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중앙도서관(관장 박정범)은 수원 및 용인지역 초·중·고등학교 19곳에서 '2017년 상반기 학교도서관 학생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도서관 학생중심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특히 사서 미배치교의 학생들을 위한 학교도서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원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북작북작 독서체험’과‘도서관에서 보물찾기’등을 운영하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사서직업체험’, ‘도서관 해설사’등 중앙도서관의 사서가 직접 연구·개발하고 강사가 되어 진행하는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용인 모현초를 시작으로 8월 초까지 수원·용인지역 초·중·고 19교를 대상으로 총 65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17년 하반기에도 북작북작 독서체험 및 도서관해설사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중·고 학생들의 진업 탐색을 위한 정보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학생중심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박정범 관장은 "공공도서관에서 검증된 프로그램을 학교도서관에 적용함으로서 전담인력이 없는 학교 학생들도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경기도 31개 초·중·고 교실에서 ‘문화예술로 행복한 수업 나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과 학생을 이어주는‘이음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강화 및 감성 함양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원들의 사례를 동료교원 600여 명과 공유하는 자리다. 운영 강좌는 ▲교육과정(교과 융합) 재구성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예술교과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프로젝트 재구성 및 운영의 실제 등 영역에서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 첫 강좌는 이천 아미초 이명주 교사의 ‘몸과 마음을 쓰는 교육연극 어떻게 시작할까?’로 시작했으며, 4월에는‘그림 속으로 들어간 역사’, ‘풀피리 연주 첫걸음’, ‘블랙라이트와 뮤지컬의 콜라보’등을 진행했다. 5월에는 11일과 12일 수원 능실초등학교에서 열리는‘교실에서 마당놀이’를 비롯하여, 13일 평택 삼덕초에서 ‘창작동요로 행복한 교실 만들기’, 17일 안양 해오름초에서 ‘화가 이야기로 소통하는 행복한 미술 수업’, 20일 고양중에서 ‘실용 드라마기법 나눔 교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12일 성결대학교에서 ‘2017 진로진학 상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진학 상담교사의 수업전문성 향상 및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광명교육지원청 등 17개 교육지원청 소속 중·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6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로진학 상담교사의 역량강화 방안과 진로중심교육과정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10개의 선택강의를 운영한다. 화홍고 박정근 교사는 역량강화 방안으로 미래형 진로교육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하고, 이어 진로중심 교육과정 시범학교에 대한 사례를 공유한다. 선택 강의는 진로진학 상담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수업전문성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편성하였으며, 진로진학 상담교사 및 진로교육 전문가들이 진로융합프로젝트, 진로의사결정을 위한 토론 수업, 창업 수업 및 창업 동아리 등 10개의 수업과 상담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또한, 한국나노기술원과 업무협력으로 강사지원을 받아 ‘수업으로 풀어가는 미래산업’을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국제교육 교류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기관은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한국교육원) 및 한인회, LAUSD(Los Angeles Unified School District) 교육청, St. James’Episcopal School, 미네르바 스쿨 등이며, 차세대 재외동포학생들의 국제교육교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세계 최대 한국인 거주 지역으로 약 53만여 명의 재외동포들이 살고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모국 방문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방문 기관별 간담회를 통해 미래 세대를 이끌 한미 양국의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한편, 학교생활 공유를 위한 교환 방문 등 학생중심의 국제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 교육감은 5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소재 Church Divinity School of the Pacific에서 성직자와 교육자로서의 뛰어난 리더십, 주민직선 교육감으로 집무하면서 보여준 민주 정신, 그리고 정의 구현과 통일을 향한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10~11일 오전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에 나산초등학교 5~6학년 39명, 제일초등학교 6학년 4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방문한 학생들은 의회 건물 견학, 홍보 책자 열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의회 체험, OX 퀴즈, 김운봉 의원과 만남의 시간 등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2회에 걸쳐 본회의를 개최해 되도록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했다. 2가지 안건인 '경전철 이용 활성화 방안'과 '용인시 자전거 생활화 조례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 질의·답변, 찬성·반대 토론 등을 했다. 전자투표를 통해 처리된 안건은 활발한 토론 끝에 부결되기도 했다. 또한, OX 퀴즈에서는 지방의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처음 방문해 본 의회의 본회의장의 크기에 놀랐고 신기했다.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의회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운봉 의원은 "학생들이 의회에 방문함으로써 의원의 역할에 대해 인지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4월 8일 시행한 ‘2017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합격자 명단 및 개인별 성적을 11일 발표한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률은 초졸 95.38%, 중졸 83.92%, 고졸 79.57%로 나타났다. 초졸 검정고시는 지원자 590명 중 563명이 응시하여 537명이 합격했으며, 중졸 검정고시는 지원자 1,612명 중 1,468명이 응시하여 1,232명이 합격했고, 고졸 검정고시는 지원자 4,867명 중 4,106명이 응시하여 3,267명이 합격했다. 최고득점의 영예는 전과목 만점을 기록한 초졸 김00(여, 11세) 등 12명, 중졸 임00(남, 15세) 등 6명, 고졸 유00(남, 26세) 등 12명이 차지했다. 또한, 최고령 및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황00(여, 77세), 조00(남, 11세), 중졸 정00(남, 78세), 김00(남, 12세), 고졸 문00(여, 82세), 이00(남, 12세) 등이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 및 개인별 성적은 11일 오전 10시 이후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인사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13일 낙민초등학교에서 '독서토론 한마당 학생기획운영단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평가하는 독서토론 한마당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고등학교 희망학생으로 구성된 학생기획운영단 22명과 운영위원 10명 등 총 32명이 참가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는 8월에 실시하는 ‘학생주도형 독서토론 한마당’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고등학생들이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에 따라 세부적인 진행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운영단을 기획, 진행, 홍보 3개 분과로 나누어 세부 프로그램 구성‧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을 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크라틱 세미나 토론 등을 미리 실습한다. 경기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이번 독서토론 한마당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것으로 또래 학생들의 요구가 잘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중심의 독서교육 활성화와 소통‧공감의 독서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1일 안산 이호중학교에서 실시하는 화재예방 및 대피 교육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도교육청에서 개발한 ‘나‧침‧반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및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살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재난예방과 예방교육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나‧침‧반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나를 지키고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화재 안전 교육은 도교육청에서 배포한 ‘나‧침‧반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5월 11일에는 사전교육, 12일에는 실제 대피훈련을 한다. 11일 사전교육은 화재의 위험성 인식, 초기진화의 중요성,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안내와 학생들이 제작하는 ‘우리학교 화재안전 대동여지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12일에는 화재경보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우리학교 화재안전 대동여지도’를 보면서 대피하고, 관할 소방서에서 출동한 소방관들이 학생들의 대피를 돕는 체험교육을 한다. 우리학교 화재안전 대동여지도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1일 남부 청사, 12일 북부청사에서 ‘2017 유치원 평가 현장평가위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유치원 평가의 객관성 및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함이며, 평가위원 150명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25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유치원 평가의 목적, 추진방향, 평가지표, 평가매뉴얼,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 방법, 평가결과 보고서 작성법 등이며, 강의와 실습을 통해 유치원 현장평가위원의 전문성 제고 및 자질을 함양한다. 또한, 각 평가별 업무의 세부적 안내, 교육과정, 교육환경, 건강 및 안전, 운영관리 등 공통지표와 자체지표에 대한 평가영역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유치원 평가는 경기교육정책의 현장실천을 위한 자체지표를 강화하여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교육 실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정례 유아교육과장은 "유치원 평가를 통해 운영 전반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유치원 운영이 개선될 것"이라며, 현장평가위원들에게 "유치원 교육력과 교육서비스 수준을 높여 한발 더 나아가는 경기유아교육이 될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원장 송민영) 교직원힐링센터는 5월 13일 율곡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안양), 6월 17일 의부교육지원청에서 ‘마음사랑데이’프로그램 1, 2기를 운영한다. 이번‘마음사랑데이’프로그램은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자기이해 및 타인수용을 촉진하고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검사-강의-실습-토의 등 6시간을 진행하며, 경기도내 교직원 144명이 참가한다. 주요 내용은 MBTI검사를 통한 ‘있는 그대로’, 심리적 기질과 상태를 알아보는 강의 ‘내 마음 들여다보기’와 ‘네 마음 만지기’, 갈등 해결에 도움 되는 상호작용 훈련인‘윈윈하는 지피지기’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수별 60명의 희망자를 모집 할 예정이었으나 접수 결과 제한 인원의 3배를 초과하는 교직원들이 신청함으로써 당초 모집 인원의 20%를 확대한 72명을 대상으로 총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하여 연수생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기존의 ‘직급별 연수’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렬과 직급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희망하는 교직원 누구나 양질의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