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3일 코로나19 13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6번 확진자는 관악구 4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일 검사, 1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11월까지 부동산 다운 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불법 신고·거래 행위를 특별 단속한다. 수원시는 최근 신규 분양 아파트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 민원 등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9월부터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특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 단속 대상은 실거래 거짓 신고 자금조달계획 거짓 신고 무등록중개·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등이 의심되는 부동산 거래 280여 건이다. ‘다운계약’은 매도인과 매수인이 합의해 실제 거래가격이 아닌 허위 거래가격으로 계약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납부할 세금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다운계약을 한다. 불법이다. 수원시는 부동산 거래 당사자를 대상으로 입증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자료 검토 후 내용이 불충분하면 출석 조사 등 추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입증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한 자는 최대 3000만원, 실거래·자금조달계획 거짓신고 등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 취득가액의 5% 이내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무등록자의 중개행위나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등이 드러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수원시는 최근 부동산 불법 다운계약서 작성 등에 대한 처벌·과태료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렌터카를 이용해 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불법 여객행위인 일명 ‘콜뛰기’ 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 이번 수사는 도내 230여 개에 이르는 렌터카 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주요 단속사항은 대여용 자동차를 이용한 불법 유상운송 행위 여부, 명의대여 등을 통한 무등록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행위, 신고된 지역 외에서의 무신고 영업행위 등이다. 도는 특히 최근 광주, 시흥, 안산, 평택, 화성 동탄 등 도내 일부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는 ‘콜뛰기’ 운행 현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야간 시간대 유흥가나 택시 공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인터넷 카페나 일부 음식점 등을 통해 손쉽게 ‘콜뛰기’ 업체 전화번호가 공유되고 있고 주민들도 이러한 불법 렌터카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콜뛰기’ 기사들은 정해진 월급 없이 운행 실적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기 때문에 과속,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많아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사고가 나는 경우 대부분 보험 처리가 되지 않아 피해를 고스란히 이용객들이 감당해야 한다. 이 밖에 기사 고용과정에서 범죄전력 조회 등 신분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8일 코로나19 미군 189~19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확진자 2명은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7일 코로나19 미군 18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188번 확진자는 5일 평택오산공군기지로 입국 및 검사, 자가격리 중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7일 코로나19 미군 18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187번 확진자는 4일 평택오산공군기지로 입국해 5일 검사,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올해 10월부터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농가를 대상으로 재입식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방역시설에 대한 꼼꼼한 합동점검 등을 시행해 성공적인 재입식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재입식 조치는 지난해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첫 발생한지 약 1년만으로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이 이뤄졌던 김포, 파주, 연천 소재 207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재입식은 ‘농가 내외부 세척·소독’, ‘자가 점검’, ‘관할 시군 점검’, ‘합동 점검’, ‘농장 평가’ 등의 절차를 모두 완벽히 통과한 후, 최종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승인을 통해 이상이 없는 농장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단, ASF가 발생한 9개 농가와 발생지역 500m 내 10개 농가의 경우 60일간의 농장 내 돼지 시험 후, 이상이 없을 경우 농장 평가와 환경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시군, 양돈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당 농가의 방역시설 구비상태와 소독·세척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농가 내·외부의 바이러스 검출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농가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맞춰 내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6일 코로나19 미군 18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186번 확진자는 미군가족으로 9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및 검사 후 자가격리 중 10월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최근 5년간 상가건물 사이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중 7건 가량이 담배꽁초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분석한 최근 5년 상가건물 사이 화재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상가건물 사이 통로·실외기 설치·분리수거장·휴게공간 등 협소공간에서 발생한 화재는 114건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23건 화재가 발생하는 셈이다. 이 기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4억7,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전체 82.5%인 9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 미상, 기계적 요인, 방화의심 등의 순이었다. 부주의 중에서는 담배꽁초 원인이 88건으로 압도적이었다. 이는 전체 상가건물 사이 화재의 77.1%를 차지한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2시에서 밤 12시까지가 전체 74.6%인 85건으로 상가건물 유동인구 밀집이 높은 오후에서 밤 시간대에 많이 발생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상업지역 화재예방 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상가건물 화재 위험요소인 협소공간 화재현황 분석을 실시했다”며 “철저한 화재원인 분석으로 상가 등 다중밀집지역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5일 코로나19 13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5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4일 검사, 5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