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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서, 제1회 '학교주변 유해업소 民․官․警합동사후관리' 위원회 개최

지속적인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추진 시행

【경기경제신문】수원중부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15일(화), 학교주변 성매매 등 신·변종 풍속업소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추진을 시행하기 위해 수원중부경찰서 비전홀 에서 "학교주변 유해업소 民․官․警 합동 사후관리" 위원회를 개최 하였다.

 


학교주변 유해업소를 지속적 관리 운영 할 수 있는 추진체계 구축하여 실질적인 정화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체계적 관리 및 연중 단속 추진하고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업소 리스트 작성, 협업 단속을 강화하여 안전한 통학로 및 교육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찰은 신·변종업소 단속 및 영업재개 점검을 하고, 교육청은 불법업소 리스트 및 관리 카드 작성을 및 단속업소 철거명령 협조요청을 하며, 지자체는 자진철거 명령 및 폐쇄 등 행정대집행을 하기로 하였다.


이날 이명균 서장은, 사후관리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학교정화구역내로 스며드는 성매매업소의 풍선효과가 차단이 되어 업주들의 성매매 영업 지속 의지가 근절 되고, 학교주변에서는 불법영업을 할 수 없다라는 공감대형성을 고취시키며, 앞으로 풍속유해업소 단속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단속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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