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에서는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2020년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2020년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고 인증기관(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및 첨부서류(친환경 농산물 인증서)를 갖추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농지가 2개 이상의 동에 있는 경우에는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 농지가 시·군·구를 달리하는 경우 각각의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조속히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하고 경작관계 변경 등에 따라 농지가 추가된 경우에도 등록정보를 변경해야 하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야 한다. 농업경영정보 등록 및 변경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 「농업경영체 등록신청서」(www.naqs.go.kr 다운 가능)를 작성해 방문, 우
[2020 경기도장애인체육회 CI_국영문세로형]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이재명)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된 2020년 정기이사회에서 신규가맹단체 2개소에 대한 인준을 승인하였다. 이번 인준된 가맹단체는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회장 : 윤종혁)와 경기도장애인검도회(회장 : 도성기)로 인정단체 인준을 받았다. 이번 인준을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종목 가맹단체는 총 37개소(정가맹 30개소, 준가맹 2개소, 인정단체 5개소)로 2020년 3월 기준, 전국 최다 종목 가맹을 유지하고 있다.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선, 신규가맹단체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가맹단체의 안정화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가맹단체가 자립 운영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 당부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딸기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확철을 맞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급식 지연 등으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친환경 딸기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딸기 팔아주기행사 홍보리플렛] 이번 달부터 4월까지 2개월에 걸쳐 도청 등 행정기관·공공기관이 도내 친환경 학교급식 딸기 공급 농가가 생산한 제품을 단체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판매 가격은 1kg당 1만원으로, 일반 판매가격보다 약 25% 저렴하다.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친환경 딸기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이미 우한 입국 교민을 수용한 이천시 로컬푸드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이천 쌀, 딸기, 화훼류 등의 판매 증진에 도움을 준 전례가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관별 사전 예약 후 일괄 판매하는 방식으로 인력 이동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경기도내 대표 종교인들을 만나 집단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경기도 종교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수읍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다윗 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주성 천주교 수원교구 사무처 차장, 맹제영 천주교 의정부교구 총대리겸 사무처장, 용주사 주지 성법 스님, 봉선사 주지 초격 스님, 김홍선 원불교 경기·인천 교구장, 최종수 경기도 향교재단 이사장 등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5개 종단 대표 8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지금 코로나19 감염률이 너무 높고 위기의 초기 단계라서 예측이 불가한 정도”라며 “원래 종교의 본질이 모임이고 회합이 가장 기본인데, 신천지 신도의 대규모 코로나19 확산 역시 집단 종교 행사에서 비롯된 거라는 판단이 들어서 각별한 요청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신천지는 약간 독특한 예배 방식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거기다가 밀행성, 즉 다른 사람이나 조직 모르게 하는 특성들이 공동으로 작용해서 막을 수 있는 것조차도 못 막고 확산된 측면도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김경련 코치 임용 【경기경제신문】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 코치로 전 국가대표 김경련씨를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코치는 1995년부터 백성초등학교, 안성여자중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를 거치며 안성에서 소프트테니스 선수로 육성됐으며 2003년에는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해 2012년까지 안성시청의 간판선수로 세계에 명성을 떨쳤다. 김 코치는 선수 시절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 간 국가대표로서 제15회 도하아시아경기대회 단체전 1위와 혼합복식 2위, 제13회 안성세계정구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복식 1위, 단식 2위, 혼합복식 2위, 제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혼합복식 1위, 단체전 3위, 단식 3위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했고 이후 2017년부터 안성중학교 코치로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전 1위, 제56회 대통령기전국정구대회 복식 1위 등 지도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김 코치는 “선수시절을 거쳤던 안성시청에 지도자가 되어 돌아왔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 곽필근 감독님을 도와 팀의 화합과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해 안성시의 이름을 빛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FC안양, 엑스에너지와 구단 공식 후원 계약 연장 【경기경제신문】'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엑스에너지와 구단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6일 오전, 엑스에너지와 FC안양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엑스에너지 평승민 과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엑스에너지는 고급진 원료와 세련된 맛, 정직한 함량 등으로 독자적인 건강 보충제를 개발하는 브랜드다. 엑스에너지는 이번 후원계약 연장을 통해 2020년에도 다시 한 번 FC안양에 엑스에너지의 천연보충제를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FC안양 선수단 및 사무국, FC안양 유스팀은 물론 후원사 및 바이올렛파트너 회원들에게 엑스에너지의 보충제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FC안양과 올해도 함께 진행한다. 엑스에너지 평승민 과장은 “지난 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는 데 엑스에너지의 보충제가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했고 선수들에게 감사했다”며 “올해 출시 예정인 고품격 식사대용 쉐이크 ‘엑스에너지 명품 한 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 시즌도 FC안양의 선전을 엑스에너지가 응원하겠다”고 후원
의왕시 빙상대표 강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은메달 획득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빙상 소녀부 500m와 1,000m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의왕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강진 선수가 은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강진 선수의 수상은 빙상장이 없는 의왕시에 거주하면서 인근 안양시에 위치한 빙상장까지 오가며 대회를 준비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루어 낸 값진 결과다. 13일 강진 선수의 시합을 참관한 의왕시체육회 김영용 회장은 강진 선수를 격려하고 “앞으로 의왕시체육회는 일반선수뿐만 아니라 장애인선수도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체육회와 더불어 의왕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C안양, 2020 연간회원권 매출액 1억 원 돌파 【경기경제신문】'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의 2020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FC안양 2020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지난 12일을 기점으로 1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각계각층에서 구매 문의와 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FC안양 연간회원권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2020 시즌 홈 개막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은 준비를 통해 올 한 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좋은 경기력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FC안양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FC안양은 ‘VICTORY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20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창단 최초 정규리그 3위 및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록한 2019 시즌의 변화들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강하고 끈끈한 승리를 팬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의미다. 연간회원권에 삽입된 슬로건은 ‘승리의 순환’을 의미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디자인으로 형상화시켰다. ‘VICTORY FCANYAN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케이토토는 4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연고지 협약을 체결 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은 경기도를 연고지로 하며,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경기도는 훈련비 및 대회 출전비 등을 연간 3000만원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훈련을 위한 체육시설 이용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협조를 통한 직장운동부 및 연고지 지원에 앞장서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안정적인 훈련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토토 김무균 스포츠단장은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이 2011년 11월 창단하여 올해 10년이 되었다. 첫 관계 맺음도 어렵지만 지속되는게 더 어려운 법이나,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관계가 유지될 수 있었으며, 노적성해라는 말처럼, 작은 이슬방울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이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창단한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차량을 오는 2월 1일부터 4대를 추가 배치해 총 17대로 증차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2년 총 3대의 차량으로 개소 한 센터는 지속적인 증차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동수단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차량 추가 배치로 더 많은 이용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전운전 캠페인, 친절교육, 차량 점검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중심으로 시민복리 증진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