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31일 오후 5시 화성소방서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종무식과 더불어 태안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이규암에게 정부모범공무원(국무총리)증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이규암 센터장은 지난 29년간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현장활동을 수행한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대민봉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타 직원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규암 센터장은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화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