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계절관리기간 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12월 24일까지 도내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지점은 버스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 등 차량 밀집 지역 120여 곳이다. 단속 방법은 노상단속과 비디오단속 두 가지를 병행한다. 노상단속은 운행 중인 차량을 정차시켜 운전자를 내리게 한 후 점검자가 배기관에 시료 채취관을 삽입해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디오단속은 비디오카메라로 녹화 후 영상으로 재현한 자동차 매연배출정도를 매연도 판독용 표준지의 불투명도와 비교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판정하는 방식이다.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는 15일 이내에 차량을 배출가스 전문정비사업자에게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받게 되며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양재현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이번 단속으로 차량 소유주의 자발적 정비·점검을 유도해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코로나19에 지난 12월 3일 4명이 추가로 12월 4일 오후 4시까지 10명이 확진되며 14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758번 확진자는 고양시 7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59번 확진자는 종로구보건소의 코로나19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검사해 확진판정 받았다. 761번 확진자는 파주시 20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63번 확진자는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64번 확진자는 고양시 75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65번부터 767번 확진자 등 3명은 고양시 75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68번 확진자는 고양시 63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69번 확진자는 종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70번과 771번 확진자 등 2명은 고양시 67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60번 확진자, 762번 확진자 등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4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77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738명이다. 한편 지난 3일 파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민 한 명이, 4일 성북구보건소에서 한 명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코로나19에 지난 2일 13명이 추가로 12월 3일 오후 4시까지 6명이 확진되며 19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739번 확진자는 71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40번 확진자는 김포시 17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42번부터 745번 확진자 등 4명은 고양시 72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46번 확진자는 확진판정 받은 가족과 동반입원 치료 중 확진판정 받았다. 747번 확진자와 748번 확진자는 고양시 73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49번 확진자는 고양시 72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52번 확진자, 753번 확진자 등 2명은 종로구보건소의 코로나19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검사해 확진판정 받았다. 754번 확진자는 고양시 73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56번 확진자는 서울 중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41번 확진자, 750번 확진자, 751번 확진자, 755번 확진자, 757번 확진자 등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3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75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72
[경기경제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던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 A팀장에 대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파면 조치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일 구조구급과 A팀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파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또 뇌물공여,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수원지검에 수사 의뢰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달 13일 A팀장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소방재난본부에 중징계 처분과 고발 조치하도록 통보한 바 있다. 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구조구급과 A팀장은 올해 2월 27일 이후 해당 팀에서 진행한 68건 107억원 규모의 수의 계약 가운데 16건 42억원 규모의 업체선정과 납품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A팀장은 코로나19 관련 물품구매를 진행하면서 특정업체와 유착해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고 업체선정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특정업체를 선정한 것은 물론 이 과정에서 납품단가를 부풀려 해당 업체에 1억3천만원 상당의 이익을 제공한 것이 확인됐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코로나19에 지난 12월 1일 9명이 추가로 12월 2일 오후 4시까지 11명이 확진되며 20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719번 확진자는 70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20번 확진자와 721번 확진자는 고양시 70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22번 확진자는 70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23번 확진자는 파주시 19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24번부터 726번 확진자 3명은 고양시 70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28번 확진자는 고양시 70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30번 확진자는 고양시 72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33번 확진자와 734번 확진자는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36번 확진자는 용인시 5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37번 확진자는 고양시 71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38번 확진자는 고양시 70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27번 확진자, 729번 확진자, 731번 확진자, 732번 확진자, 735번 확진자 등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2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738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코로나19에 지난 11월 30일 4명이 추가로 12월 1일 오후 4시까지 14명이 확진되며 18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701번 확진자는 69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02번 확진자는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03번 확진자는 서초구 GS건설 감염 관련으로 추정 중이다. 705번 확진자는 고양시 61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06번 확진자는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09번 확진자는 용인시 44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10번 확진자는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11번 확진자는 고양시 64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12번 확진자, 713번 확진자, 714번 확진자, 718번 확진자 등 4명은 고양시 69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17번 확진자는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04번 확진자, 707번 확진자, 708번 확진자, 715번 확진자, 716번 확진자 등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1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71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88명이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집회 전면 금지장소를 제외한 전 지역에 대해‘10인 이상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28일 0시부터 별도 해제 공표가 있을 때 까지다. 시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며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번지는 상황에서 집합이나 모임 등을 통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 행정명령에 따라 용인시청사 일원과 3개구청사 일원 등 집회가 전면금지된 곳을 제외한 관내 전 지역에서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벌금 300만원이 부과된다. 행정명령 적용 대상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대상이 되는 10인 이상 집회다. 행정명령 발령 전 상기 제한장소에 집회 신고한 대상도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령했다”며 “상황이 엄중한 만큼 많은 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코로나19에 25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64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646번 확진자는 고양시 64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47번 확진자와 648번 확진자는 한 가족으로 서초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64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도 조사 중이다. 650번부터 652번 확진자 3명은 고양시 63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5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도 조사 중이다. 654번 확진자와 655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홍대새교회 교인과 접촉했다. 656번 확진자는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했고 657번, 658번, 659번 확진자 3명은 고양시 64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60번 확진자는 고양시 64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61번 확진자는 고양시 64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62번 확진자와 663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662번 확진자가 서초구 4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664번 확진자는 서초구 43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65번 확진자는 고양시 64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66번 확진자와 667번과 66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69번 확진자는 고양시 58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27일 코로나19 15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57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26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부당요금 징수, 호객행위 등 택시 불법 영업행위 단속에 나선다. 수원시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수원시지부, 수원시 개인택시조합과 함께 택시 불법행위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나혜석거리, 수원역, 삼성전자 앞, 영통역 주변, 매탄 중심상가 등 5개소를 중심으로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부당요금 징수, 사업구역 외 영업행위, 승차 거부, 합승행위, 카드결제 거부·영수증 미발행, 장기정차 등이다.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고 해당 운수업체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친절 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택시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연말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0월까지 수원시에 접수된 택시 관련 행정처분은 854건이다. ‘부당요금’이 190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구역 위반’ 186건, ‘승차 거부’ 94건, ‘도중하차’ 51건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