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20일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2015년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민간부분에서 스마트워크 우수기업에 선정된 제니퍼소프트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정부3.0 취지에 맞게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업무에 맞는 효율적인 공간 구조 변경, 협업과 소통을 위한 칸막이 제거 및 다양한 회의 공간 조성 등과 같은 공간적인 측면, 클라우드 시스템과 같은 기술적인 측면 등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조용호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우수한 사례를 융합하여 공단 실정에 맞는 새로운 정부3.0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