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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착한 택시문화 정착 위해 노력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선진 택시질서 확립을 통한 택시 민원발생 감소를 위해 ‘수원택시업자 관계자 회의’를 지난 23일 수원개인택시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택시조합‧법인관계자‧법인 노조위원장 55명의 법인 운영진과 노조가 합심해 시민불편민원을 50%이상 줄이는데 앞장서기로 한 가운데 ‘수원택시 5대 정책’에 대한 설명과 토의시간을 가졌다.


5대 정책은 ▲수원택시 3不정책(승차거부 안하기, 불친절 안하기, 부당요금 안하기) ▲운수종사자 권장복장 ▲운수종사자 양벌규정적용 ▲운수종사자 삼진아웃제도 시행 ▲관외택시 단속 이다.


회의에서는 5대 정책에 대한 노‧사‧정의 의견을 심도 있게 수렴해 방문객이 감동하는 착한 택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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