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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에바다 종합복지관 정상 운영을 위한 소통의 자리 가져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의원, 에바다복지관부모회 부모회장, 지회장, 에바다종합복지관 직원, 직원노조, 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등 10명이 참석

【경기경제신문】지난달 2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에바다 장애인복지관 운영 및 정상화 방안마련을 위해 시의원, 평택시 관계자, 에바다복지관 부모회가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자리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의원, 에바다복지관부모회 부모회장, 지회장, 에바다종합복지관 직원, 직원노조, 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등 10명이 참석했고, 복지관 이사회 및 복지관 운영 대책과 관련한 여러 의견이 오고 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기성 부의장의 주재 하에 부모회, 복지관 시설 관계자 및 시의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로 이사회 운영과 복지관 시설운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편택시에서도 에바다종합복지관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부의장은  “오늘 소통의 자리를 시작으로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복지관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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