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염태영 수원시장이 12일 설 명절을 맞아 수원시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단체를 격려했다.
염 시장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회장 이강현)를 비롯한 보훈회관 9개 단체시설을 찾아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또, 보훈단체장들과 보훈회관에서 준비한 떡국을 함께 먹으며 단체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수원 시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수원시 보훈회관을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조원동에서 호매실동으로 이전 건립했으며 현재 보훈단체 9개 단체가 상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