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 위례유치원(원장 김영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에서도 아이들의 효심을 기를 수 있또록,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카네이션 만들기’를 배부하였다.
‘카네이션 만들기’활동은 유치원에 모여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아이들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은 어떻게 하면 가정에서도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고 가족에 대한 사랑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까 교직원들의 고심 끝에 준비했다.
위례유치원 김영이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되어서 가정의 달 5월의 다양한 행사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유치원에서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가정에서 부모님과 즐겁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