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학생 43명을 대상으로‘드림가족 볼링교실’을 운영했다.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드림가족 볼링교실’]](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8/news/images/143_L_1565780992.jpg)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한 드림스타트 볼링교실은 방학 기간 동안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평소보다 많아진 취학연령의 학생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평택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볼링선수단의 재능나눔 활동과 연계해 매년 7 ~ 8월 중에 운영되고 있다.
볼링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선수들과 함께 볼링의 바른 자세와 규칙 등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좋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고,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맞벌이가정, 한부모(근로)가정 등 나홀로 아동들이 다양한 참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볼링교실 외에도 연중 진행되는 상시 프로그램과 드림별자리캠프, 아동감성증진지원서비스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