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26일 법무법인 동천이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과 부모에게 개인회생, 이혼 등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26일 법무법인 동천이 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9/news/images/143_L_1569480270.jpg)
저소득 가정 주민들이 법적 문제에 처했을 때 올바른 대응을 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김용숙 법무법인 동천 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정이 법적으로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법무법인 동천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12세 이하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