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인 5월 마지막 연휴 특급 할인 행사에 나선다. 배달특급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12개 지역에서 ‘석가탄신일엔 배달특급’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파주시, 연천군·용인시·포천시·과천시·안양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 서울 성동 지역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1만 5천 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쿠폰에 중복 사용 가능한 2천 원 더하기 쿠폰도 함께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회원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 및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아쉬운 5월의 마지막 연휴를 배달특급과 함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역별로 이벤트 내용이 다를 수 있는 만큼 꼭 사전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반도체 관련 18개 시·군의 담당 부서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경기지역 반도체협의체 4개 기관과 함께 연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 반도체 산업 현황과 주요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시․군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육성 관련 23개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아울러 시․군별 현안과 지자체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간담회 종료 후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반도체 관련 장비를 견학했다. 간담회를 통해 도-시․군이 업무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으며, 4개 기관과 함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도내 반도체 육성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최근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기도와 시군 협력하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반도체 글로벌 첨단산업 육성’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조직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인 5월 마지막 연휴 특급 할인 행사에 나선다. 배달특급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12개 지역에서 ‘석가탄신일엔 배달특급’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파주시, 연천군·용인시·포천시·과천시·안양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 서울 성동 지역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1만 5천 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쿠폰에 중복 사용 가능한 2천 원 더하기 쿠폰도 함께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회원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 및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아쉬운 5월의 마지막 연휴를 배달특급과 함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지역별로 이벤트 내용이 다를 수 있는 만큼 꼭 사전 확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북부청]
[경기경제신문]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24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진행된 수원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장철규 의원과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및 수원대학교 총장 등 관련 단체 임직원이 다수 참석하였다. 메이커스페이스란 각종 장비가 구비되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로 학생·창업인·중소기업 등이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 이번에 개소한 수원대 메이커스페이스는 사출실, 목공실, 금속가공실, 3D프리팅실 등 다양한 장비실로 구성되어 있어 시제품 제작 지원과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제조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금일 개소한 메이커스페이스가 화성시를 대표하는 창작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반도체 ALD 장비 세계 1위 기업인 네덜란드 ASM이 화성시 영천동에 ‘화성 제2제조연구혁신센터’를 설립한다. 화성시에 따르면 ASM코리아는 기존 시설 바로 옆 7,401㎡ 규모 부지에 1,350억원을 올해 투자해 2025년까지 제조와 연구시설 등을 확충한다.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설립으로 2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공식은 24일 영천동 ASM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다. ASM은 ASMI의 새로운 이름으로 1968년 네덜란드 알메르에서 설립되어 전세계 15개국에 4,300여명의 직원과 반도체 장비분야 특허 2,619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총 24억 유로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10위 반도체 장비기업으로 원자층 증착 장비 세계 1위 기업이다. 원자층 증착 장비는 웨이퍼에 원자 단위 깊이 산화막을 증착하는 장비로 ASM은 네덜란드 노광 장비 글로벌 기업 ASML의 모태가 된 회사다. ALD 원천기술은 KAIST가 최초로 개발해 국내기업 지니텍이 상용화했고 지니텍을 ASM이 투자·인수하며 글로벌로 상용화한 성공모델의 우수한 사례이다. 특히 반도체 장비
[경기경제신문]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이 화성 동탄에 1,350억원을 투자해 새로운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화성시 동탄로에 위치한 에이에스엠코리아 기공식에 참석해 “에이에스엠은 가장 모범적인 투자기업 중 하나”며 “에이에스엠을 비롯해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 인근 소부장 기업과 팹리스 기업들이 연계되면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반도체 메카로 완성될 것이다. 경기도가 도울 일이 있으면 모든 힘을 기울여서 돕겠다”고 환영의 마음을 표현했다. 벤자민 로 에이에스엠 대표는 “한국에서의 활동은 에이에스엠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화성의 시설은 한국의 주요 고객은 물론 플라즈마 원자층 증착장비 사업을 위한 글로벌 센터 역할을 한다. 한국 연구 개발팀이 개발한 기술은 전 세계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에이에스엠은 네덜란드 알메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반도체 장비 10위 기업 에이에스엠아이의 새로운 이름이다. 전 세계 14개국에 3,300명의 종업원과 반도체 장비 분야 특허 1,20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2019년 1월 화성시 동탄 첨단산업
[경기경제신문] 배달특급이 안성시에 이어 시흥시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5일부터 시흥시 배곧동·정왕동에서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다회용기 서비스 지역을 기존 화성 동탄과 용인 수지구에 이어 올해 용인, 김포, 안산, 안성으로 넓혔다. 이번 시흥시까지 포함해 총 6개 경기도 지역에서 다회용기로 음식 받기가 가능하다. 현재 시흥시에서 다회용기로 주문할 수 있는 가맹점은 30곳으로 지속적인 추가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한 가맹점에서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을 수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달특급 다회용기 서비스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다. 소비자는 음식을 다회용기로 받은 후 음식이 담긴 전용 가방에 적힌 QR코드를 찍어 간편하게 회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현재 각 지역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참여 가맹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공식 배달특급 고객센터 혹은 가맹점 신청폼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지난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동남아 시장 수출 진흥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안성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사전 시장성 평가 및 분석을 통해 안성시 수출업체 5개소가 선정됐으며 건강음료, 화장품, 비료, 의료기기 등 다양한 품목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시장을 방문해 각 지역 상담장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61건의 2,434만불의 상담실적을 내었다. 특히 ㈜피코스텍은 나노 기술을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갖춘 화장품 제조 업체로 태국 현지 바이어와 5천만원의 실계약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매년 시장개척단 1:1 바이어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카탈로그 제작 및 샘플배송비 지원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동남아를 계기로 하반기에는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수출기업의 新시장 판로 확대 및 지속적인 수출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수출지원에 나설 것이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수출 시장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경기경제신문] 관내 중소기업의 중앙아시아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던 ‘수원시 중앙아시아 수출판매개척단’이 40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리고 51만여 달러 상당 수출 확약 실적을 거뒀다.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의원, 수원도시재단 관계자, 중소기업 대표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2023 중소기업 중앙아시아 수출판매개척단’은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수출상담회와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현지 50개 업체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했다. 수출판매개척단에 참여한 건강한스푼 뉴트리케어 솔룸바이오텍 유리코스 크로마흐 등 5개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총 8개의 양해각서를 체결, 51만여 달러 상당의 수출을 확약했다. 또 40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도 거뒀다. 수출판매개척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시의원과 만나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와 알마티시 간 문화예술·기업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처음으로 추진한 중앙아시아 개척단이 기대한 것보다 더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3 카자흐스탄 의료기기전시회’에 경기도 의료산업체 공동관을 구성하고 60건, 7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도가 공동관을 구성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 경기도 기업은 ㈜젬스헬스케어, ㈜미코바이오메드, ㈜에이스메디칼, ㈜제니스티, ㈜케어포유 등 5곳이다. 전시회를 찾은 중앙아시아 국가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제품 설명과 구매 의향 등을 타진했다. 200여 개 부스 규모의 카자흐스탄 의료기기전시회는 의료기기, 진단기기, 연구소 장비, 응급 의료 장비, 의료소모품 수출입 관련해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다. 경기도는 이미 2013~2017년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경기도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코로나19 종료 이후 의료산업 해외 진출의 기반을 더 확고히 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카자흐스탄은 인구 1천900만의 국가로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신북방 국가이자 시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도내 의료기기 및 장비 수출도 활발한 지역이다. 경기도는 2009년부터 추진한 국제 의료사업을 기반으로 구축된 해외 정부와의 교류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