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인증상품 특별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먼저 한우와 잣 품목을 20%내외 할인 판매하고 G마크관의 1만원 이상 상품에 대해서 가격대별 1,0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상품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한가위 精 할인쿠폰 이벤트’ 선착순 진행한다. 또한 신규상품인 전통주, 참기름, 들기름 등의 입점도 확대한다. [2018 추석명절 판촉전 이벤트 배너] 아울러 경인지방우정청에서도 다량구매자들을 위해 경기농산물 1회 10건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할인쿠폰, 20건 이상 구매고객에게 2만원 할인쿠폰을 자동 추첨해 총 400명에게 지급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 한가위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지인들에게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 농산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이천, 부천, 시흥, 화성시와 함께 이달부터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4050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첫 박람회는 오는 30일(목) 이천종합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리고, 이후 부천(10.11), 시흥(10.17), 화성(10.17) 순으로 개최된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지역밀착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총 96개 지역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관 외에 전문 직업상담사로부터 ▲1대1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체험 등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30일 열리는 이천지역 박람회는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10시부터 열리며, 이천시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14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19개 창업관, 4차산업 관련 직업체험관 7개 부스 등이 운영된다. 10월 부천, 시흥, 화성시에서 각각 진행되는 취업박람회는 각 20~30개의 지역업체가 참가한다. 채용 행사 외에도 기업홍보관, 취업특강, 플리마켓 등 특색있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취업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
【경기경제신문】그 어느 때 보다도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날씨는 선선해 졌으나 추석을 앞두고 있어 호주머니가 가벼운 청년들에게는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하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경기도는 이 같은 청년들을 위해 ‘경기도 청년복지포인트’를 활용한 알뜰하고 실속 있는 추석선물 마련 방안을 27일 추천했다. 도의 ‘청년 복지포인트’는 11번가, 롯데닷컴, GS샵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과 연동된 ‘경기청년몰’을 통해 추석선물 구입은 물론, 문화생활,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으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9월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가 기획전을 준비 중이다. 친지들을 위한 화장품, 부모님을 위한 침구세트 또는 건강식품,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용품 등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매주 화요일은 일정 상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화끈딜’ 코너가 열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꼼꼼히 따지는 청년들에게 제격이다. 바쁜 일상으로 누리지 못했던 여유를 추석연휴를 맞아 ‘자신만의 여행 또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계획 중인 청년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내 3개블록 총 4,260세대의 국민·영구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산 지금지구 A1블록 2,075세대는 금년 12월 착공 및 2020년 하반기 공급 예정이며, 진건 A1블록 1,257세대 2019년 착공, 진건 A5블록 928세대 2020년 착공 예정으로 공사는 국민·영구임대주택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및 자산 일정기준이하 무주택세대 구성원에게 최대 30년 임대를 목적으로 공급되는 주택을 말하며, 영구임대주택은 최저소득 사회보호계층등에게 최대 50년까지 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1일 다산 지금지구 A1블록에 국민·영구임대주택을 건설하여 공급하는 주택사업계획승인 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총 2,075세대 중 영구임대주택은 425세대로 전용면적 26~33㎡이며, 국민임대주택은 1,650세대로 전용면적 33~46㎡으로 구성된다. 경기도시공사 박기영 주거복지본부장은 “향후에도 국민·영구임대 주택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도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공사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중인 부천시 역곡동의 대림아파트 조합창립 총회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오전 10시 역곡1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해당주민의 과반이상 참석하여 조합설립을 위한 조합정관 등 관련 안건이 모두 통과되었다. 본 사업은 2,676㎡ 부지에 총 81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37억원이다. 본 사업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하여 사업추진 및 사업비 확보에 대한 불안감을 대폭 줄였다. 공사는 올해 2월 입주민들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섬에 따라 주민들도 적극 참여하여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97.7%가 사업 추진에 동의하였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부로부터 정비지원기구 지정된 바 있다. 이후 공사는 조합설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지구에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으로 이번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재 추가로 2곳에도 조합설립 동의율 80% 이상을 확보해 9월 조합 창립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ㆍ불량 다가구, 다세대는 20세대 이상, 일반주택도 10가구 이상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지난 16~20일 열린 ‘K-뷰티엑스포 홍콩’에 이어 대만에서 중화권 뷰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화장품 5위 수출국이자 아시아 최대 잠재시장 대만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2018 K-뷰티엑스포 대만(K-BEAUTY EXPO TAIWAN)’이 오는 24일 개막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台北世界貿易中心, TWTC)’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으로 성황리 개최된 이래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K-뷰티엑스포 대만’ 전시회에는 경기도 기업 35개사를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기업 60개사가 참가해 수출 판로개척에 힘쓴다. 경기도는 도내 소재 참가기업에 부스 참가비 및 운송비 지원, 통역원 제공, 공항, 전시장, 숙소 이동 시 셔틀버스 무료 운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망 바이어 100개사를 초청하여 참가기업과 1:1 맞춤형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왓슨스, 패밀리마트 등 빅바이어와의 입점상담 및 성공적인 대만시장 진출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시회가 열릴 대만은 ‘1인당 화장품 소비액이 높은 아시아 3대
【경기경제신문】가구분야 유망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동방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2018 가구기업 간 공급자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가구기업 간 공급자박람회’는 가구분야 대·중소 가구기업 간 구매정책 정보공유 및 소통 활성화로 동반성장 분위기를 조성, 상생협력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 이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가구 대·중견기업 MD들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20개의 가구분야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5일 동안 자사의 우수제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이들 기업에는 업체당 전시 조립부스 2개를 전시 지원하며, 가구 대·중견기업 MD 및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해 1:1 구매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이중 가구 대·중견기업으로는 한샘, 리바트, 퍼시스, 에이스, 에넥스, 일룸, 에몬스, 시디즈, 금성침대, 장수산업, 체리쉬, 자코모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 가구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에 열려 한
【경기경제신문】경기도 일자리 증가폭이 2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긴급 일자리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재명 도지사는 20일 오전 행정 1·2부지사와 관련 실국장, 공공기관 대표가 참여하는 긴급일자리대책회의를 열고 “경제의 전체적 흐름이나 기본적인 건 민간이 하는 것이고 공공은 민간경제가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경제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면서 “새로운 산업이나 기업을 유치하는 일은 단시간 내에 이뤄질 수 없는 것이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 중에서 실현 가능한 작은 정책들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한꺼번에 많은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만드는 것은 이미 누군가가 다해서 쉽지 않다”면서 “작은 영역을 세부적으로 나눠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앞서 19일 청와대와 정부·여당이 긴급 당정청회의를 열고 일자리대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경기도 차원의 후속조치로 이 지사의 지시에 따라 20일 오전 긴급 소집됐다. 경기도는 이날 회의에서 이달 말까지 행정1·2부지사와 평화부지사 등 3부지사를 공동본부장으로 한 경기도 일자리정책의 콘트롤타워격인 ‘새로운 경기
【경기경제신문】경기도시공사는 토지보상평가 감정평가업체 선정에 한국감정평가협회 추천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천제는 공사가 토지보상 감정평가업체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추천의뢰할 경우 협회가 객관적인 자체심사기준에 의거 공사로 감정평가업체를 선정 및 통보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그간 공사는 토지보상감정평가 감정평가업체 선정시 사전등록을 통한 평가법인 순번제를 적용해 왔다. 공사는 이번 외부추천제 도입으로 감정평가업체 선정의 공정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민선7의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으로 공정한 사회,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근로자 임금 지급 등 일시적 자금수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8월 20일부터 총 200억 원 규모의 ‘2018년도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자금은 추석 명절을 전후로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안정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실제로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상여금 지급, 추가생산 등으로 인해 자금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규정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융자한도는 업체 당 5억 원 이내다. 융자조건은 1년 만기 상환이며 경기도가 1%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운전자금 융자와는 별도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평가점수를 기존 60점 이상에서 50점으로 낮추고, 한도사정을 당기 매출액의 1/3에서 1/2로 조정하는 등 지원조건을 완화했다. 이번 특별경영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경기도 온라인 자금관리 시스템(g-money.gg.go.kr) 또는 경기신보 20개 지점(대표번호 1577-5900)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