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경기도 대표로 정보지식인 중앙대회에 출전한다.
시는 지난달 20일 개최된 ‘2015년 경기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시․군공무원 개인평가 부문에 ‘최우수상’, 기관평가 부문 ‘우수’성적을 거둬 道 대표로 중앙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회는 정보화 관련 상식에 대한 객관식 문항과 IT관련지식, 최신 IT트렌드, 국가 및 지역정보화 정책에 대한 주관식 문항으로 실시됐다.
경기도 시군공무원 개인평가 부문에서 영예의 1위에 선정된 김종태 주무관(환경사업소 기술담당관 시설팀, 지방공업서기)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기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으로 오는 20일 열리는 행정자치부 중앙대회에 김종태 주무관을 포함해 5급 1명, 6급 이하 직원 3명 등 총 4명의 수원시 공직자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중앙부처 및 타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