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9월24일부터 12월6일까지 여성회관에서 시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강좌에 76명의 수강생을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재능기부 강좌 포스터]](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9/news/images/143_L_1568110338.jpg)
평생학습 지도자격을 갖춘 시민들이 이웃에게 재능을 나눠 지역사회에 평생학습이 선순환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업에 따라 교재비 ․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하려면 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educity">www.yongin.go.kr/educity)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한지공예 ․ 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 ․ 프랑스 자수 ․ 서양매듭(마크라메) ․ 보태니컬아트(식물세밀화) ․ 플로리스트 ․ 어르신 치매예방 놀이 프로그램 등 8강좌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듣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