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화)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1부 열정의 빛(7080 패션 페스티벌, 백금자 한복 패션쇼, 청바지 심사) ▲2부 창조의 빛(드레스 심사, 검무 시연, 골든에이지 합창단공연, 유리아나 중세드레스쇼,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삶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여러분이 꿈꾸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힘차고 당당한 런웨이를 선보여주실 여러분 모두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부터 LH 공간정보 플랫폼인 「내집어디」를 통해 지방공사 관할 부동산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집어디」(wherehome.lh.or.kr)란 향후 10년간의 공공주택 공급계획, 토지·상가 분양 현황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지도상으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3기신도시 사업지구별 정보부터 전국 곳곳에서 추진 중인 공공주택 공급정보, 수의계약 중인 토지 판매 현황, 상가 분양 정보에다 통계기능까지 제공하여 연간 약 30만 명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플랫폼 기능 확장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공부문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대국민 맞춤형 부동산 통합정보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4월)」에 따라,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하나의 정부 구현 및 공공서비스 제공 지난 4월 LH는 지방공사 관계자 70여 명을 초청해 「내집어디」 플랫폼 개방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후 원활한 디지털자산 개방을 위해 데이터 표준화 등의 협의를 계속해서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2024)’에 관내 중소기업 12사가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500개 이상의 기업과 8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용인특례시 공동관엔 12사가 부스를 설치해 각국 바이어와 약 54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뷰티·패션관 ‘주식회사 벨런스알엑스(천연 화장품)’, ‘진 코퍼레이션(장신구 등 공예품)’, ‘㈜에스스킨(미용 패치)’, ‘루드컴퍼니(비건 화장품)’ ▲식품관 ‘㈜소원컴퍼니(과일소주·전통주)’, ‘㈜트루코퍼레이션(스낵)’ ▲테크관 ‘㈜에이치디엠(교육용 ICT 기기)’, ‘㈜이앤비솔루션(스마트팜)’ ▲리빙관 ‘제이엠그린(주방용품)’, ‘㈜에프엘씨(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주식회사 그립인(고급원목 디퓨저 홀더)’, ‘㈜에이치비글로벌(캡슐형 세제·섬유유연제)’ 등이다. ㈜에이치비글로벌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선정한 ‘G-FAIR KOREA 2024 AWARD’에 올해의 우수제품 기업으로 선정돼 바이어와 방문객의 주목을 받았다. 시는 단국대학교 청년 무역가 양성 프로그램(GTEP)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가이아(GAIA) 출범 1주년을 맞아 ‘경기도 산학협력 페스타(FESTA)’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GRRC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5년 라이즈(RISE)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와 도내 대학·기업 간의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라이즈(RISE)는 교육부에서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으로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서수정 GRRC협회장, 최재붕 산학협력단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범 1주년을 축하하고, 가이아(GAIA) 고도화를 위한 정책 운용 방안과 경기도 산학협력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가이아(GAIA)는 ‘Gyeonggi Academia-Industry Aliance(경기산학협의체)’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산학협력이 혁신의 시작점이자 원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이아는 정기적으로 반도체, 바이오 등 주제를 정해 정례 교류회(GAIA-day)를 겸한
[경기경제신문] 중소기업중앙회, 남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달 28~30일까지 사흘간 ‘2024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 뷰티 전시회(BWME, BeautyWorld MiddleEast)’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해 4,40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두바이 뷰티 전시회'는 뷰티, 헤어, 향수 등 퍼스널 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 통합한국관 구성을 위해 지난 5~6월 참가기업을 모집했고 24개사 모집에 70여 개 기업이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정된 24개사는 스킨케어, 헤어 제품, 스마트뷰티 기기 등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경과원은 참가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전시회 참가비와 장치비 최대 80%, 편도운송비, 통역 지원은 물론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 및 연결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했다. 그 결과 이번전시회에서 통합한국관은 총 779건의 상담(4,404만 달러)과 263건의 계약(1,212만 달러) 성과를 달성하는 등 K-뷰티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A사는 식물에서 추출한 특수 성분을 담은
[경기경제신문] 시청사 부지에 기업유치를 추진 중인 안양시가 지난 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약 50개 기업의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유치 사업의 컨설팅사인 삼일회계법인(PwC)과 공동 주최한 설명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왜 안양인가’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삼일회계법인은 시청사 부지의 입지 현황 및 특징, 사업 규모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사, 자산운용사, 건설사, 시행사를 대상으로 기업유치 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구조, 개발방식, 대상 기업 규모 등 사업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관심을 표했다. 안양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은 미래 성장을 선도할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최대호 안양시장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이다. 이번 사업은 시청사 부지뿐만 아니라 평촌중앙공원과 평촌공원까지 연계해 해외의 복합개발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공원 내 업무공간인 ‘그린 워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오산시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부문 근로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0,88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10,700보다 1.7%(180원) 오른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보다 8.5%(850원) 높은 수준이며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월 급여 227만 3,920원을 받게 된다. 시는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 여건 및 오산시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 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기수 오산시 경제문화국장은 “생활임금이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적인 적정 소득으로서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간 부분까지 점진적으로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임금은 2016년 도입했으며 최저임금만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주거․교육․ 교통․문화비 등을 고려한 임금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게 하는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2024년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을 운영해 관내 중소업체의 타이완·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은 10월 29·31일 타이완 타이베이 비즈니스 센터, 베트남 하노이 비즈니스센터에 마련한 수출 상담장에서 50개 업체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했다. ▲맛삿갓(떡 등 식품) ▲밀레니얼웍스(인공지능 포토부스) ▲케이엘코퍼레이션(마사지기) ▲코스모스웨일(화장품) ▲혜윰(떡볶이 등 식품) 등 미용 제품·식품·전자제품을 판매하는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수원시는 참여 업체의 제품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바이어가 연결되도록 지원했다. 또 현지 업체와 수출 상담, 국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참여 업체는 바이어와 제품 수출 상담을 하고, 현지 사업장을 찾아가 제품을 홍보하며 수출 실무사항을 논의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광명형 민생경제회복 정책’을 발굴했다. 시는 지난 10월 31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 민간 전문가 7명으로 출범해, 그간 다섯 차례 회의를 열고 13개 사업을 제안했다. 제안한 사업은 ▲4050 광명형 새도약 중장년(인턴십) 취업지원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ESG인식 확산 교육 확대 ▲사회적경제혁신센터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문단 구성 ▲동으로 찾아가는 공정무역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시는 위원회 제안 사업 가운데 9개 사업은 8억 4천605만 원을 2025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며, 나머지 4건의 사업은 조례 개정과 추진 방안 검토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광명상생 플랫폼’을 구축해 중앙정부·공공기관의 중소기업과 소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르 서울에서 열리는 ‘Invest Korea Summit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산업 관련 정책과 투자 환경을 홍보해 외국인의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Invest Korea Summit 2024’는 대한민국투자진흥공사(KOTRA) 내 설립된 국가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코리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투자기업과 국내 기업, 주한 외교사절, 외신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에서 FEZ·지자체 홍보관은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한다. 올해는 ▲반도체·바이오 ▲모빌리티·우주항공 ▲AI·복합물류 ▲이차전지·수소 분야 홍보관이 마련됐으며, 18개 FEZ·지자체가 추진하는 중점 산업과 산업단지 조성계획 등을 홍보한다. 시는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용인 ‘L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확충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외국인과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