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항 발전방안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항 발전방안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8/news/images/143_L_1567148789.jpg)
이번 용역은 2030년까지 평택항 마스트 플랜 수립과 장기적 발전방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평택시의회,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항만관련 업체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중간보고에 이어 평택항 발전방안 세부 추진과제 및 로드맵에 대한 보완사항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연구 책임자와 참석자들에게 “시민들이 우려하는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여타 항만과의 무한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항만 발전방향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