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도시공사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의 공사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 직원 유공 표창, 성과관리 우수 부서 포상, 고객 만족 증진 우수 부서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의왕도시공사의 혁신을 위해 ▲고객 접점 서비스 질 개선 ▲주민과의 소통 강화 ▲주민 참여 경영 문화 확산이라는 3대 전략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은 ‘고객중심경영’비전을 임직원들이 함께 선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1년 4월 5일 창립한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목표로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생활체육, 교통, 레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의 핵심 공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그 결과 경영혁신 대상 수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 선정, 우수 공공체육시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노사협력증진 공로 국무총리 표창 등의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희망을 주제로 한 기념사에서 노성화 사장은 의왕도시공사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임직원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언급하면서“공사 창립 이후 공사
[경기경제신문]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은 의왕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전통예절관에서 예(禮)를 익힐 수 있는 찾아오는 전통예절교실‘한울놀이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예절관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하나로 지난 3일 오전초등학교 학생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및 17학급이 참가하게 된다. “한울놀이터”에서는 바르게 서고 걷는 법, 인격을 갖춘 말하기, 다도예절, 우리 옷 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과 예절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앞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전통예절관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전통예절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통예절관 권호정 예절지도자는“교실에서는 제공하기 힘들었던 전통문화와 예절을 관련 환경이 최적화된 전통예절관에서 직접 교육받을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우리나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약국, 삼성약국, 큰사랑약국, 예일약국, 도담약국, 봄날약국 등 관내 약국 6곳과 생명사랑 실천약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센터 연계, 자살예방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지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및 자살예방 홍보, 우울 및 자살 위험성 검사를 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된 친환경 비닐봉투 배포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홍종후 센터장은 “관내의 약국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지킴이 역할과 자살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2025년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2025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1 × 도서관주간 – 춤추는 타악, 마법에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공연 문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자 하는 K-PER(KOREA PERFORMANCE)가 전통 예술과 현대 문화를 조화롭게 담아낸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K-PER는 난타, 댄스, 마술, 리듬 악기 체험, 국악 타악, 서양 타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여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공연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명 나는 타악 연주와 댄스, 유쾌하고 신기한 마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K-PER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도서관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에서‘정성가득 봄맞이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신장1동 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50가구에 전달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 임서연 회장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 정택진 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1동은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가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자체 기금 100만원을, 공흥식 회장은 개인적으로 50만원을 추가 기부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공흥식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안동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2동은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호휴먼시아1단지 경로당에서 4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의 가치 건강하세孝! 합동 생신 축하와 뇌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생신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케이크와 다과를 준비했고, 특히 올해 102세를 맞이한 어르신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과 활력을 돕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한 ‘실버 뇌크레이션 인 오산 서포터즈’양성 과정을 수료한 협의체 위원 6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과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뇌크레이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라사대 게임, 빙고 게임, 스피드 컵쌓기, 손가락 펀치 등 재미와 운동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다소 낯설어했지만, 점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로 응원하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께서 밝게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
[경기경제신문]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안양시 석수도서관으로부터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마음의 양식으로 삼을 수 있는 도서 100권을 전달받았다. 이번 도서 100권 기증은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마음의 건강까지 챙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안양시 석수도서관이 마련한 따뜻한 나눔이다. 또한 센터는 이를 계기로 시민의 건강과 지식을 돌보는 사업에 도서관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기증받은 도서 100권을 센터 내에 배치해 시민과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건강 먹거리 프로그램 참여 외에도 언제든 찾아와 책을 빌려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상인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휴식과 지식 함양도 지원한다. 박미진 센터장은 “먹거리 정책은 단순한 식문화 사업을 넘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건강한 먹거리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까지 조성하는 것”이라며, “시민뿐만 아니라 먹거리와 밀접한 도매시장 상인분들도 센터에 쉽게 방문해 건강한 먹거리와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 및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환경보전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선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용인문화재단 ESG경영위원회는 김혁수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내부위원 남석희 기획조정팀장, 환경(E) 분야 석영선 환경생태공학 박사, 사회(S) 분야 김은영 노무법인 한동 노무사, 거버넌스(G) 분야 김지혜 용인문화원 사무국장, 박주동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팀장, 박명선 단국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신설된 ESG경영위원회는 앞으로 재단의 ESG경영전략 및 추진계획 승인, 추진 실적 논의, ESG관련 주요 이슈 등 현안에 대해 지원 및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ESG경영 추진 실적과 2025년 ESG경영 추진 현황이 보고 됐으며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 ESG경영 추진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공공기관의 ESG경영 이행에 대한 대내외 요구에 따라 2023년 11월 ESG경영을 선포했으며 환경보전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선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재단이라는 비전 아래 ESG경영 과제
[경기경제신문]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1박 2일간 기업인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업기업의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커넥트 활성화 지원사업 교류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네트워크는 창업기업과 성장 기업 간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인 미디어 스튜디오 활용을 통한 영상제작 교육을 위해 진행됐다. 네트워크 기간 동안 기업들은 교류 네트워킹을 통해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교육은 홍보 영상 제작 전문가인 양승진 ㈜스카이웍스 대표가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였으며, 교육 진행 후 네트워킹 시간 동안 참가자들 간 사업 소개와 현황 공유 등 협력체계 구축과 기업 성장을 위한 자유로운 대담이 진행됐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류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기업이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생 관계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장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