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과 21일에 걸쳐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2기 2개반을 개강했다. 중년여성 대상 운동 교실 ‘근(筋)모닝! 액서사이즈’는 5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목 주 2회, ‘BTS 성인 여성운동교실(B: 뱃살을, T: 태우자, S: 신나게)’은 5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수·금 주 2회 운영한다. ‘근(筋)모닝! 액서사이즈’는 ▲미니 짐볼, 폼롤러, 세라 밴드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매트 유산소운동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및 결과 상담 등 대상자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BTS 성인 여성 운동교실’은 ▲스텝박스, 폼롤러 등 소도구를 이용한 유산소 및 근력운동 ▲부상 예방 및 혈액순환을 돕는 전신 스트레칭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및 결과 상담을 통해 운동 전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인 운동 실천에 대한 동기부여를 촉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이 건강생활실천의 기본”이라며, “많은 시민께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롯데마트 재개장,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등 주요 현안 2건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으며,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제5기 시정자문위원회는 김중태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일반행정분과 김문식, 교육문화분과 탄성은, 보건복지분과 윤재근, 환경녹지분과 곽경국, 안전도시분과 이명우 등 5개 분과위원장 모두 연임되어,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 확보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다시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위원들과 함께 구리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2017년 제1기 위원회 출범 이래 시정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위원회의 깊이 있는 제언과 관심이 구리시 발전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위원장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5년 제6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10명을 모집·선발하고, 5월 2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하여 서포터즈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신분증, 기념품 등을 전달했으며, 관련 교육을 통해 시의 소셜미디어(SNS) 운영 방향과 홍보 전략에 대한 서포터즈들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와 시정 홍보 극대화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제6기 서포터즈는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과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하고 시정에 관심과 애정이 깊은 시민들로 선정했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들은 구리시 다양한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소개되며, 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서포터즈에게는 연말에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제5기 서포터즈 운영 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릴스’의 조회수가 평균 8천회를 달성한 만큼, 이번 기수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짧은 영상의 릴스와 사진 위주의 콘텐츠 제작에 초점을 맞춰 활동하여, 시민들의 구리시 소셜미디어(SNS) 유입과 구독을 활성화하고,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5월 22일부터 ‘2025년 구리시 청년동아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년동아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모집 분야는 ▲미술 활동과 예술적 교류를 중심으로 한 미술동아리 ▲다양한 추출 기구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커피 동아리이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최대 12명 내외이며, 각 동아리는 11월까지 총 12~1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동아리를 통해 청년들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성실 납세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5월 27일을 상반기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하여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하여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상습 체납 차량 및 운행정지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과 공매를 통해 체납 세액을 충당하는 등 강력한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필요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활동하여, 단속 및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치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된 지방세를 전액 납부해야 반환받을 수 있으며, 납부는 위택스, ATM(신용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체납은 사회 전체에 경제적 부담을 주는 행위인 만큼 강력한 단속을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수택3동에 위치한 ‘수인약국’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구리시 내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11개소로 확대됐으며, 이 중 약국은 7개소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편의점, 약국 등 지역 내 개인사업장의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곳에 한해 지정되며, 가맹점은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특히, 치매안심약국은 △올바른 복약지도 △치매지원사업 안내 △배회 치매 환자 임시 보호 및 신고 △치매 인식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는 가맹점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불안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역량 강화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공직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높이고, 규제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강사로 활동 중인 정승호 강사는 이날 교육에서‘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주제로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의 개념과 필요성, 타 지자체 및 의왕시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단순한 제도 설명을 넘어 제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실질적인 공감과 동기를 공직자들로부터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왕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3월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 행정과 규제혁신을 위해 시 자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공직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
[제호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수원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차별 없는 문화 향유를 위해 아동복지시설 경동원, 꿈을키우는집, 동광원, 수원나자렛집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원의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동청소년의 문화 접근성 증대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했다. 수원문화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문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은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재단 운영 사업의 관람 및 참여 기회 제공 ▲협약기관 대상 문화예술관광 사업 기획 및 운영 ▲기타 전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원 전역에 문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원의 아동과 청소년이 문화예술관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2023년 ESG경영 도입 이후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중원유스센터 2층 공연장에서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상담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닫힌 문 너머, 마음을 여는 부모되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자녀의 고립감과 은둔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강연에서는 ▲위기의 신호를 이해하는 부모 ▲고립감·은둔에 대한 이해와 대응 ▲닫힌 마음과의 소통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부모교육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고립감과 은둔의 징후를 보이는 청소년 및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향후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고립의 벽을 허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고립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5월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평택시 협치회의’를 개최하고, 제4기 협치회의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제4기 협치회의 위원들과 함께한 첫 공식 회의로 ▲위촉식 ▲소통·화합의 장 ▲임원 선출(공동의장·부의장) ▲협치운영 방향 공유 ▲협치의제 추진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공동의장으로 유범동 문화포럼 벽우당 대표가, 부의장으로 이승희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이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유범동 위촉직 공동의장은 “평소에도 고향인 평택시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협치위원과 소통하며 협력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제4기 협치회의가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그간 전임 협치 위원님들이 다져온 성과를 토대로 더 나은 협치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협치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4기 평택시 협치회의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정책 수립 및 실행 구조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