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종생)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하였다.
경기본부는 9월 11일부터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 및 정자1동, 파장동 지역의 저소득 및 장애인 10가구를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풍성한 추석을 함께 나누는 기쁨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위문활동은 입소자 수가 적고, 비인가시설이라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사회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전달하여 재래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전종생 본부장은“명절이 되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소외계층 위문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어민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