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정장선 평택시장이 28일 주민편익시설사업(국비)으로 추진 중인 ‘신장동 5개 노선 도로 확포장공사’대상지를 찾아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
![[정장선 평택시장, 주민편익시설사업지 ‘현장 행정’]](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10/news/images/143_L_1572249709.jpg)
‘신장동 5개노선 도로 확포장공사’는 주한미군이전에 따른 주민편익시설사업의 일부로 신장뉴타운 재정비 해제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700억원을 투입, 신장동 K-55후문에서 고덕국제화 신도시까지 총연장 2.1k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상 및 지장물 철거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해 2021년 하반기 준공 될 예정이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한 정장선 시장은 “고덕 신도시와 신장동 구도심을 연결하는 도로확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신장동 지역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뉴타운 해제지역 및 K-55부대 주변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