년원장, 오영희 안양소년원장이 서명했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사업’은 학령기 연령 초과 등으로 학교 복귀가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지역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한편,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수한 청소년에게 교육감 학력인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 안양소년원(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