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주지역은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교통약자 차량은 특히 감염병 취약계층인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뿐만 아니라 운전원들의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각 차량에는 손 세정제와 살균제 및 감염병 예방 안전수칙을 비치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손혁재 이사장은 “다수의 시민과 접촉하는 근무형태의 운전직원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고위험군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소독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