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지난 21일 구청상황실에서 경기도교통연수원 일요일 교육생들의 원활한 주차와 불법주차로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송원초등학교 운동장 개방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양해 각서 체결식에는 송원초등학교장, 경기교통연수원장, 장안구청장이 참석하여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로써 교육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공동 협력체가 출범된 샘이다.
송원초등학교 강영이 교장선생님은“주말이면 경기도교통연수원 교육생들이 인근지역 주차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학교운동장 개방을 통해 교육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해주신 강영이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는 학교측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교육생들에게 운동장 사용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주시기바라며 장안구에서도 주차질서 정리 안내반 1개조 3명을 배치시켜 주민 안전과 주차 질서 확립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